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식물 탐정 파리지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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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톰 앵글버거
출판사항스콜라, 발행일:2017/04/25
형태사항p.114 46판:20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47830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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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탐정 파리지옥과 조수 염소의 환상의 케미스트리!

탐정 파리지옥에게는 니나 매애라는 염소 조수가 있습니다. 명탐정 셜록 홈즈에게 왓슨이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염소 니나가 파리지옥을 스케이트보드에 실어 뿔로 밀어줍니다. 니나는 스릴을 즐기는 스피드광입니다.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하고, 내리막길을 신나게 내달립니다. 덕분에 화분에 담긴 파리지옥의 처지는 위험천만입니다.

니나는 주위의 모든 것을 씹어 먹는 염소입니다. 문고리, 통조리 깡통, 전화기, 무지무지하게 비싼 그림, 그리고 사건의 증거들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웁니다. 먹어서 사건을 해결하고 먹어서 어마어마한 사건을 저지르는 해결사이자 말썽꾸러기 조수 염소는 이야기 내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합니다. 허세 부리는 탐정 파리지옥과 무심한 척 거대 말썽을 피우는 조수 염소, 이 환상의 콤비가 펼치는 엉뚱하고 웃기는 사건 이야기입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질주하는 파리지옥과 염소의 코믹 어드벤처 탐정 동화!

“파리지옥 탐정소입니다! 어마어마한 사건이 터졌습니까?” 파리지옥은 어마어마한 사건만 맡으려고 합니다. 파리지옥에게 들어온 첫번째 어마어마한 사건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림에 누리끼리 끈적끈적한 비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다빈치의 그림에 묻은 그 끈적끈적한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두번째 어마어마한 사건은 과자점 지붕에 커다란 구두가 떨어졌습니다. 우웩! 꾸리꾸리 냄새가 나는 구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세번째 어마어마한 사건은 나 잘났다 뻥뻥 식물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꽃이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장미꽃을 찾아라!

파리지옥의 사랑과 염소 니나의 먹성 덕분에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심장 쫄깃한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천재 식물, 탐정 파리지옥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톰 앵글버거
Tom Angleberger
 중학생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신문 기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가 2010년부터 발표한 『오리가미 요다』 시리즈가 큰 성공을 거두며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제다이 마스터 ‘요다’를 주인공으로 한 이 시리즈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광팬으로 유명하며, 이 시리즈의 소설화 작업에도 적극 참여했다. 『호튼 하프폿』과 『가짜 콧수염』으로 미국 최고 권위의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에 번역 출판된 책으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학교편: 종이인형 요다』『스타워즈 에피소드 학교편 2: 다스페이퍼의 역습』『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이 있다. 

 

역 : 노은정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슈퍼 걸스 시리즈』, 『마녀 위니 시리즈』, 『난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난 우리 집 왕』, 『아기 강아지가 아파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시시 벨
시시 벨은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베스트셀러 그래픽 노플 『엘 데포』의 저자입니다. 『엘 데포』로 뉴베리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토끼와 로봇」 시리즈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톰 앵글버거와 시시 벨은 결혼해서 미국 버지니아 주의 크리 스티안버그에 살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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