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왜?

고객평점
저자홍은경
출판사항계수나무, 발행일:2010/06/10
형태사항p.131 B5판:24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965462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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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기적인 고양이가 사랑을 알게 되기까지
요즘 스스로 ‘따’를 자처하는 ‘외톨이’가 늘어나고 있다. 스따(스스로 왕따), 아웃사이더, 히키코모리 등 이름도 다양하다. 과보호, 조기 유학, 학업 스트레스, 게임 중독 등 온갖 사회 문제들이 아이들을 외톨이로 만들었다. 어려서부터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에 놓이다 보니,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떠돌이는 홀로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사는, 자기밖에 모르는 자유로운 고양이다. 목줄에 묶인 개들의 신세를 경멸하며, 자기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 준 영숙이에게도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 이렇게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으려던 야생 고양이 떠돌이에게도 가족이 생긴다. 영숙이, 강아지 단비와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서로 부대낄 수밖에 없는 생활은 까칠한 떠돌이를 점점 변화시킨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서서히 변하던 떠돌이는 얄밉기만 했던 단비의 짧은 다리에 신경이 쓰이고, 갑작스러운 영숙이의 부재에 목줄에 매여 혼자 굶고 있는 단비를 걱정하게 된다. “네가 생각한 것보다 너는 훨씬 강하단다.” 엄마가 남긴 말에 용기를 얻은 떠돌이는 쓰러지기 직전의 단비를 구한다. 강하다는 것은, 누군가를 책임지고 지켜주는 거라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이기적인 고양이 떠돌이는 이제 사랑을 받는 법도, 사랑을 주는 법도 알게 되었다. 누구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배려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자기만 알고, 자기 편한 대로만 생각하며 살던 떠돌이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과 닮았다. 진심을 보일 줄 몰라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 버린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작가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 주제를 발랄한 문장과 개성적인 인물들로 재치 있게 그려냈다. 술술 읽히는 소소한 사건들에 공감하다 보면, 세상과 단절된 자기의 벽을 깨뜨리고 더불어 사는 삶이 무엇인지 마음속에 남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홍은경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단편 소설 『누구세요?』로 계간지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했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길-아름다운 동행’으로 가작 입선했다. 지은 책으로 동인지 「고양이는 부르지 않을 때 온다」와 장편 동화 「황금똥을 누는 아이」가 있다.

그림 : 오치근
오치근은 1971년 지리산이 품은 남원 운봉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한 후, 백석 시인의 12편 동화시를 만나면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하동의 악양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산골총각』『오징어와 검복』이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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