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전국이 들썩들썩! 전국 서점을 강타한
냄새 나는 마성의 매력남,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엉덩이 모양 얼굴에, 입으로 뀌는 방귀로 범인을 잡는 아이큐 1,104의 천재 탐정이 전국의 어린이 독자들을 매료시킬 줄은……. 출간 즉시 입소문을 타고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의 대호평을 받으며 무섭게 서점을 강타한 마성의 매력남,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 2017년 8월, 더욱 냄새 나는 네 번째 사건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변장에 능수능란한 ‘괴도 유’와 추리 대결을 펼치는
엉덩이 탐정을 따라 미로를 지나고,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추리력과 사고력이 쑥쑥!
엉덩이 탐정과 함께하면 추리가 쉽다!
엉덩이를 꼭 닮은 얼굴 모양, 범인을 찾으면 진지한 얼굴로 유감없이 쏘아 대는 “뿌우우웅” 왕 방귀, 좋아하는 음식은 고구마 파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은 “흠흠, 냄새가 나는군!” 등 엉덩이 탐정은 지금까지 그 어떤 어린이책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개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탐정이다.
엉덩이 탐정은 어른스러운 말투나 뛰어난 추리력만 보면 어른인 것 같으면서도, 좋아하는 음식 종류나 지독한 방귀로 범인을 잡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아이 같다. 이렇듯 빈틈이란 없어 보이는 천재 탐정이 입에서 냄새 지독한 방귀를 뀌어 범인을 잡는다는 설정은, 독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책 속 추리 과정에 몰입하도록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4. 괴도 vs 탐정 대결 사건》 역시 초등 저·중학년 수준에 딱 맞는 추리 난이도를 설정하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2, 3》을 읽고 추리의 기본을 잘 다진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추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기발한 사건들을 다뤘다. 대염소 가문의 보물인 ‘별밤의 빛’을 훔치려는 괴도 유를 막기 위해 ‘증언에 숨겨져 있는 힌트 찾기’ ‘모양에 맞는 열쇠 찾기’ ‘용의자 인상착의 관찰하기’ 등 실제 사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추리 과정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숨은 엉덩이 개수 찾기’ ‘미로 찾기’ ‘비교하여 다른 점 찾기’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책 속 활동들도 풍부해, 많은 글밥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88쪽이나 되는 추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 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어설픈 조수 브라운이 엉덩이 탐정의 최대 라이벌 ‘괴도 유’와 맞서는 추리 대결에서 단서가 될 만한 것을 찾아내는 ‘분석 활동’과 용의자들의 전후 인상착의 차이점을 꼼꼼하게 살피는 ‘관찰 활동’, 그리고 단서를 종합해 범인을 특정하고 범인을 쫓는 ‘유추 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흥미 있는 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알고자 하는 학습 태도를 기르는 현재의 통합 교과 교육 목표와도 크게 부합한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4. 괴도 vs 탐정 대결 사건》은 어린이 독자들의 추리력은 물론, 사고력 향상과 긍정적인 학습 태도까지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멋진 책이다.
일본의 인기 작가 ‘트롤’의 손끝에서 탄생한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 만화 구성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만나 훌륭하게 어우러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시리즈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한 권의 책 속에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뿐만 아니라 만화 구성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는 데 있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는 엉덩이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전반적인 과정은 동화 글로 서술하고, 책 내용의 이해를 돕는 올컬러 삽화를 전 페이지에 수록했다. 거기에 엉덩이 탐정이나 조수 브라운 등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개성 있는 인물들의 성격을 보여 주는 만화 구성까지 군데군데 넣어 읽는 재미를 배가시켜, 그림책은 너무 쉽고 아직 그림보다 글이 더 많은 동화책은 읽기 힘든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이렇게 책 한 권을 완독한 어린이 독자들은 사건을 해결했다는 쾌감과 더불어 완독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본문 구성은 이 책의 작가 ‘트롤’의 손끝에서 탄생한 멋진 등장인물들과 만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엉덩이 탐정과 그의 조수 강아지 브라운, 이번 신간에서 처음 등장한 변장의 귀재 ‘괴도 유’, 그리고 대염소 가문의 집사 ‘염바스찬’과 브라운의 담임 선생님이었던 ‘나씽씽’까지, 책 속에 등장하는 기상천외한 등장인물들이 다채로운 본문 구성과 함께 더욱 빛을 발해, 아이들로 하여금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흠흠, 염려 마십시오…….
‘별밤의 빛’은 아직 도둑맞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사건: 괴도 vs 탐정 대결 사건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어느 날, 엉덩이 탐정 사무소에 새로운 의뢰인이 찾아온다. 사무소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큰염소’ 가문의 집사 ‘염바스찬’! 염바스찬은 엉덩이 탐정에게 카드 한 장을 내밀며 부디 이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한다. 카드는 바로 변장의 귀재 ‘괴도 유’가 보낸 예고장! 오늘 밤 12시에 큰염소 가문의 보물인 ‘별밤의 빛’을 가지러 오겠다는 예고장을 본 엉덩이 탐정은 사건을 맡기로 하고, 대염소 가문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아 주는 대염소 가문의 외동딸 ‘별이’와는 달리 주인 대염소는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을 차갑게 대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염소 저택을 다 둘러보기도 전에 저택에 수상한 소포까지 날아드는데……. 과연, 엉덩이 탐정은 괴도 유에게서 대염소 가문의 보물인 ‘별밤의 빛’을 지킬 수 있을까?
두 번째 사건: 이야기 속 이야기-브라운의 학창 시절
평화로운 어느 날, 브라운은 엉덩이 탐정 사무소를 청소하다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사진은 ‘견공 경찰 학교’ 입학식 날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이 함께 찍은 것. 브라운은 청소를 하다 말고 옛 추억에 잠긴다. 브라운이 아직 두 발로 서지도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하던 시절, 브라운은 훌륭한 견공 경찰이 되기 위해 견공 경찰 학교에 입학한다. 말티즈 서장의 짧은 입학 환영 인사에 이어 세상 가장 말 많은 견공인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끝날 기미가 없는 교장 선생님 말씀 때문에 신입 견공들은 점차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때, 어디선가 혜성처럼 들려온 기운찬 한마디! “여러분! 눈을 뜨세요!” 목소리의 주인공은 견공 경찰 학교 선생님이자 브라운의 담임 선생님이 될 ‘나씽씽’. 브라운은 나씽씽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정신없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과연 브라운은 견공 경찰 학교를 잘 마칠 수 있을까?
냄새 나는 마성의 매력남,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엉덩이 모양 얼굴에, 입으로 뀌는 방귀로 범인을 잡는 아이큐 1,104의 천재 탐정이 전국의 어린이 독자들을 매료시킬 줄은……. 출간 즉시 입소문을 타고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의 대호평을 받으며 무섭게 서점을 강타한 마성의 매력남,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 2017년 8월, 더욱 냄새 나는 네 번째 사건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변장에 능수능란한 ‘괴도 유’와 추리 대결을 펼치는
엉덩이 탐정을 따라 미로를 지나고,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추리력과 사고력이 쑥쑥!
엉덩이 탐정과 함께하면 추리가 쉽다!
엉덩이를 꼭 닮은 얼굴 모양, 범인을 찾으면 진지한 얼굴로 유감없이 쏘아 대는 “뿌우우웅” 왕 방귀, 좋아하는 음식은 고구마 파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은 “흠흠, 냄새가 나는군!” 등 엉덩이 탐정은 지금까지 그 어떤 어린이책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개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탐정이다.
엉덩이 탐정은 어른스러운 말투나 뛰어난 추리력만 보면 어른인 것 같으면서도, 좋아하는 음식 종류나 지독한 방귀로 범인을 잡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아이 같다. 이렇듯 빈틈이란 없어 보이는 천재 탐정이 입에서 냄새 지독한 방귀를 뀌어 범인을 잡는다는 설정은, 독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책 속 추리 과정에 몰입하도록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4. 괴도 vs 탐정 대결 사건》 역시 초등 저·중학년 수준에 딱 맞는 추리 난이도를 설정하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2, 3》을 읽고 추리의 기본을 잘 다진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추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기발한 사건들을 다뤘다. 대염소 가문의 보물인 ‘별밤의 빛’을 훔치려는 괴도 유를 막기 위해 ‘증언에 숨겨져 있는 힌트 찾기’ ‘모양에 맞는 열쇠 찾기’ ‘용의자 인상착의 관찰하기’ 등 실제 사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추리 과정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숨은 엉덩이 개수 찾기’ ‘미로 찾기’ ‘비교하여 다른 점 찾기’ 등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책 속 활동들도 풍부해, 많은 글밥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88쪽이나 되는 추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 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어설픈 조수 브라운이 엉덩이 탐정의 최대 라이벌 ‘괴도 유’와 맞서는 추리 대결에서 단서가 될 만한 것을 찾아내는 ‘분석 활동’과 용의자들의 전후 인상착의 차이점을 꼼꼼하게 살피는 ‘관찰 활동’, 그리고 단서를 종합해 범인을 특정하고 범인을 쫓는 ‘유추 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흥미 있는 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 알고자 하는 학습 태도를 기르는 현재의 통합 교과 교육 목표와도 크게 부합한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4. 괴도 vs 탐정 대결 사건》은 어린이 독자들의 추리력은 물론, 사고력 향상과 긍정적인 학습 태도까지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멋진 책이다.
일본의 인기 작가 ‘트롤’의 손끝에서 탄생한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 만화 구성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만나 훌륭하게 어우러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시리즈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한 권의 책 속에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뿐만 아니라 만화 구성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는 데 있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는 엉덩이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전반적인 과정은 동화 글로 서술하고, 책 내용의 이해를 돕는 올컬러 삽화를 전 페이지에 수록했다. 거기에 엉덩이 탐정이나 조수 브라운 등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개성 있는 인물들의 성격을 보여 주는 만화 구성까지 군데군데 넣어 읽는 재미를 배가시켜, 그림책은 너무 쉽고 아직 그림보다 글이 더 많은 동화책은 읽기 힘든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이렇게 책 한 권을 완독한 어린이 독자들은 사건을 해결했다는 쾌감과 더불어 완독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본문 구성은 이 책의 작가 ‘트롤’의 손끝에서 탄생한 멋진 등장인물들과 만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엉덩이 탐정과 그의 조수 강아지 브라운, 이번 신간에서 처음 등장한 변장의 귀재 ‘괴도 유’, 그리고 대염소 가문의 집사 ‘염바스찬’과 브라운의 담임 선생님이었던 ‘나씽씽’까지, 책 속에 등장하는 기상천외한 등장인물들이 다채로운 본문 구성과 함께 더욱 빛을 발해, 아이들로 하여금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흠흠, 염려 마십시오…….
‘별밤의 빛’은 아직 도둑맞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사건: 괴도 vs 탐정 대결 사건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어느 날, 엉덩이 탐정 사무소에 새로운 의뢰인이 찾아온다. 사무소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큰염소’ 가문의 집사 ‘염바스찬’! 염바스찬은 엉덩이 탐정에게 카드 한 장을 내밀며 부디 이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한다. 카드는 바로 변장의 귀재 ‘괴도 유’가 보낸 예고장! 오늘 밤 12시에 큰염소 가문의 보물인 ‘별밤의 빛’을 가지러 오겠다는 예고장을 본 엉덩이 탐정은 사건을 맡기로 하고, 대염소 가문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아 주는 대염소 가문의 외동딸 ‘별이’와는 달리 주인 대염소는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을 차갑게 대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염소 저택을 다 둘러보기도 전에 저택에 수상한 소포까지 날아드는데……. 과연, 엉덩이 탐정은 괴도 유에게서 대염소 가문의 보물인 ‘별밤의 빛’을 지킬 수 있을까?
두 번째 사건: 이야기 속 이야기-브라운의 학창 시절
평화로운 어느 날, 브라운은 엉덩이 탐정 사무소를 청소하다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사진은 ‘견공 경찰 학교’ 입학식 날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이 함께 찍은 것. 브라운은 청소를 하다 말고 옛 추억에 잠긴다. 브라운이 아직 두 발로 서지도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하던 시절, 브라운은 훌륭한 견공 경찰이 되기 위해 견공 경찰 학교에 입학한다. 말티즈 서장의 짧은 입학 환영 인사에 이어 세상 가장 말 많은 견공인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이 이어지고, 끝날 기미가 없는 교장 선생님 말씀 때문에 신입 견공들은 점차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때, 어디선가 혜성처럼 들려온 기운찬 한마디! “여러분! 눈을 뜨세요!” 목소리의 주인공은 견공 경찰 학교 선생님이자 브라운의 담임 선생님이 될 ‘나씽씽’. 브라운은 나씽씽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정신없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과연 브라운은 견공 경찰 학교를 잘 마칠 수 있을까?
작가 소개
글그림 : 트롤
とろる,トロル
글을 쓰는 다나카 요코와 그림을 그리는 후카사와 마사히데가 콤비를 이루어 만든 팀이다. 트롤이 쓰고 그린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는 엉덩이 얼굴을 한 ‘엉덩이 탐정’이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멋지게 해결하는 추리 동화이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엉덩이 탐정 : 뿡뿡 사라진 과자를 찾아라!』『엉덩이 탐정 : 뿡뿡 무지개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등이 있다.
역 : 김정화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문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의 꿈』 『이유가 있어요』 『불만이 있어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시리즈와 『폭풍우 치는 밤에』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별똥별아 부탁해』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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