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를 찾아서

▣ 책 소개

오랜 전설이 생생한 현실로 우리 앞에 펼쳐진다!

경주에 가 본 적이 있나요?
그 곳에 가면 금척고분이라는 곳이 있어요
금척고분은 금자 무덤이라는 뜻인데, 『금자를 찾아서』는
거기에 얽힌 전설을 씨앗으로 쓴 이야기예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엔 금으로 만든 아주 신비한 힘을 지닌 자가 있었어요
신라 때, 피치 못할 사정으로 금자를 무덤에 숨기게 되었는데
그 금자가 묻혀 있는 곳이 바로 금척고분이에요. 어때요? 금자가
왜 무덤에 묻히게 됐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주인공 돌배와 함께
바로 그 전설 속의 신비한 금자를 찾으러 길을 떠나 보세요!
작가의 새로운 상상력이 빚어 낸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자마자 여러분은 놀라운 세계로
성큼, 발을 들여 놓게 될거예요.

▣ 주요 목차

서당에서 줄행랑
애비 없는 후레자식
금자를 찾아서
산적들의 소굴
뒷덜미를 잡히다
덕구야, 고마워
금자야, 금자야
삼라만장을 재는 자
도욱 맞은 금자를 찾아서
늑대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다
공자님이래두 어쩔 수 없었을 겨
짐승두 은혜를 아는디
오동나무 위의 봉황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