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생명

고객평점
저자미샤 메이너릭 블레즈
출판사항아라크네, 발행일:2017/09/20
형태사항p. 21×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745715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버섯이 인간과 똑같다고?”
“인간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 1만 가지가 넘는 미생물로 이루어진 존재“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논문을 수집 정리,
과학적인 단어와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연결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균류가 유전적인 관점에서 보면 식물보다는 우리 인간과 더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왜냐하면 균류와 동물은 진화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균사체 그물망의 성장 패턴은 인터넷의 시각적 모델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고, 인간의 몸속에서 정보 전달 기능을 담당하는 뉴런의 네트워킹과도 상당히 비슷하다. 그렇다면 균류의 DNA는 인간과 절반 이상이 같고, 우리처럼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는 것도 더 이상 놀라운 사실이 아닐 것이다.
그것뿐일까? 식물 또한 인간과 마찬가지로 보고 듣고, 감각을 느끼며 맛을 보고, 중력이나 물의 존재를 감지하며 장애물을 피하려고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작가는 이밖에도 진딧물을 사육하는 개미, 인간의 음악과 잘 들어맞는 갈색 지빠귀의 울음소리, 뾰족한 막대기를 창처럼 이용해 사냥을 하는 침팬지 등의 예를 들어 가며 인간과 동식물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존재인지를 증명한다. 심지어는 인체의 대부분을 이루는 물질이 우주의 대부분을 이루는 4가지 원소(산소, 수소, 탄소, 질소)와 똑같다는 사실을 알려 줌으로써 인간과 자연과의 밀접성을 우주로까지 확대시킨다.

작가는 이렇게 대단한 책을 만들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미국지질조사국(USGS),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 등에 있는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논문 등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걸 자신만의 과학적이면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단어들과 다채롭고 환상적이며 강렬한 일러스트로 표현해 이 그림책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따라서 자연과학을 좋아하거나 우주의 기원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이 책을 읽기만 하면 푹 빠져들 것이며, 즐거움과 감동, 더불어 과학적 정보를 선사받으리라 확신한다.

 

작가 소개

글그림 : 미샤 메이너릭 블레즈

캐나다계 미국인으로 콜로라도 주 로키산맥 근처에서 자랐으며, 지금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 살고 있다. 미샤는 남편과 함께 녹색 건축회사(Equitable Green Group)를 운영하고 두 아들을 양육하며 일하고 있다. 여유로울 때는 침대에 누워 책을 읽거나 밤에 수영하는 것을 즐기며, 남편이 정원 가꾸는 모습을 지켜보길 좋아한다. 또한, 진한 페르시아 전통차 한 잔을 앞에 두고 주고받는 뜨거운 토론을 즐기기도 한다.

 

 역 : 한소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근무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디즈니 무비 동화 주토피아』 『디즈니 픽사 굿 다이노 무비 동화』 『The Art of 도리를 찾아서』『The Art of 어드벤처 타임』 『안나와 엘사의 신나는 하루』 『뭘 먹고 싶니?』 『딸꾹질 대장 하마』 『힙스터 컬러링북』『환상의 도시 FANTASTIC CITYSCAPES』 『기상천외한 탐험가 걸리버 여행 coloring book』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디즈니 『겨울왕국』 『소피아』 『비행기』 『카』 『토이스토리』 등 100여 편의 e-book을 번역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