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험을 떠나는 지혜로운 소년들의 이야기!
우리가 지금껏 읽어 온 동화 속의 남자 주인공들을 떠올려 보면, 멋진 말을 타고 나타나 괴물을 물리치는 왕자님, 공주를 구해 내는 멋진 기사, 혹은 나라를 구하는 용감한 영웅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모든 동화 속에 이런 영웅들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인츠 야니쉬의 『아들에게 지혜를 주는 27가지 이야기』를 보면 다양한 모습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에는 칼보다 나팔을 더 잘 다루는 왕자, 늘 실패만 하는 발명가, 바보라고 무시당하던 막내아들이 등장해 모험을 떠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곤 한다. 이들의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진정한 지혜와 용기가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 수 있다.
27편의 이야기에는 ‘낡은 도끼’, ‘무서움을 배우려고 길을 떠난 젊은이’, ‘바보 한스’ 같은 친숙한 이야기와 아프리카, 체코, 루마니아 민담 등 다양한 나라의 새로운 이야기들과 작가가 직접 창작한 다섯 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다양한 용기와 지혜의 이야기!
우리가 기억하는 동화 속의 남자 주인공들은 멋진 모험을 하고 공주도 구하고, 때로는 나쁜 용도 물리친다. 물론 그것도 용기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작가는 아이들에게 ‘용기는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고 말하다.
엉뚱한 발명가 치브릴로 씨는 늘 실패하지만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이런 도전도 용기이다. ‘낡은 도끼’에서 나무꾼이 보여 주는 정직함과 솔직함도 멋진 용기이다. 금도끼와 은도끼에 혹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절대 용기가 아닌 것이다.
작가가 직접 쓴 이야기들은 작가의 생각을 더욱 직접적으로 전해준다. ‘나팔 부는 왕자’에서 왕자는 공주를 무섭게 했으니 무조건 나쁜 용이라고 생각하고 다짜고짜 용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팔을 불어 자고 있는 용을 깨운다. 자고 있는 용을 죽이는 것은 정정당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지혜로운 생각 덕분에 왕자는 귀가 예민한 용과 친구도 되고, 웃음이 아름다운 진짜 공주도 만나게 된다. 권력과 돈, 소문 따위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작가가 말하는 진정한 용기인 것이다.
작가가 직접 쓴 ‘검은 구름’은 세상 밖으로 펼쳐 나가는 모험이 아닌,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모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물에 빠지지 않는 것이 지혜로움이 아니라, 물에 빠졌더라도 한 걸음 두 걸음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용기가 진정한 지혜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말한다. ‘솔직해지는 것,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 사실을 부풀리지 않는 것이 용기’ 라고. 그리고 이런 다양한 모습의 용기는 지혜로운 행동으로 이어진다. 용기를 통해 세상은 물론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지혜가 함께할 것이다.
딸에게 용기를, 아들에게 지혜를!
작가는 『딸에게 용기를 주는 27가지 이야기』에서 힘든 상황 속에서 용기와 슬기를 발휘하고, 적극적이며 대담하게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여자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많은 어른들이 여자아이에게 기대하는 얌전하고 수동적인 모습하고는 크게 달라, 딸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남자아이들에게 ‘용기’를 이야기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인다. 오랫동안 남자아이들에게는 씩씩하고 용기 있게 행동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작가는 남자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을까?
『아들에게 지혜를 주는 27가지 이야기』속의 남자 주인공들은 대단히 멋진 왕자님이나 모험가가 아니다. 바보라고 무시당해 온 막내아들, 실패만 하는 발명가, 가진 것이라고는 기장 낟알 하나뿐인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똑똑하지도 못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씩씩하며,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눌 줄 알고, 솔직하고 정직하게 행동한다. 작가는 바로 이런 모습이 진짜 용기 있는 행동이며, 지혜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인 삶을 살기를 바랐던 것처럼, 남자아이들이 세상은 물론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길 바라는 것이다.
모험을 떠나 보세요!
작가는 27편의 이야기를 8장으로 나누어 소개하는데, 각 장을 대표하는 키워드들은 용기, 지혜, 행복 등으로, 『딸에게 용기를 주는 27가지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남자와 여자에 관계없이 사람이 사람답고 뜻있게 살기 위한 중요한 덕목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키워드 속에는 작가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들에게 바라는 기대와 소망이 담겨있다. 서로 도움을 주며 어려운 일에도 물러서지 않고 도전할 수 있기를, 지혜를 가지고 더 큰 모험을 떠나 보기를, 어려운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고 정직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기를, 그리고 모험 속에서 행복과 사랑을 배울 수 있기를. 또한 자신의 행복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나눔) 바라는 것이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말하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얻은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모험을 떠나 보기를 권하고 있다. ‘돼지치기에서 왕자에 이르기까지, 하인에서 왕에 이르기까지, 왕관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모험을 떠나 보세요!’ 하고 말이다.
▣ 작가 소개
글 : 하인츠 야니쉬
Heinz Janisch
1960년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비엔나에 살고 있다. 1982년 오스트리아 라디오방송국 PRF에서 작가,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시를 쓰는 일을 좋아하며, 특히 그림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스트리아 아동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세계 각지에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어 있다.
그림 : 젤다 마를린 조간치
1973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뮌스터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첫 작품 『날개를 달아 주세요』로 오스트리아 아동 도서상을 받았다. 다채롭고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시선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행운을 드려요』『딸에게 용기를 주는 27가지 이야기』『천사의 날개』『편지를 기다리는 마초바 아줌마』『당신을 만난 건…』『쉿, 내 말 좀 들어 봐!』『아들에게 지혜를 주는 27가지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이미화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문학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겨 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재미 뚝!』『암스트롱 우주탐험대』『부엉이 탑』『하수구에서 나온 천사 아차』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 모험을 떠나는 지혜로운 소년들의 이야기!
1. 내가 널 구해 줄게 · 도움
한밤의 불 - 아프리카 민담
보라색 백조와 마법 화살 - 북아메리카 인디언 민담
나팔 부는 왕자- 하인츠 야니쉬
우물 안에 뜬 달 - 동양 민담
2. 도전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어요 · 도전
나는 법을 배운 치브릴로 씨 - 하인츠 야니쉬
마법 냄비 - 스웨덴 민담
황금 요람 - 룩셈부르크 민담
3.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물건 · 지혜
낡은 도끼 - 리투아니아 민담
영리한 선장 - 네덜란드 민담
마법 물고기 세 마리 - 체코 민담
빨간 해적 - 하인츠 야니쉬
4. 등골이 오싹한 것을 배우고 싶어! · 모험
무서움을 배우려고 길을 떠난 젊은이 - 그림 형제
용감한 피리 부는 사나이 - 루트비히 베히슈타인
파란 상어 - 하인츠 야니쉬
5. 세상에 못할 게 없는 사람 · 용기
거인과 재단사 - 그림 형제
커다란 흰 고양이 - 페테르 크리스텐 아스뵈른센, 외르겐 모에
검은 구름 - 하인츠 야니쉬
6. 잃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 행복
세 마리 개 - 루트비히 베히슈타인
기장 낟알 - 요제프 할트리히
완두콩을 주운 사람 - 요제프 할트리히
7. 공주와 백 번의 뽀뽀를! · 사랑
돼지치기 왕자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황금 나무 - 루마니아 민담
바보 한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8. 마음을 나누는 거야 · 나눔
눈 속의 밀짚모자들 - 일본 민담
세상을 헤쳐 나간 여섯 남자 - 그림 형제
두 마리 용, 사자 그리고 여우 - 카리브 민담
황금 아이 - 유스티누스 케르너
해설 - 용기와 지혜의 다양한 모습 (김경연)
모험을 떠나는 지혜로운 소년들의 이야기!
우리가 지금껏 읽어 온 동화 속의 남자 주인공들을 떠올려 보면, 멋진 말을 타고 나타나 괴물을 물리치는 왕자님, 공주를 구해 내는 멋진 기사, 혹은 나라를 구하는 용감한 영웅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모든 동화 속에 이런 영웅들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인츠 야니쉬의 『아들에게 지혜를 주는 27가지 이야기』를 보면 다양한 모습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에는 칼보다 나팔을 더 잘 다루는 왕자, 늘 실패만 하는 발명가, 바보라고 무시당하던 막내아들이 등장해 모험을 떠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곤 한다. 이들의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진정한 지혜와 용기가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 수 있다.
27편의 이야기에는 ‘낡은 도끼’, ‘무서움을 배우려고 길을 떠난 젊은이’, ‘바보 한스’ 같은 친숙한 이야기와 아프리카, 체코, 루마니아 민담 등 다양한 나라의 새로운 이야기들과 작가가 직접 창작한 다섯 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다양한 용기와 지혜의 이야기!
우리가 기억하는 동화 속의 남자 주인공들은 멋진 모험을 하고 공주도 구하고, 때로는 나쁜 용도 물리친다. 물론 그것도 용기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작가는 아이들에게 ‘용기는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고 말하다.
엉뚱한 발명가 치브릴로 씨는 늘 실패하지만 도전하고 또 도전한다. 이런 도전도 용기이다. ‘낡은 도끼’에서 나무꾼이 보여 주는 정직함과 솔직함도 멋진 용기이다. 금도끼와 은도끼에 혹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절대 용기가 아닌 것이다.
작가가 직접 쓴 이야기들은 작가의 생각을 더욱 직접적으로 전해준다. ‘나팔 부는 왕자’에서 왕자는 공주를 무섭게 했으니 무조건 나쁜 용이라고 생각하고 다짜고짜 용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팔을 불어 자고 있는 용을 깨운다. 자고 있는 용을 죽이는 것은 정정당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지혜로운 생각 덕분에 왕자는 귀가 예민한 용과 친구도 되고, 웃음이 아름다운 진짜 공주도 만나게 된다. 권력과 돈, 소문 따위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작가가 말하는 진정한 용기인 것이다.
작가가 직접 쓴 ‘검은 구름’은 세상 밖으로 펼쳐 나가는 모험이 아닌,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모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물에 빠지지 않는 것이 지혜로움이 아니라, 물에 빠졌더라도 한 걸음 두 걸음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용기가 진정한 지혜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이다.
작가는 말한다. ‘솔직해지는 것,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 사실을 부풀리지 않는 것이 용기’ 라고. 그리고 이런 다양한 모습의 용기는 지혜로운 행동으로 이어진다. 용기를 통해 세상은 물론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지혜가 함께할 것이다.
딸에게 용기를, 아들에게 지혜를!
작가는 『딸에게 용기를 주는 27가지 이야기』에서 힘든 상황 속에서 용기와 슬기를 발휘하고, 적극적이며 대담하게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여자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많은 어른들이 여자아이에게 기대하는 얌전하고 수동적인 모습하고는 크게 달라, 딸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남자아이들에게 ‘용기’를 이야기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인다. 오랫동안 남자아이들에게는 씩씩하고 용기 있게 행동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작가는 남자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을까?
『아들에게 지혜를 주는 27가지 이야기』속의 남자 주인공들은 대단히 멋진 왕자님이나 모험가가 아니다. 바보라고 무시당해 온 막내아들, 실패만 하는 발명가, 가진 것이라고는 기장 낟알 하나뿐인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똑똑하지도 못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씩씩하며,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눌 줄 알고, 솔직하고 정직하게 행동한다. 작가는 바로 이런 모습이 진짜 용기 있는 행동이며, 지혜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인 삶을 살기를 바랐던 것처럼, 남자아이들이 세상은 물론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길 바라는 것이다.
모험을 떠나 보세요!
작가는 27편의 이야기를 8장으로 나누어 소개하는데, 각 장을 대표하는 키워드들은 용기, 지혜, 행복 등으로, 『딸에게 용기를 주는 27가지 이야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남자와 여자에 관계없이 사람이 사람답고 뜻있게 살기 위한 중요한 덕목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키워드 속에는 작가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들에게 바라는 기대와 소망이 담겨있다. 서로 도움을 주며 어려운 일에도 물러서지 않고 도전할 수 있기를, 지혜를 가지고 더 큰 모험을 떠나 보기를, 어려운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고 정직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기를, 그리고 모험 속에서 행복과 사랑을 배울 수 있기를. 또한 자신의 행복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나눔) 바라는 것이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말하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얻은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모험을 떠나 보기를 권하고 있다. ‘돼지치기에서 왕자에 이르기까지, 하인에서 왕에 이르기까지, 왕관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모험을 떠나 보세요!’ 하고 말이다.
▣ 작가 소개
글 : 하인츠 야니쉬
Heinz Janisch
1960년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비엔나에 살고 있다. 1982년 오스트리아 라디오방송국 PRF에서 작가,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시를 쓰는 일을 좋아하며, 특히 그림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스트리아 아동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세계 각지에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어 있다.
그림 : 젤다 마를린 조간치
1973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뮌스터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첫 작품 『날개를 달아 주세요』로 오스트리아 아동 도서상을 받았다. 다채롭고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시선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행운을 드려요』『딸에게 용기를 주는 27가지 이야기』『천사의 날개』『편지를 기다리는 마초바 아줌마』『당신을 만난 건…』『쉿, 내 말 좀 들어 봐!』『아들에게 지혜를 주는 27가지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이미화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문학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겨 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재미 뚝!』『암스트롱 우주탐험대』『부엉이 탑』『하수구에서 나온 천사 아차』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 모험을 떠나는 지혜로운 소년들의 이야기!
1. 내가 널 구해 줄게 · 도움
한밤의 불 - 아프리카 민담
보라색 백조와 마법 화살 - 북아메리카 인디언 민담
나팔 부는 왕자- 하인츠 야니쉬
우물 안에 뜬 달 - 동양 민담
2. 도전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어요 · 도전
나는 법을 배운 치브릴로 씨 - 하인츠 야니쉬
마법 냄비 - 스웨덴 민담
황금 요람 - 룩셈부르크 민담
3.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물건 · 지혜
낡은 도끼 - 리투아니아 민담
영리한 선장 - 네덜란드 민담
마법 물고기 세 마리 - 체코 민담
빨간 해적 - 하인츠 야니쉬
4. 등골이 오싹한 것을 배우고 싶어! · 모험
무서움을 배우려고 길을 떠난 젊은이 - 그림 형제
용감한 피리 부는 사나이 - 루트비히 베히슈타인
파란 상어 - 하인츠 야니쉬
5. 세상에 못할 게 없는 사람 · 용기
거인과 재단사 - 그림 형제
커다란 흰 고양이 - 페테르 크리스텐 아스뵈른센, 외르겐 모에
검은 구름 - 하인츠 야니쉬
6. 잃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 행복
세 마리 개 - 루트비히 베히슈타인
기장 낟알 - 요제프 할트리히
완두콩을 주운 사람 - 요제프 할트리히
7. 공주와 백 번의 뽀뽀를! · 사랑
돼지치기 왕자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황금 나무 - 루마니아 민담
바보 한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8. 마음을 나누는 거야 · 나눔
눈 속의 밀짚모자들 - 일본 민담
세상을 헤쳐 나간 여섯 남자 - 그림 형제
두 마리 용, 사자 그리고 여우 - 카리브 민담
황금 아이 - 유스티누스 케르너
해설 - 용기와 지혜의 다양한 모습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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