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세계 법률 여행

고객평점
저자박홍규
출판사항토토북, 발행일:2018/03/30
형태사항p.131p. B5판:24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96359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토토와 함께 법 감수성을 키워요
이 책의 주인공 토토는 원시 사회부터 오늘날 사회까지 긴긴 여행을 합니다. 그러면서 함무라비 비석, 정의의 여신상, 8조법, 12표법 등 법과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만나지요. 토토의 여행은 단순히 법 혹은 법률의 역사에서 중요했던 사건들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갖는 의미와 가치들을 전하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옳은 일을 하기 위한 용기를 키울 수 있게 돕습니다. 나아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가장 기본적으로 인권을 지키는 것이며, 인권을 지킨다는 건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길이라는 사실을 전합니다.

인문학적 상상력을 길러 주는 글과 그림
법학자 박홍규 선생님은 지금껏 인문과 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글을 써 왔습니다. 이강훈 작가님은 독특한 개성과 기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지요. 이 책은 박홍규 선생님의 분명하고 단단한 글에 이강훈 작가님의 말랑말랑한 삽화가 곁들여져,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법률이라는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법과 법률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인물,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의, 평등, 자유, 인권 등의 가치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작가 소개

글 : 박홍규

 朴洪圭
 법학자이지만 여러 예술가들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평전과 역서들을 출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52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법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사카 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 영국 노팅엄 대학교 법대,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연구하고, 오사카 대학교, 고베 대학교, 리츠메이칸 대학교에서 강의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로 전공뿐만 아니라 정보사회에서 절실히 필요한 인문·예술학의 부활을 꿈꾸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전공인 노동법 외에 헌법과 사법 개혁에 관한 책을 썼고,『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영국의 진보적 사상가 윌리엄 모리스의 생애를 조명한 『윌리엄 모리스의 생애와 사상』,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세계를 새롭게 해석한 『내 친구 빈센트』 그리고 풍자 만화의 아버지 오노레 도미에의 평전인 『오노레 도미에 - 만화의 아버지가 그린 근대의 풍경』 고야를 반권력의 화신으로 본 『야만의 시대를 그린 화가, 고야』 루쉰의 사상과 문학 전체를 넓은 시야에서 조망한 『자유인 루쉰』, 자유 학교를 위한 순교자로 알려진 페레의 생애를 쓴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라』『무엇이 정의인가?』(공저) 등이 있다. 또한 『아나키즘 이야기』, 『플라톤 다시 보기』,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세상을 바꾼 자본』 『리더의 철학』등의 책을 집필했고,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등을 처음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그 외에 『간디 자서전』, 『자유론』, 『유토피아』, 루이스 멈퍼드의 『유토피아 이야기』, 『예술과 기술』, 『인간의 전환』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 : 이강훈

10년차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풋내기 이야기꾼. 1998년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2000년 무렵부터 본격적인 그림을 그렸다. 그동안 많은 책과 잡지, 일간지 등의 매체에 그림을 그려왔다. 손에 쥐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는 종이의 감촉을 좋아하고,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야기와 때론 책 한 권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그림을 사랑한다. 지은 책으로는 『반칙의 제국』, 『나의 지중해식 인사』가 있다.

목 차

작가의 글
토토, 수상한 엽서를 받다

법률의 시작 : 법은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원시법) 원시 시대에도 법이 필요했어
함무라비 법전) 비석에 새겨진 282가지 이야기
정의의 여신상) 정의의 여신은 무엇을 들고 있을까?
8조법)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법
궁금해요 : 왜 법이 생겼나요?

법률의 발전 : 대륙법과 영미법을 살펴요
12표법) 법은 모두의 것이야
순회 재판소) 배심원 제도의 출발
나폴레옹 법전) 법 앞에선 모두 평등해
독일 민법) 400년에 걸쳐 만들어진 법
궁금해요 : 우리나라 법은 어떻게 발전했나요?

인권과 법률 : 인권이 가장 중요해요
마그나 카르타) 자유와 권리는 존중되어야 해
독립 선언문) 7월 4일, 종이 울리다
프랑스 혁명) 왜 사람들은 빵을 달라고 할까?
세계 인권 선언)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다
동학 농민 운동) 백성이 나라의 주인이야
궁금해요 : 우리는 어떤 권리를 갖고 있나요?

재판과 법률 : 세계 유명한 재판을 만나요
잔 다르크 재판) 백마 탄 프랑스 소녀
아미스타드호 재판) 과연 사람을 사고팔 수 있을까?
드레퓌스 재판) 억울한 누명을 쓰다
로자 파크스 재판) 세상에서 가장 불평등한 버스
헤이그 특사 재판) 돌아오지 못한 세 사람
궁금해요 : 세계를 뒤흔든 재판 이야기

토토 할아버지에게서 다시 온 편지
부록 1 토토가 여행하면서 만난 것들
부록 2 세계 인권 달력 만들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