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풀어보는 세계사 수수께끼

고객평점
저자주득선
출판사항조선BOOKS, 발행일:2010/06/05
형태사항p.175 B5판:25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499537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본격적인 세계사 공부 전에 처음 만나는 세계사,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자!”

초등 고학년이 되면 비로소 세계사가 교과서에 처음 등장합니다. 최근의 교과서들은 도표나 그림 자료들을 활용하는 예도 많아지고, 예전보다 서술 방식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는 하지만 처음 세계사를 배우는 아이들은 갑자기 알아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헷갈려하게 마련이지요.
그럴 때 세계사의 그 복잡한 흐름을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 주는 도구가 바로 그림과 유물입니다.
선대를 지나온 사람들이 남긴 흔적들은 후대의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곤 하지요. 선사 시대에는 벽화나 돌도구, 토기 같은 유물들이, 고대에는 피라미드나 비너스 조각상 같은 유적이나 예술품들이, 르네상스 시대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나 미켈란젤로가 남겼던 수많은 작품들이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그 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그것을 추측하다 보면 세계사의 연결 고리들이 보이게 되고, 역사 공부에 좀 더 흥미가 생길 것입니다.
《명화로 풀어 보는 세계사 수수께끼》는 고대 동굴 벽화에서부터 현대 화가들의 작품까지, 그림과 조각들에 숨어 있는 세계사의 비밀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어렵게 느껴지던 세계사,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세계 명화는 수만 년, 수천 년, 수백 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아름다운 기록입니다.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역사의 많은 이야기와 상징들이 명화 한 점 속에 함축되어 있어요. 엄청난 양의 세계 역사 지식들은 세계 명화를 만날 때, 물 만난 물고기처럼 팔팔하게 활개치며 아이들의 머릿속을 헤엄쳐 다닌답니다.

인간의 좌뇌가 세계 역사를 글자로 열심히 기록하는 동안 우뇌는 마음으로 온갖 감성들을 느끼며 그림을 그렸지요. 그러니 세계 역사를 배우는 일은 바로 이 좌뇌와 우뇌가 함께 활동할 때 가장 멋지고 완벽한 공부가 될 것입니다. …… _저자의 글 中

자신들의 역사를 기록할 글자조차 없고, 생존을 걱정해야 하던 시기부터 인간은 늘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며 세상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추위와 맹수들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인류는 어느새 우주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지요.
《명화로 풀어 보는 세계사 수수께끼》는 각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주인공들이 등장해 세계사의 변화를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주인공들을 따라 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역사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될 거예요.

붉은 열정의 시간, 선사 시대
고고학자인 사우투올라 씨는 딸 마리아를 동굴 탐험에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지루해진 마리아는 빨간 생쥐를 따라 동굴 깊숙이 들어가 버렸지요. 그곳에서 마리아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를 만나게 됩니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구석기 시대의 비밀을 모두 알려주겠다고 했어요.

황금처럼 찬란한 문명의 시작, 고대
소크라테스의 사회로 고대 최강 국가 선발 대회가 열렸어요. 수메르, 이집트, 그리스, 로마 대표가 모이고,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들었지요. 세계 역사에서 처음 문명을 이룩한 수메르, 강력한 왕권 아래 농사를 발달시킨 이집트, 자유로운 토론 정신과 문화·예술의 토대를 마련한 그리스,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한 로마… 이중 고대 최강 국가는 어느 나라가 될까요?

우울한 회색 시대, 중세
중세 농민의 아들 조셉은 아빠를 따라간 귀족들의 신년 파티장에서 기사들의 멋진 복장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어요. 조셉은 농사를 짓는 대신 영주를 지키는 기사가 되기 위해 체력을 기르기로 했지요. 그런데 중세의 신분 제도에서는 농민은 결코 기사가 될 수도 없고, 글을 배울 수도 없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조셉의 일기장을 보며 중세의 생활상을 알아볼까요?

초록빛 커튼을 열어젖힌 르네상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현대에 왔어요. 다 빈치 할아버지는 르네상스 시대의 비밀이 숨겨진 초록빛 커튼을 활짝 열어 주었어요. 다 빈치 할아버지가 남긴 ‘모나리자’, ‘인체도’ 등의 그림을 따라 르네상스 시대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푸른 과학의 시대, 근대
‘수요클럽’ 모임이 있던 날, 화가인 폴은 카메라 때문에 화가들이 일자리를 잃을 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모네는 드디어 화가들만의 시선으로 그림을 그릴 때가 왔다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중세와는 모든 것이 달라진 근대. 급변하는 시대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며 살았을까요?

무지개 빛깔 개성을 표현하는 현대
근대 이후 현대는 대량 생산과 소비가 익숙해지고, 과거와는 다른 예술이 각광을 받았어요. 20세기의 천재, 피카소와 달리를 만나 보고, 현대 사회의 변화를 함께 알아보아요.

* 이 책의 특징
▶ 시대마다 다른 주인공, 다른 형식
시대별로 다른 형식의 이야기로 세계사의 흐름을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세계사 요약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지만 시대별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사건이나 인물들을 본문 마지막 ‘더 알고 싶은 ○○ 이야기’에 정리했습니다.
▶ 시대별 어린이들의 생활 소개
매 장 마지막마다 그 시대 아이들이 어떤 생활을 했을지를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해 줍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지금 자신의 생활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 간단 세계사 문제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간단한 세계사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 명화 엽서 4종 증정
보티첼리 ‘아프로디테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등 책 소에 소개되었던 명화로 만든 엽서가 들어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주득선
통합적인 사고력 교육을 위해 언어, 예술, 역사, 문학 등 여러 영역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고력 계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언어와 철학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헤르메스’, 예술 사고력을 위한 ‘이카루스’를 개발했으며 역사 논술과 세계 문명사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똑똑한 사고력 즐거운 우리 명화》, 《글쓰기 선생님을 위한 영화토론 수업》, 《명화 속에 숨겨진 사고력을 찾아라(공저)》, 《명화가 알려주는 사고력의 비밀(공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수경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마음껏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신 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꼬리》가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색깔을 먹는 나무》, 《우주로 꿈을 쏘아 올린 우주 비행사》, 《도깨비 삼형제》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붉은 열정의 시간, 선사 시대
사우투올라, 구석기 시대의 비밀을 찾아가다 / 선사 시대 비밀 창고에 가려면 뚱뚱한 비너스가 필요해 / 선사 시대란? / 선사 시대에도 물감이 있었을까? / 뚱뚱한 여인이 최고의 미인이 된 사연은? / 동굴을 빠져나갈 수수께끼를 풀어라!
더 알고 싶은 구석기 시대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신석기 시대 이야기

황금처럼 찬란한 문명의 시작, 고대
소크라테스, ‘고대 최강 국가 선발 대회’ 사회를 맡다 / 모든 것의 시작은 수메르에서 이루어졌다? / 이집트 왕 그림에 숨겨진 이집트의 비밀 / 거짓말하고 질투도 하는 그리스 신들 / 모든 길은 로마로! 로마에선 로마법을! / 파리스의 황금사과는 누구에게?
더 알고 싶은 고대 이야기

우울한 회색 시대, 중세
중세 소년, 조셉의 일기를 엿보다 / 귀족의 파티에는 누가 초대 받았을까? / 기사는 될 수 없고, 드레스도 네 것이 아냐! / 왜 마녀는 있는데 마남은 없을까? / 하느님도 가끔은 농민을 기억하신다
더 알고 싶은 중세 이야기

초록빛 커튼을 열어젖힌 르네상스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를 만나다 / 르네상스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 겨울 외투를 벗고 초록빛 봄옷을 입은 르네상스 / 르네상스의 발견, 세상의 중심은 인간의 배꼽? / 모나리자가 웃는 진짜 이유는? / 초록 커튼에 깃든 희망찬 르네상스의 미래
더 알고 싶은 르네상스 시대 이야기

푸른 과학의 시대, 근대
카메라가 화가들을 죽인다고? / 근대의 구호 ‘아는 것이 힘이다!’ / 창의적인 눈으로 기계를 이겨라! / 양은 농민을 잡아먹고, 카메라는 화가를 잡아먹는다? / 근대 화가들의 유토피아는 인상주의 세상
더 알고 싶은 근대 이야기

무지개빛깔 개성을 표현하는 현대
채플린, 천재 화가 피카소를 만나다 / 피카소의 딸이 괴물이라고? / 피카소는 시대를 잘 만난 럭키 가이 / 채플린, 달리의 이상한 집에 가다 / 현대인은 두 개의 시계를 가지고 산다 / 현대 천재 예술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더 알고 싶은 현대 이야기

세계사 수수께끼 / 찾아보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