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알아 가는 섬세한 동화
『박 중령을 지켜라』는 일상에 가려진 아이들의 삶과 심리를 포착해 냈다. 학교 성적을 중요시 여기는 엄마는 축구 시합에서 이긴 나의 기쁨을 몰라주고(「박 중령을 지켜라」), 영애를 도둑으로 낙인찍은 어른들은 영애의 진심을 끝까지 모른다 (「영애」). 이 책은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을 판단하느라 놓쳐 버린, 일상에서 아이들이 건네는 말과 몸짓 언어에 집중한다. 또한 문제아처럼 행동하며 자신의 아픔을 잊으려는 욱삼이(「겨드랑이 속 날개」), 부모님이 고생하는 것을 알기에 가난을 탓하지 않고 마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나(「시식의 법칙」)를 통해 겉으로는 별일 없거나 의연해 보이지만, 상처와 외로움을 혼자서 달래고 이겨 내려 노력하는 아이들의 성장통을 그려 내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동화를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마음에 쌓인 상처를 치유해 나갈 것이다.
작가 소개
글 : 김현욱
1977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으며,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2007년 진주신문 가을문예에 시가, 2008년 《어린이동산》에 중편동화가, 201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2010년 단편동화「겨드랑이 속 날개」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포항 죽장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보이저씨』가 있다.
그림 : 정은선
광고디자인을 전공하고, SI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을 배워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는『말 주머니』『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누구나 가슴에 벼랑 하나쯤 품고 산다』『너무 일찍 철들어버린 청춘에게』등이 있다.
목 차
시식의 법칙
영애
이부모
양동이 꽃
거울도 안 보는 여자
겨드랑이 속 날개
수니따의 하모니카
두리반 가족
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