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흙이 망가지면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모두 위험해!
국토의 많은 부분이 도시화되고, 인구의 대부분이 도시에 살고 있는 요즘, 우리는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건물에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다. 그래서 어쩌면 흙의 존재를 많이들 잊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흙은 우리 생활에 공기나 물 만큼이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아주 중요한 자연환경이다.
하지만 당장 우리 눈앞에 흙은 잘 보이지 않기에 실제 흙이 죽어간다고 해도 피부로 느끼기에는 어딘지 멀기만 하다. 도시에서는 기껏 아파트 단지 안의 작은 화단에서나 보는 게 흙의 전부이니 말이다, 심지어 요즘은 학교 운동장도 대부분 인조 잔디로 덮여 있고, 시골길도 대부분 포장도로로 되어 흙을 밟는 게 흔한 일이 아닌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흙이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다고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흙이 오염되면 풀 한 포기도 자랄 수 없고, 먹이사슬을 통해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엄청나게 중요한 문제이다.
그렇다면 흙을 망치는 것들은 무엇이 있고, 흙이 망가지면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어떻게 피해가 온다는 걸까? 《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는 흙도 오염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흙이 죽으면 일어나는 생태계 파괴와 그로 인해 먹이사슬 제일 꼭대기에 있는 인간에게까지 피해가 미침을 이야기하고 있다.
흙을 살리는 것들 VS 흙을 죽이는 것들
큰 바위가 풍화를 거쳐 1cm의 흙이 되기까지 200~400만 년의 세월이 걸린다. 한 줌의 흙을 얻기 위해 엄청나게 긴 세월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흙이 망가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먼저 흙을 망치는 요인으로 산성비, 농약과 화학비료, 제초제 등의 사용을 꼽고, 망가진 땅에서는 더 이상 농작물이 자랄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실제 베트남전쟁에서 사용된 고엽제 피해와 미국 러브 커낼 지역에 화학공장의 산업폐기물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을 들려주고, 골프장 등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숲과 그로 인한 홍수 및 가뭄 피해에 대해서도 일깨우고 있다.
책에서는 심각성에 대한 경고만이 아니라 흙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작지만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 일들도 제안하고 있다. 화학비료 대신 천연퇴비를 사용하거나 우렁이를 이용한 농법, 지렁이 분변토를 비료로 사용하는 방법 등 농촌에서의 다양한 친환경 농법 등에 대해 알려 주는 것은 물론 도시에서도 흙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지렁이 화분을 길러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거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쓰레기 처리를 위해 토양에 묻는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여기에 예전 흙집이었던 한옥에서와 달리 현대 주택에서는 각종 화학약품이 들어간 목재, 페인트,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성분들로 인해 새집증후군이 발생하는데,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입주 전 보일러를 3~14일 틀어놓거나, 공기정화식물을 사용하라는 등의 실생활에 유용한 팁도 제공한다. 이처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환경실천에 동참할 수 있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알짜 환경 정보가 쏙쏙!
토양오염이라는 다소 딱딱하고 재미없어 보이는 주제지만 생활 속 친근한 스토리와 따뜻한 일러스트로 조곤조곤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도시 토박이 나교양 여사와 차도희가 벼에 달린 우렁이 알을 보고, 열매가 열렸다거나 꽃이 피었다는 등 상식 파괴 발언을 하거나, 지렁이를 보고 놀라 기겁하는 모습, 감자 캐러 가는데 자외선 대비 중무장하는 등의 유난스런 모습은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를 반성하게도 한다. 이렇게 도희 모녀가 환경 문제에 대해 무식을 뽐낼 때마다 유기농마을에서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는 오농군과 김지룡 가족이 때로는 친절하게, 때로는 기막혀하며 다양한 정보를 친절하게 전달해 준다.
그리고 이 책의 정보와 재미를 극대화시키는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바로 삽화이다.〈지구를 살리는 어린이〉시리즈의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에서 코믹하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던 지문 작가가 이번에는 도희네 가족을 만나 흙과 얽힌 이야기를 맛깔나게 담아냈다. 또한 정보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 페이지마다 새로운 구도와 형식을 고민하여 구현한 그림은 독자들에게 정보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읽을거리 볼거리로서의 재미도 선사한다.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 주는 환경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는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환경 시리즈이다.
놓치고 있던 주변 환경 문제를 눈앞에 펼쳐 놓아 우리와는 먼 얘기라고 여겼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미래를 살아가는데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또 환경 실천을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알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실천법을 제시하여 실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가 늘 입고 있는 옷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착한 옷을 입어요》와 먹을거리에 대해 다룬 《고기왕 가족의 나쁜 식탁》, 하루에도 수십 개씩 버리는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이 심각한 시대에 물 자원의 소중함과 생활 속 물 활용법 등을 다룬 《우리 집 물 도둑을 잡아라》, 전기를 비롯한 에너지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과 고갈에 대해 다룬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다룬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가 밟고 있는 흙의 소중함에 대해 다룬 《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를 출간하였다. 이후에도 가정마다 수십 개 씩 사용하고 버리는 가전제품 폐기물의 현실과 우리 생활 곳곳에 노출된 화학물질의 위험성 등을 다룬 이야기들이 시리즈 후속으로 준비 중이다.
국토의 많은 부분이 도시화되고, 인구의 대부분이 도시에 살고 있는 요즘, 우리는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건물에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다. 그래서 어쩌면 흙의 존재를 많이들 잊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흙은 우리 생활에 공기나 물 만큼이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아주 중요한 자연환경이다.
하지만 당장 우리 눈앞에 흙은 잘 보이지 않기에 실제 흙이 죽어간다고 해도 피부로 느끼기에는 어딘지 멀기만 하다. 도시에서는 기껏 아파트 단지 안의 작은 화단에서나 보는 게 흙의 전부이니 말이다, 심지어 요즘은 학교 운동장도 대부분 인조 잔디로 덮여 있고, 시골길도 대부분 포장도로로 되어 흙을 밟는 게 흔한 일이 아닌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흙이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다고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흙이 오염되면 풀 한 포기도 자랄 수 없고, 먹이사슬을 통해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엄청나게 중요한 문제이다.
그렇다면 흙을 망치는 것들은 무엇이 있고, 흙이 망가지면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어떻게 피해가 온다는 걸까? 《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는 흙도 오염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흙이 죽으면 일어나는 생태계 파괴와 그로 인해 먹이사슬 제일 꼭대기에 있는 인간에게까지 피해가 미침을 이야기하고 있다.
흙을 살리는 것들 VS 흙을 죽이는 것들
큰 바위가 풍화를 거쳐 1cm의 흙이 되기까지 200~400만 년의 세월이 걸린다. 한 줌의 흙을 얻기 위해 엄청나게 긴 세월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흙이 망가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먼저 흙을 망치는 요인으로 산성비, 농약과 화학비료, 제초제 등의 사용을 꼽고, 망가진 땅에서는 더 이상 농작물이 자랄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실제 베트남전쟁에서 사용된 고엽제 피해와 미국 러브 커낼 지역에 화학공장의 산업폐기물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을 들려주고, 골프장 등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숲과 그로 인한 홍수 및 가뭄 피해에 대해서도 일깨우고 있다.
책에서는 심각성에 대한 경고만이 아니라 흙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작지만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 일들도 제안하고 있다. 화학비료 대신 천연퇴비를 사용하거나 우렁이를 이용한 농법, 지렁이 분변토를 비료로 사용하는 방법 등 농촌에서의 다양한 친환경 농법 등에 대해 알려 주는 것은 물론 도시에서도 흙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지렁이 화분을 길러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거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쓰레기 처리를 위해 토양에 묻는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여기에 예전 흙집이었던 한옥에서와 달리 현대 주택에서는 각종 화학약품이 들어간 목재, 페인트,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성분들로 인해 새집증후군이 발생하는데,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입주 전 보일러를 3~14일 틀어놓거나, 공기정화식물을 사용하라는 등의 실생활에 유용한 팁도 제공한다. 이처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환경실천에 동참할 수 있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알짜 환경 정보가 쏙쏙!
토양오염이라는 다소 딱딱하고 재미없어 보이는 주제지만 생활 속 친근한 스토리와 따뜻한 일러스트로 조곤조곤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도시 토박이 나교양 여사와 차도희가 벼에 달린 우렁이 알을 보고, 열매가 열렸다거나 꽃이 피었다는 등 상식 파괴 발언을 하거나, 지렁이를 보고 놀라 기겁하는 모습, 감자 캐러 가는데 자외선 대비 중무장하는 등의 유난스런 모습은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를 반성하게도 한다. 이렇게 도희 모녀가 환경 문제에 대해 무식을 뽐낼 때마다 유기농마을에서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는 오농군과 김지룡 가족이 때로는 친절하게, 때로는 기막혀하며 다양한 정보를 친절하게 전달해 준다.
그리고 이 책의 정보와 재미를 극대화시키는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바로 삽화이다.〈지구를 살리는 어린이〉시리즈의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에서 코믹하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던 지문 작가가 이번에는 도희네 가족을 만나 흙과 얽힌 이야기를 맛깔나게 담아냈다. 또한 정보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 페이지마다 새로운 구도와 형식을 고민하여 구현한 그림은 독자들에게 정보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읽을거리 볼거리로서의 재미도 선사한다.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 주는 환경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는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환경 시리즈이다.
놓치고 있던 주변 환경 문제를 눈앞에 펼쳐 놓아 우리와는 먼 얘기라고 여겼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미래를 살아가는데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또 환경 실천을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알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실천법을 제시하여 실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가 늘 입고 있는 옷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착한 옷을 입어요》와 먹을거리에 대해 다룬 《고기왕 가족의 나쁜 식탁》, 하루에도 수십 개씩 버리는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토끼는 화장품을 미워해》,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이 심각한 시대에 물 자원의 소중함과 생활 속 물 활용법 등을 다룬 《우리 집 물 도둑을 잡아라》, 전기를 비롯한 에너지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과 고갈에 대해 다룬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다룬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가 밟고 있는 흙의 소중함에 대해 다룬 《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를 출간하였다. 이후에도 가정마다 수십 개 씩 사용하고 버리는 가전제품 폐기물의 현실과 우리 생활 곳곳에 노출된 화학물질의 위험성 등을 다룬 이야기들이 시리즈 후속으로 준비 중이다.
작가 소개
글 : 신현수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국민일보 기자로 일했습니다. 2001년 ‘샘터상’에 동화가, 2002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현재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동화창작에 대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장편동화 『내 마음의 수호천사』와『유월의 하모니카』, 창작동화집『빵점이어도 괜찮아』, 청소년 역사 소설 『분청, 꿈을 빚다』 등이 있습니다. 또 『처음 만나는 아프리카』『옛날 사람들은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어린이 국보 여행』『세계가 깜짝 놀란 유네스코 우리 문화유산 17가지』『지구촌 사람들의 별난 음식 이야기』『통통 세계사』『세상을 잇는 그물 통신』등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도 여러 권 썼습니다.
그림 : 지문
건국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즐거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그림작가가 되었다. 한국어린이그림책연구회 회원이며, 일러스트 그룹 지지미, 인디만화 그룹 OZONE에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나라 지도책』『조잘조잘 박물관에서 피어난 우리 옷 이야기』『오랜 세월로 빚은 역사 유적지』등이 있다.
목 차
1. 농촌으로 휴가를 가자고?
- 흙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생명의 터전, 생명의 고향! 흙
- 대한민국 흙의 날, 3월 11일
2. 차도녀, 유기농 마을의 농미남을 만나다
- 농약과 화학비료는 왜 흙을 망치나?
- 토양오염의 주범, 산성비
- 쿠바의 유기농업
3. 벼에도 꽃이 핀다?
- 흙을 살리는 우렁이 농법
- 친환경 유기농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흙도 사람도 망가뜨린 베트남전쟁의 고엽제
4. 네 똥으로 길렀다고?
- 흙이 좋아하는 똥거름
- 똥거름의 필수 조건, 생태 뒷간
- 우리 조상들의 똥 사랑
5. 지렁이 소녀의 등장
- 흙 속에 사는 토양동물
- 흙을 지키는 착한 농부, 지렁이
6. 골프를 칠까, 그만둘까?
- 느릅나무에 살던 울새는 어디로 갔나?
- 골프장은 왜 흙을 죽이는 걸까?
7. 사라지는 숲과 녹색 댐
- 숲속 흙은 녹색 댐
- 흙을 오염시키는 산업폐기물
- 미국 러브 커낼 토양오염 사건
- 인조 잔디 운동장보다 흙 운동장이 좋아!
8. 흙집에서 하룻밤
- 새집증후군이란?
- 흙집의 좋은 점, 나쁜 점
- 세계의 다양한 흙집
9. 도시 가족의 흙 살리기 대작전
- 지렁이 화분으로 베란다 텃밭 가꾸기
- 좋은 흙으로 할 수 있는 일들
- 도시에서 흙을 살리는 법
- 흙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생명의 터전, 생명의 고향! 흙
- 대한민국 흙의 날, 3월 11일
2. 차도녀, 유기농 마을의 농미남을 만나다
- 농약과 화학비료는 왜 흙을 망치나?
- 토양오염의 주범, 산성비
- 쿠바의 유기농업
3. 벼에도 꽃이 핀다?
- 흙을 살리는 우렁이 농법
- 친환경 유기농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흙도 사람도 망가뜨린 베트남전쟁의 고엽제
4. 네 똥으로 길렀다고?
- 흙이 좋아하는 똥거름
- 똥거름의 필수 조건, 생태 뒷간
- 우리 조상들의 똥 사랑
5. 지렁이 소녀의 등장
- 흙 속에 사는 토양동물
- 흙을 지키는 착한 농부, 지렁이
6. 골프를 칠까, 그만둘까?
- 느릅나무에 살던 울새는 어디로 갔나?
- 골프장은 왜 흙을 죽이는 걸까?
7. 사라지는 숲과 녹색 댐
- 숲속 흙은 녹색 댐
- 흙을 오염시키는 산업폐기물
- 미국 러브 커낼 토양오염 사건
- 인조 잔디 운동장보다 흙 운동장이 좋아!
8. 흙집에서 하룻밤
- 새집증후군이란?
- 흙집의 좋은 점, 나쁜 점
- 세계의 다양한 흙집
9. 도시 가족의 흙 살리기 대작전
- 지렁이 화분으로 베란다 텃밭 가꾸기
- 좋은 흙으로 할 수 있는 일들
- 도시에서 흙을 살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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