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내 그림자

고객평점
저자최유진
출판사항창비, 발행일:2017/12/22
형태사항p.124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64515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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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난 말이야, 네가 기뻤으면 좋겠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따스한 공감을 전하는 동화

사랑이와 그림자 다솜이는 똑같이 생겼지만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 조용조용 말하고 살금살금 걷는 사랑이와 달리 다솜이는 큰 소리로 외치고 통통 뛰어다닌다. 사랑이는 다솜이의 자유분방한 행동에 안절부절못하고 다솜이는 규칙에 매인 사랑이가 답답하다. 하지만 둘은 함께 지내며 점차 상대방의 그늘을 이해하게 된다. 사랑이는 규칙을 어기면 엄마가 실망할까 봐 얌전한 아이로 살아갈 수밖에 없고, 그림자인 다솜이는 그런 사랑이를 따라 하느라 너무 지친다. 둘은 서로를 알아 가며 웃음소리까지 닮은 단짝이 된다.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인 그림자 다솜이는 아이들이 꿈꾸는 최고의 친구다. 끝없이 재미있는 일을 생각해 내는 친구,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있는 친구, 나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주는 친구. 사랑이는 답답하고 외로운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 주는 다솜이 덕분에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말괄량이 내 그림자』에는 친구를 사귀며 훌쩍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나고, 기쁘고, 설레고, 즐겁고, 상쾌해!”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로 떠나는 유쾌한 모험담

사랑이는 그림자 다솜이를 따라서 그림자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최유진 작가는 발랄한 상상력으로 신비한 그림자 마을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냈다. 그림자 마을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비슷하지만 모든 것이 회색인 판타지 공간이다. 건물도 회색, 사람도 회색, 고양이, 강아지도 회색인 곳이지만 알록달록한 현실 세상보다 훨씬 생생하고 즐거워 보인다. 거리의 그림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노래를 부른다. 그림자 아이들이 다니는 그림자 학교에서는 사람들의 동작을 따라 하는 놀이 수업을 한다. 그림자들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모여 발표회를 연다. 한 달 동안 그림자로서 짝을 따라 하며 어떻게 지냈는지 발표하는 자리다. 어린이 독자들은 내가 그림자 마을에 산다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내 그림자는 그림자 마을에서 무슨 발표를 할까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문주 화가는 정겨운 캐릭터 표현과 유쾌하고 밝은 그림으로 작품의 떠들썩한 분위기를 솜씨 좋게 전달한다.

작가 소개

저 : 최유진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15년 「글자를 훔치는 오리」 외 1편으로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빨간 머리 마녀 미로』로 제5회 비룡소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정문주

오랫동안 아이들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 속의 씩씩하고 용감한 아이들을 만나는 순간은 언제나 설렙니다. 고약한 호랑이 '쭈어 랑'을 물리친 오빠 '냐'와 동생 '가오'가 그리운 엄마를 찾아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에는 덩달아 마음이 두근두근했답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는 날에는 주로 공상을 하거나 재미난 책을 읽습니다. 그린 책으로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걱정쟁이 열세 살』, 『셋 둘 하나』, 『이정형외과 출입금지 구역』, 『털뭉치』, 『여름이와 가을이』, 『소나기밥 공주』, 『최악의 짝꿍』 등이 있습니다.  

 

목 차

1. 사랑이는 모범생?
2. 살아 움직이는 그림자, 다솜
3. 새벽의 댄스 타임
4. 첫사랑과 초콜릿 컵케이크
5. 그림자 마을에 어서 오세요
6. 수요일의 발표회
7. 두 소녀의 소원
8. 한여름의 종이 눈

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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