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당근을 찾아서

크기도 자이언트! 재미도 자이언트!
리틀씨앤톡의 자이언트 숨은그림찾기

리틀씨앤톡이 『파란 당근을 찾아서』, 『빨간 용을 찾아서』 두 종의 자이언트 숨은그림찾기 책을 출시했습니다. 가로 약 31cm, 세로 40cm의 커다란 책을 펼치면 마치 그림 속 세상으로 들어온 것처럼 실감나게 숨은그림찾기를 즐길 수 있어요. 단순히 그림만 커진 것이 아니라 그림 곳곳에 여러 가지 볼거리들을 가득 채워 어린이 친구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그림 속에 꼭꼭 숨은 파란 당근을 찾아보세요.

토끼 친구들은 파란 당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언제부터였을까요? 토끼 마을의 신비한 보물, 파란 당근이 사라졌습니다. 아무도 행방을 모릅니다. 욕심꾸러기 친구가 자기만 아는 비밀 장소에 감춘 걸까요? 아니면 덜렁대는 친구가 어딘가에 흘린 걸까요? 사실 알고 보면 파란 당근은 토끼 친구들 곁은 단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답니다.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토끼 친구들 곁에 있는 파란 당근을 찾아보세요. 토끼 친구들과 함께 선사 시대, 중세 시대, 우주 정복 시대까지 함께 시간 여행을 할 준비가 되셨나요? 해당 이야기는 전지적 토끼 시점으로 쓰인 역사이기에 여러분이 아는 역사와 조금 다르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즐거움은 물론 집중력, 상상력, 지식까지 한꺼번에!

『파란 당근을 찾아서』는 크기만큼이나 매력도 큰 숨은그림찾기 책입니다.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끈기를 심어줍니다. 특히 『파란 당근을 찾아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 아이들이 오랫동안 그림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토끼 친구들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쉽게 역사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파란 당근을 찾아서』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집중력, 상상력, 지식까지 길러주세요!

글,그림 : 세바스티앙 텔레스키

코르시카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중 만화 『아스테릭스』를 처음 접하고 그림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후로단 한순간도 그림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습니다. 작가가 크레파스를 내려놓을 때는 오로지 컴퓨터 마우스를 쥐고 자신이 그린 그림에 색을 덧입힐 때뿐이랍니다.

역자 : 허보미

서울대학교에서 불문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설탕』,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우유』,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달걀』,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_ 빵』, 『문화재 지킴이 로즈 발랑』, 『여우와 아이』,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채소 동물원』, 『착한 공정 여행』, 『가족이란 뭘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