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세상은 거대한 예술 창고란다

고객평점
저자신현림
출판사항토토북, 발행일:2018/01/15
형태사항p.95 22×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963609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대자연부터 현대 미술관까지, 세상에 재미없는 곳은 없다!
시인 신현림과 함께 상상의 날개를 달고, 여행을 떠나자!

대한민국 대표 시인 겸 사진작가 신현림이 딸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세계 여행!
예술가 엄마는 다섯 살 어린 딸의 손을 잡고 카자흐스탄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터키,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50여 나라를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여행했다. 바로 상상력의 날개를 달고 떠나는 창의력 예술 여행이다. 신현림 시인은 말한다. 예술은 책상에 앉아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세상엔 재미있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예술이 가득하다고! 많이 보고 느끼고, 알아야 감동할 수 있다. 감동을 느낀 자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이는 곧 살아있는 창의 교육이다.
이 책은 예술가를 꿈꾸는 딸을 데리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아이의 창의력과 감성을 깨우기 위해 신현림 시인이 아이에게 던진, 다양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예술가 엄마의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질문에 아이는 끊임없이 상상하고, 감동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생각과 언어로 예술을 창조한다.
신현림 시인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적 사고를 하고,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 그리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문화를 열림 마음으로 받아들기를 바란다. 또 자신의 딸과 아이들에게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선물하고자 한다. 지금부터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보고, 엄마의 마음으로 설명하는 최고의 창의력 예술 여행 가이드 신현림 시인과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자!

직접 경험하고, 상상하고, 그리고, 글 쓰며 완성하는 나만의 세계 여행!
신현림 시인과 딸은 각 나라, 도시 별로 태마를 정하고 그 태마에 맞춰 여행을 한다. 동화 나라로의 소풍을 태마로 한 네덜란드 여행에서는 안데르센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동화 쓰는 즐거움을 경험한다. 영국 여행의 태마는 현대 미술이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을 아이와 함께 나눈다. 캄보디아와 터키에서는 대자연 앞에서 아름다움을 나만의 개성 있는 방법으로 표현하는 법인 비유와 다양한 사고, 동시 쓰기 등을 훈련한다. 프랑스 여행에서는 모네와 고흐라는 두 위대한 화가의 삶을 따라가 보며, 예술가의 눈과 마음을 이해하고자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신현림 시인은 당장 세계 여행을 떠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자기 주변에서 충분히 여행자의 마음으로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 역시 친절히 이야기한다.
매 여행지마다 신현림 시인과 딸은 무엇이든 상상한다. 하나를 보아도 그냥 평범히 보는 경우가 없다. 그리고 자신의 상상을 때로는 그림을 그리고, 때로는 사진을 찍고, 때로는 글을 쓰며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이 책을 본 어린이 독자 중에 세계 속에 한국을 빛낼 위대한 예술가가 탄생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작가 소개

저 : 신현림
 시인·사진가. 디자인과 국문학을 전공했고, 디자인대학원(파인아트 전공)을 졸업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을 강의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과 독특하고 매혹적인 시와 사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작가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 독자층이 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를 펴냈다. 스테디셀러인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영상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힐링에세이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서른, 나에게로 돌아간다』,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날』 그리고 세계시 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1, 2권, 『시가 너처럼 좋아졌어』와 태교시집은 장기 베스트셀러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역서로는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 킷 59』, 『Love That Dog』 등이 있다.

사진가로는 낯설고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삶의 관점을 보여준 첫 전시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전 이래 사과 이미지를 통해 ‘존재의 성찰’을 펼쳐, 세 번째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 작가 네 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네 번째 사진전 ‘사과여행’ 사진집은 일본 교토 게이분샤 서점과 갤러리에 채택되어 선보이고 있다. 

 

목 차

여행은 왜 떠나야 할까? 4
여행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6
마음의 준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8
누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는 곳,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 12
거대한 초코 쿠키가 가득한 곳, 터키 카파도키아 24
함께 들린 곳 안탈리아, 지중해를 품에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32
모네가 사랑한 빛과 색, 프랑스 지베르니 38
함께 들린 곳 오베르 쉬르 우아즈, 프랑스에서 만난 또 한 명의 화가 54
안데르센의 동화 속으로 떠나는 환상 여행, 덴마크 오덴세 60
함께 들린 곳 코펜하겐, 꿈과 환상의 나라가 실제 있다면? 72
도시 전체가 거대한 현대 미술 전시장, 영국 런던 76
여행을 마치며 90
부록 여행 계획표 94 | 나만의 예술 여행 지도 95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