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고객평점
저자테리 데이비스
출판사항웅진주니어, 발행일:2017/12/15
형태사항p.69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21753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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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린이 세계 명작의 영역을 확장하다
세계 명작을 가장 생생하고 알차게 만나는 방법,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책을 멀리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세계 명작은 가기 싫은 학원만큼이나 부담스럽고 성가신 존재다. 교과서에 등장한다는 이유로, 교양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세계 명작을 자주 접하지만 빈도에 비해 아이들과 세계 명작 간의 거리는 여전히 멀다. 아이들이 접하는 대부분의 세계 명작은 완역 혹은 만화다. 완역은 방대한 분량과 수많은 등장인물, 멀게만 느껴지는 작품 배경으로 독자를 압도해 쉬이 손이 가지 않고, 만화는 원작의 맛과 깊이를 담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완역의 중압감은 줄이고 원작의 가치를 전할 대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가 탄생하였다. 그래픽 노블은 가벼운 스토리의 만화에 반기를 들며 나타난 장르로, 삽화를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장점이 있다. 총 25권으로 기획된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국내에 처음 선보여지는 세계 명작 그래픽 노블이다. 재미와 작품성, 주제 의식을 갖춘 세계 명작을 엄선하여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와 그 깊이를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예술적인 이미지로 녹여 내고, 판타지, 모험, SF, 우정으로 주제를 나누어 SF 평론가 박상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유영진, 아동문학 평론가 원종찬, 동화 작가 송언의 추천을 받았다. 각 권에 작품 배경, 등장인물, 작품 주제, 원작자에 대한 소개와 읽은 후 되뇌어 보고 더 생각해 볼 지점까지 알뜰히 담아 세계 명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어둠을 뚫고 미지의 세계를 향해 과감하게 나아가다!
색깔별로 골라 읽는 트렌디한 그래픽 노블 네 번째 편, Black SF

여러 세계 명작 가운데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초록도마뱀 명작 그래픽 노블’ 시리즈는 판타지, 모험, SF, 우정으로 주제를 분류하고 주제에 따라 네 가지 대표 색을 입혀 각 편의 성격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낸, 트렌디한 그래픽 노블 시리즈이다. 신기하고 놀라운 세계를 여행하는 레드 판타지 편, 영화보다 짜릿한 모험이 펼쳐지는 블루 어드벤처 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블랙 SF 편, 용기와 우정이 가득한 그린 버디 편! 독자들은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색깔별로 골라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가운데 네 번째로 선보이는 블랙 SF 편에서는 80만 년 후의 미래 세계로 간 시간 여행자의 이야기 『타임머신』을 비롯해, 기묘한 잠수함 노틸러스호와 신비로운 바닷속 탐험을 다룬 『해저 2만 리』, 인간 심리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파헤친 『지킬 박사와 하이드』, 화성인의 침공으로 위기에 빠진 지구를 그린 『우주 전쟁』 등 세계적인 SF 명작 6편을 만날 수 있다. 다가올 미래를 미리 준비할 과학적 상상력을 기르고 싶은가. 미지의 세계를 슬기롭게 헤치고 나가게 해 줄 지혜와 힘을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초록도마뱀 블랙 SF 시리즈의 용감무쌍한 이야기들을 만나자!

지구와 인간의 미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타임머신』

『타임머신』은 19세기 말에 이미 소설에서 핵전쟁과 화학 무기, 로봇을 이용한 전투, 레이저 광선, 지구 온난화 등을 예언한 현대적 SF의 창시자 허버트 조지 웰스의 작품이다. 시간 여행, 타임머신의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한 소설로 주인공인 시간 여행자는 자신이 발명한 기계를 타고 80만 년 후로 가서 미래 세계를 목격한다.
웰스가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그려 낸 미래는 암울하고 절망적이다. 태양이 한층 가까워지고 커져 지구 환경은 뜨겁고 불안정하며, 인간은 엘로이와 몰록, 두 종족으로 나뉘어져 있다. 엘로이는 무기력하고 미성숙한 아이 같고, 몰록은 어두운 지하 세계에서 엘로이를 잔인하게 잡아먹는 식인종이다.
웰스는 시간 여행자의 눈을 통해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인간들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냉철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과연 놀라운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역사에 끊임없는 전진과 진보를 가져다 줄 것인가? 갈수록 계급화 되고 차별과 갈등이 심각해지는 인간 사회는 어떤 형태로 결론지어질 것인가?” 『타임머신』은 지구의 소멸과 종말에 대한 고민, 끝없는 발전을 가져오리라 믿었던 인간 능력의 한계와 덧없음을 돌아보게 하는 강력한 경고이자 예언이 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 : 허버트 조지 웰스

 Herbert George Wells
1866년 9월 21일 영국 켄트 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웰스의 가정 형편은 겨우 가난을 면할 정도였다. 가난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직업 전선에 뛰어들기를 반복하면서도 대학에서 천문학, 생물학, 물리학, 화학, 지질학을 공부했다. 그를 가르친 교수들 가운데 다윈 진화론의 전파자이며 훌륭한 과학자였던 토머스 헨리 헉슬리가 있다. 졸업 후 교사직을 얻었지만, 1893년 폐출혈로 인해 요양을 해야 했다. 그동안 여러 잡지에 글을 기고하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한 것은 바로 이때다. 1895년에 첫 소설집 『기이한 방문』이 나왔고, 이듬해에 『훔쳐 간 바실루스』도 출간되었다. 웰스는 즉각 성공을 거두었고, 뛰어난 환상문학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웰스는 1896년에서 1901년 사이에 오늘날 우리가 위대한 환상과학소설이라고 부르는 『모로 박사의 섬』(1896), 『투명인간』(1897), 『우주 전쟁』(1898) 등을 썼다. 웰스는 말년에는 사회정치적인 에세이 집필에 몰두했으며, 1946년 8월 13일 여든의 나이로 런던의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글 : 테리 데이비스

아버지이자 작가이며, 스스로를 ‘늙고 뚱뚱한 레슬링 코치’라고 부른다.

 

그림 : 호세 알폰소 오캄포 루이스

1975년 멕시코 타바스코의 마쿠스파나에서 태어났다. 17세에 만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그 뒤로 수많은 그래픽 노블 작업에 참여했다.

목 차

제1장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 사람
제2장 미래로
제3장 엘로이
제4장 위나
제5장 몰록들
제6장 산불
제7장 마지막 여행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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