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은 왜 1 생태편

고객평점
저자임권일
출판사항지성사, 발행일:2017/04/20
형태사항p.207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8893329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똥을 짊어지고, 장수말벌을 흉내 내고…….
제 갈 길 바쁜 곤충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곤충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자신의 몸을 지킵니다. 더러운 똥을 짊어지고 다니기도 하고, 무서운 장수말벌을 흉내 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폭탄먼지벌레는 초속 10미터의 화학 방귀를 뀌기도 하고, 대벌레는 도마뱀처럼 스스로 다리를 자르고 도망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아주 오래 전, 천적을 피하기 위해 아예 물속으로 들어가 버린 곤충들도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오늘날 수서곤충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곤충들은 생태계를 지킬 줄도 압니다. 꿀벌이든 붉은산꽃하늘소든 꽃가루라면 정신을 못 차리는 이유는 아마 꽃의 수분을 돕기 위함일 것입니다. 또 숲속 청소부라 불리는 대모송장벌레는 아무리 먼 거리라도 열심히 날아가 죽은 생물들을 먹어 치웁니다. 그저 이상한 파리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날개알락파리도 곤충들의 오물을 치우고, 또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할 줄도 압니다. 물론 모든 곤충이 좋은 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농작물을 해치고,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해충 또한 많습니다. 1권 생태편의 곤충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자연의 모습은 마치 여러 조각이 모여 완성된 하나의 퍼즐 같습니다.

자연보다 더 훌륭한 교육은 없다!
아이와 자연을 이어줄 소중한 기회, 『곤층은 왜?』

자연을 처음 접한 아이들은 궁금한 것투성이일 것입니다. 저자는 ‘자연은 배우는 것이 아닌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각도의 곤충 사진을 보여줍니다. 마치 곤충과 눈을 마주치고 있는 듯한 생생한 사진들,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저자의 따뜻한 문체가 어우러져 『곤층은 왜?』가 탄생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곤충이 배우고 외우는 것이 아닌 함께 놀면서 친해지는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궁금해합니다. 그것은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이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곤층은 왜?』는 아이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또 새로운 호기심을 만들어냅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며 계속해서 스스로 묻고, 그리고 스스로 답을 찾아간다면 어느덧 아이의 세상은 훌쩍 넓어져 있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사진 : 임권일
‘자연보다 더 뛰어난 교육은 없다’는 생각으로 2008년부터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신문, 잡지 등에 글을 쓰면서 생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청소년 권장 사이트 ‘고룡선생의 녹색세상(blog.naver.com/kilukas0000)’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생명을 만나고 자연의 이치를 배우길 바라는 저자는 우리 주변의 생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들이 간직한 세상을 꾸준히 글로 옮기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1. 곤충은 위협에 어떻게 대처할까?
1)냄새로 몸을 지키는 에사키뿔노린재
2)덩치 값 못하는 소심한 우리목하늘소
3)삼지창 더듬이를 가진 등얼룩풍뎅이
4)플라스틱 갑옷을 입은 듯한 큰남생이잎벌레
5)위장술의 달인 대벌레
6)폭탄 방귀를 뀌는 폭탄먼지벌레

2. 왜 다른 동물을 흉내 낼까?
1)말벌을 흉내 내는 긴알락꽃하늘소
2)호랑이 무늬를 닮은 호랑꽃무지
3)개미를 닮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4)새똥을 닮은 배자바구미
5)벌일까? 파리일까? 꽃등에

3. 물에서도 곤충이 살 수 있을까?
1)사마귀를 닮은 게아재비
2)등에 알을 짊어지고 다니는 물자라
3)물 표면에 붙어 있는 송장헤엄치게
4)물 위를 뛰어다니는 애소금쟁이
5)물속의 전갈 장구애비

4. 왜 꽃에 모일까?
1)큰 알통 다리가 매력적인 시베르스하늘소붙이
2)향기로운 꽃을 찾아다니는 붉은산꽃하늘소
3)작지만 생명력이 강한 작은주홍부전나비
4)부지런한 일꾼 꿀벌
5)전혀 나방처럼 안 보이는 노랑애기나방

5. 왜 식물을 괴롭힐까?
1)잎에 둥근 상처를 내는 오이잎벌레
2)원추리가 가장 싫어하는 인도볼록진딧물
3)성장 단계마다 극적으로 변하는 큰남색잎벌레붙이
4)긴 주둥이로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는 주홍긴날개멸구
5)털 뭉치 더듬이를 가진 남색초원하늘소

6. 죽은 생물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1)생태계의 청소부 대모송장벌레
2)방독면을 쓴 날개알락파리
3)집에는 들어오지 않는 산바퀴
4)모범적인 집단생활을 하는 일본왕개미

부록
찾아보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제품소재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색상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치수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자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조연월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