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말썽만 일삼는 악동이지만 매력이 넘치는 쌍둥이 남매와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
이 시리즈는 2003년 미국에서 첫 출간한 후, 덴마크.독일.스페인.터키.폴란드.일본.오스트레일리아.영국 등 50개 나라에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이자, 그래픽 북으로 확장 출간되고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되는 등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세상에 둘도 없는 말썽꾸러기 쌍둥이 남매
쌍둥이 남매 에드가와 엘렌은 어린이문학에서 보기 드문 악동 캐릭터이다. 둘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면 안 되는 일’이라고 못 박는 일들을 일삼는다. 하지만 쌍둥이의 장난은 한바탕 웃고 말거나 욕심 사나운 어른들을 골탕 먹이는 데서 끝난다. 그저 기상천외한 말썽을 계획하고 몰입할 뿐 계산적이지도 엉큼하지도 않다. 그런 까닭에 그들의 장난이 좀 심해 보여도 기꺼이 함께 웃고 통쾌함마저 느낄 수 있다.
어른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쌍둥이와 대립각을 세우는 이들은 대부분 어른이다.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쌍둥이의 집과 고물 처리장을 부수고 고급 호텔을 지으려는 시장,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쌍둥이를 이용하는 건축가, 효율성과 합리성을 내세우며 자기 말만 내세우는 사업가……. 저자는 에드가와 엘렌의 목소리로 이들을 비꼬고 풍자한다. 또한 과하기는 하지만 거짓 없이 말썽만 피우는 쌍둥이와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잇속만 챙기려는 어른들, 둘 중 누가 더 옳고 그른지, 더 나아가 선과 악의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독서 몰입도를 높이는, 빠르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
〈에드가와 엘렌〉 시리즈는 각 권마다 쌍둥이 남매가 벌이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는 초반부터 결말까지 퍼즐을 맞추어 나가듯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독자가 사방에 흩어진 퍼즐 조각 같은 실마리를 하나하나 찾아내 추리하며 사건의 진실이라는 큰 그림을 맞추어 나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결말에 이르기까지 밀도 있는 문장력으로 속도감 있게 나아가 책을 쉽게 놓을 수 없다.
노드의 보물찾기
온 마을을 사로잡은 보물찾기 열풍
양초 공장 터에서 영화를 찍던 영화 관계자들은 쌍둥이의 장난 때문에 우연히 마을 창시자이자 양초 공장 사장이었던 노드의 유언장을 발견한다. 괴짜이자 은둔자였던 노드의 유언장에는 사라진 자신의 황금 팔다리 조각상을 찾는 사람에게 전 재산을 물려준다고 쓰여 있다. 노즈 림스 시민들은 생계를 중단하고 너나없이 황금 팔다리 찾기에 나선다. 쌍둥이도 나이틀리 시장에게 빼앗긴 집과 생명 연고가 없어 죽어 가는 펫을 지키기 위해 보물찾기에 뛰어든다. 예의 바르고 정다웠던 이웃들은 경쟁자가 되자 서로 언성을 높이고, 작고 아기자기했던 마을은 보물 사냥꾼들이 여기저기 땅을 파헤쳐 대는 바람에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다.
작가 소개
저자 : 찰스 오그든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캠핑과 낚시를 무척 좋아한다. 곤충 채집이 취미여서 다양한 표본을 찾으러 북극, 남극, 유럽을 여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곤충들을 몰래 훔쳐보는 사람들을 피해 표본을 보관하기 좋은 시원하고 건조한 집에 살고 있다.
그림 : 릭 카튼
평생 걸은 시간보다 그림을 그린 시간이 더 긴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스타팜 프로덕션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한 번도 정규 미술 수업을 받은 적이 없는 릭 카튼은 스스로 공부하며 예술가적 능력을 키워 <에드가와 엘렌>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현재 미국 시카고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윤영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고고미술사학과를 수 료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둘을 둔 탓에 아들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번역할 때가 가장 신이 난다. 《에드 가와 엘렌 시리즈》, 《딩크 던컨 시리즈》 등 흥미로운 모험이 담 긴 어린이책을 주로 번역하였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어린이 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감동을 주길 희망한다. 옮긴 책으로는 《살아남은 자들(1~6권)》, 《좀비 아이1 좀타스틱 히어로즈》,《딩크 던컨과 미스터 리 수사대(1~5권)》, 《엄마가 참 좋아》, 《마다가스카2 무비스토 리북》, 《토이 스토리3. 장난감 탈출 대작전》, 《이어위그와 마녀》 등이 있다.
목 차
1. 고민과 절망 -17
2. 작전의 시작 -21
3. 양초 공장에 무슨 일이? -27
4. 롤러봇의 복수 -30
5. 우연한 발견 -36
6. 노드의 유언장 낭독 -43
7. 첫 번째 단서 -49
8. 시작되는 보물찾기 -53
9. 빛나는 머리 -60
10. 폭파의 날 -64
11. 노즈 림스의 전통 -69
12. 꼬마 해적들의 지혜 -75
13. 시계탑 위에서 -78
14. 같은 자리, 다른 생각 -85
15. 미치광이 천재의 힌트 -89
16. 끓어오르는 열기 -92
17. 승리가 눈앞에 -100
18. 첨탑 위에서의 한판 승부 -104
19. 마에스트로를 만나다 -112
20. 악어 덫이 삼킨 것 -115
21. 블러드것 선장의 말 -120
22. 승리는 시장에게 -122
23. 바람이 알려주는 것 -128
24. 야생 사과나무 -131
25. 고민의 시간 -135
26. 펫의 힌트 -139
27. 무단 침입 -146
28. 적은 늘 가까이에 -149
29. 금고 안의 그림과 편지 -153
30. 노드의 친구 -160
31. 나이틀리 가문의 진실 -163
32. 가짜 단서 작전 -169
33. 혼란 -174
34. 부랑자와 해적 -176
35. 다리 위에 모인 시민들 -180
36. 황금을 찾아 회색 흉가로 -185
37. 항해를 떠나자 -191
38. 200년 전의 배반 -196
39. 뼈다귀쯤이야 -200
40. 지상 최대의 발굴 -204
41. 나이틀리가 빠질 수 없지 -209
42. 죽은 자가 남긴 것들 -214
43. 진실 파묻기 -219
44. 탐욕의 끔찍한 결말 -222
45. 제대로 전달된 편지 -224
46. 스테파니가 기다리던 순간 -229
47. 산산조각 나 버린 집 -232
48. 펫의 묘지 -235
49. 정신 차린 사람들 -238
50. 집이 없어졌어 -245
51. 마지막 수수께끼 -250
52. 드디어 나타난 황금 팔다리 -251
새로운 가족 -258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