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라를 위험에 빠뜨린 100명의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역사 이야기!
처음에 먹은 마음, 바로 ‘초심’이에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역사를 보면 초심을 잃고 잘못된 판단을 하거나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나라를 위험에 빠뜨린 사람들이 있어요. 백성과 국민의 마음을 외면한 통치자는 나라를 훌륭히 이끌 수 없고, 자신의 욕심만 챙기는 관리는 나라를 배신하게 돼요. 역사는 미래를 보는 거울이에요. 역사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볼 수 있지요. 부끄러운 역사를 알아야 또 다시 그런 부끄러운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을 수 있어요. 초심을 잃고 나라를 위험에 빠뜨렸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요.
◆ 특장
하나! 초심을 잃고 나라를 위험에 빠뜨린 100명의 사람들
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아하, 그렇구나!
셋!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자어 풀이
◆ 내용 소개
1장. 왕과 대통령
세상엔 나라를 훌륭히 잘 다스린 왕도 있지만 자기 욕심을 채우느라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 왕, 듣기 좋은 말만 들어 나라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 왕, 여인에 빠져 흥청망청 즐기느라 나랏일을 게을리 한 왕 등 그러느라 백성을 돌보지 않고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해 위험에 빠뜨린 왕도 있어요. 과연 어떤 왕들이 어떻게 나라를 어렵게 했는지 그리고 왕이나 황제, 대통령 등 백성을 등진 지도자가 어떻게 생을 마감하는지 알아봐요.
2장. 왕과 나라를 배신한 신하
빛나는 업적을 이루어 낸 통치자 곁에는 통치자를 도와 함께 업적을 이루어 낸 현명한 신하들이 있어요. 신하들의 올바른 말과 정보는 통치자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반대로, 나라를 망친 통치자 뒤에는 자신의 권력만을 위해 통치자의 눈과 귀를 멀게 한 간신들이 있어요. 역사가 내려오는 동안 나라를 어렵게 만들었던 신하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봐요.
3장. 왕 위에 군림한 궁중의 여인들
나폴레옹은 “이 세상은 남자가 다스리고, 남자는 여자가 지배한다.”고 말했어요. 나폴레옹의 말처럼 이 세상에는 왕보다 더 많은 권력을 움켜쥐었던 궁중의 여인들이 있어요. 그녀들은 욕심을 채우려고, 또 권력을 지키려고 해서는 안 될 짓까지 서슴없이 저질렀지요. 왕보다 더 큰 권력을 쥐었던 여인들이 어떻게 나라를 쥐락펴락했는지 살펴봐요.
4장. 일제 강점기에 일본을 지지하고 힘을 얻은 사람들
일제 강점기에 독립을 위해 애쓰는 대신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일본에 충성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러한 사람들의 행적을 나라가 나서 알리고, 처벌해야 하는데 해방 이후에는 이것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해방이 되자 친일에 앞장섰던 사람들이 독립을 위해 애쓴 사람들보다 더 큰 권력을 쥐게 되었지요. 이러한 폐단을 바로잡고자 2005년 대통령 소속으로 ‘대한민국 친일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 위원회’가 설치되었고,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발표되었답니다. 친일 행동을 했지만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증명할 길이 없는 사람은 제외되거나 보류되기도 했지만 어떤 사람이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명단에 올라 있는지, 또 어떤 사람이 친일 인명사전에 올라 있는지 알아봐요.
작가 소개
저자 : 서지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습니다. 편집자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초등 수학 교과서(1~6학년)를 집필했으며, 국어 교과서(4학년)에 「피부색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가, 도덕 교과서(6학년)에 「욕심과 유혹을 이기는 힘 절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훈민정음 구출 작전』,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수학사전』,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 주세요』,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교과서에 나오는 100명의 사람들』 등 200여 종의 책이 있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여러 나라에 수십 종의 책이 번역 수출되었습니다.
그림 : 송영훈
동국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부터 교과서 및 교재에 눈높이 일러스트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중학 사회』, 『기술ㆍ가정』, 『초등 실과』,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 등 교과서와 『초등 해양 영토』, 『셀파 과학』, 『올인 수학』, 『유형 해결의 법칙』, 『더블 클릭』 등이 있습니다.
목 차
1장. 왕과 대통령
주왕1 & 달기2
유왕3 & 포사4
진시황5
무제6
모본왕7
네로8
차대왕9
봉상왕10
유의부11
개로왕12
동성왕13
의자왕14
진지왕15
진성 여왕16
경애왕17
의종18 & 무비19
충렬왕20 & 무비21
원종22
충선왕23
충혜왕24
주원장25
연산군26 / 꼬리를 무는 PLUS 인물_장녹수27
선조28
인조29 / 꼬리를 무는 PLUS 인물_귀인 조씨30
헨리 8세31
이반 4세32
앙리 2세33
메리 1세34
루이 14세35
히틀러36
보카사 1세37
수하르토38
이디 아민39
폴포트40
후세인41
2장. 왕과 나라를 배신한 신하
동탁42
예식진43
연남생44
채경45
이자겸46
홍대순47, 홍복원48, 홍다구49, 홍중희50
최탄51
기철52
조이53
이인임54
김자점55
그리고리 라스푸틴56
3장. 왕 위에 군림한 궁중의 여인들
여후57
가남풍58
양귀비59
기황후60
미실61
초요갱62
장희빈63
김개시64
서태후65
4장. 일제 강점기에 일본을 지지하고 힘을 얻은 사람들
미리 알아보기_반민족 행위 처벌법,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
일제 강점하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에 관한 특별법, 대한민국 친일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 위원회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
을사오적_이완용66, 박제순67, 권중현68, 이근택69, 이지용70
민영휘71
송병준72
이용구73
민병석74
박영효75
이인직76
장지연77
윤치호78
배정자79
민원식80
최린81
최남선82
이광수83
김은호84
홍난파85
김활란86
김환87
김동인88
주요한89
채만식90
현제명91
유치진92
모윤숙93
노천명94
최승희95
정비석96
김동진97
김기창98
서정주99
조우식100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