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상을 바꾼 천재 발명가들의 삶과 정신 속으로 어린 독자들을 끌어들이다
역사를 통틀어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을 선보였던 천재 발명가들!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지 못할 것이다. 『지니어스!』는 인류를 위한 기술 개발에 평생을 바친 사람들을 개척자들, 통신, 기술, 교통, 우주의 다섯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또 오늘날 인터넷을 비롯해 빠른 여행과 우주 탐험, 엔터테인먼트의 신세계를 연 이 ‘천재’들이, 새로운 기계와 기술을 개발하고 시대를 앞선 아이디어에 도전할 때마다 어떤 위험과 어려움에 직면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홀로 고군분투한 여성 발명가의 끈기와 정교하고 유용한 기계 장치를 만들었던 고대 중국과 아랍 발명가의 깜짝 놀랄 만한 업적도 보여 준다.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 기술에 흥미를 가진 청소년, 미래의 발명가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에게 딱 알맞은 교양 과학서이다.
모두가 좋아할 만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지식과 정보가 가득
『지니어스!』는 인쇄기와 전화기, 전구, 자동차 같은 널리 알려진 발명품과 봄베 기계, 케블라, 새턴 5호 로켓 등 근래의 발명품에 대한 핵심 내용을 각각 4~6쪽에 걸쳐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꼭지마다 첫 장은 발명가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발명에 관한 두세 가지 사실들에 초점을 맞춘다. 이어서 발명가에 대한 그림이나 사진이 한 면 가득 펼쳐진다. 독자들은 토막 지식, 연표, 역사적인 자료들 외에 오늘날 그 발명품의 쓰임새나 변화에 관한 정보도 찾을 수 있다. 몇 가지 준비물만 있으면 간단한 지시 사항에 따라 여러 가지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책 뒷부분에는 십대의 발명(예를 들면 1930년에 조지 니센이 발명한 트램펄린), 실수가 낳은 발명(예를 들면 1894년에 켈로그 형제가 개발한 콘플레이크), 별난 발명(예를 들면 1975년 모하메드 사이들라가 발명한 수상 자전거) 등 독자들의 흥미를 돋울 만한 발명 사례가 실려 있다.
STEM 분야의 교육에도 안성맞춤인 책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각 첫 글자를 딴 약칭으로, 1990년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지금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교육 개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STEM에 예술(A)을 덧붙여 STEAM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STEM 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융합교육으로서의 가치 때문이다. 즉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21세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과학, 기술, 공학 등이 융합된 형태의 교육이 필요하며, 이는 학문 간의 단순한 통합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산물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지니어스!』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놀라운 발명들이, 과학의 ‘지식’과 기술이라는 ‘방법’을 거쳐 공학적으로 ‘실행’되어 나간 것임을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어린 학생들로 하여금 초중등 단계에서부터 STEM 분야의 교육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역사를 통틀어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을 선보였던 천재 발명가들!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지 못할 것이다. 『지니어스!』는 인류를 위한 기술 개발에 평생을 바친 사람들을 개척자들, 통신, 기술, 교통, 우주의 다섯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또 오늘날 인터넷을 비롯해 빠른 여행과 우주 탐험, 엔터테인먼트의 신세계를 연 이 ‘천재’들이, 새로운 기계와 기술을 개발하고 시대를 앞선 아이디어에 도전할 때마다 어떤 위험과 어려움에 직면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홀로 고군분투한 여성 발명가의 끈기와 정교하고 유용한 기계 장치를 만들었던 고대 중국과 아랍 발명가의 깜짝 놀랄 만한 업적도 보여 준다.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 기술에 흥미를 가진 청소년, 미래의 발명가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에게 딱 알맞은 교양 과학서이다.
모두가 좋아할 만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지식과 정보가 가득
『지니어스!』는 인쇄기와 전화기, 전구, 자동차 같은 널리 알려진 발명품과 봄베 기계, 케블라, 새턴 5호 로켓 등 근래의 발명품에 대한 핵심 내용을 각각 4~6쪽에 걸쳐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꼭지마다 첫 장은 발명가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발명에 관한 두세 가지 사실들에 초점을 맞춘다. 이어서 발명가에 대한 그림이나 사진이 한 면 가득 펼쳐진다. 독자들은 토막 지식, 연표, 역사적인 자료들 외에 오늘날 그 발명품의 쓰임새나 변화에 관한 정보도 찾을 수 있다. 몇 가지 준비물만 있으면 간단한 지시 사항에 따라 여러 가지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책 뒷부분에는 십대의 발명(예를 들면 1930년에 조지 니센이 발명한 트램펄린), 실수가 낳은 발명(예를 들면 1894년에 켈로그 형제가 개발한 콘플레이크), 별난 발명(예를 들면 1975년 모하메드 사이들라가 발명한 수상 자전거) 등 독자들의 흥미를 돋울 만한 발명 사례가 실려 있다.
STEM 분야의 교육에도 안성맞춤인 책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각 첫 글자를 딴 약칭으로, 1990년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지금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교육 개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STEM에 예술(A)을 덧붙여 STEAM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STEM 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융합교육으로서의 가치 때문이다. 즉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21세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과학, 기술, 공학 등이 융합된 형태의 교육이 필요하며, 이는 학문 간의 단순한 통합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산물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지니어스!』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놀라운 발명들이, 과학의 ‘지식’과 기술이라는 ‘방법’을 거쳐 공학적으로 ‘실행’되어 나간 것임을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어린 학생들로 하여금 초중등 단계에서부터 STEM 분야의 교육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글 : 데버라 케스퍼트
영국의 어린이책 작가이다. <지니어스!>를 비롯해 <우주 아카데미>, <우주 비행사 되기>, <탐험가들> , <야생 동물> 등 어린이를 위한 책을 여러 권 썼다.
역 : 김은령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이자 어린이책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유레카!>,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500가지 과학 이야기> 등의 책을 번역하였다.
목 차
위대한 발명의 역사
언제 그리고 어디서
개척자들
놀랍고 신기한 기계들
아르키메데스
지진을 탐지하다
장형
정교한 기계 장치
알자자리
시대를 앞선 설계
레오나르도 다빈치
통신
최초의 인쇄기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발명 경쟁을 벌인 전화기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엘리샤 그레이
영화의 탄생
뤼미에르 형제
전파가 바다를 건너다
굴리엘모 마르코니
텔레비전 실험
존 로지 베어드
암호와 컴퓨터 공학
앨런 튜링
인터넷의 등장
팀 버너스리
기술
증기 동력의 혁명
제임스 와트
세상을 밝히다
토머스 에디슨
놀라운 테슬라 코일
니콜라 테슬라
케블라를 만들다
스테퍼니 퀄렉
교통
자동차의 탄생
벤츠 부부
인간이 하늘로 날아오르다
라이트 형제
우주
최초의 망원경
한스 리페르스헤이
우주의 소리를 듣다
카를 잰스키
우주 로켓을 만들다
베른헤르 폰 브라운
흥미진진한 발명!
반짝이는 아이디어들
용어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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