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희생자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5.18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되새긴, 역사적인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의 5.18 민주화 운동 기념사는 굴곡진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보듬으며 왜곡되고 폄훼되었던 5.18 민주화 운동에 제 옷을 입혀 주었다. 대통령은 가장 먼저 ‘5.18 민주화 운동’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역사, 살아 있는 현실로 규정한다. 5.18 민주화 운동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점과 그동안 제창이 금지되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의 의미를 되짚으며 책임자 처벌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다짐했다. 이는 진보와 보수를 넘어 상식과 정의의 문제라고 말하며 부당한 권력에 더 이상 희생당하는 국민이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대통령의 오롯한 한 마디 한 마디는 사람들의 마음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희생자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5.18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되새긴 이 기념사는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며, 그날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겪은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그날을 기억하게 했다.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울려 퍼진 대통령의 아름다운 말들이 현실이 되어 희생자와 남아 있는 사람들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묵직하고 서정적인 그림에 담겨
더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아름다운 대통령의 말
《오월 광주는, 다시 희망입니다》에 그림을 그린 고정순 작가는 ‘글로 쓸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것을 이야기로 쓰고 싶어 하는’ 작가다. 그래서인지 작가의 글과 그림에는 언제나 담담함이 배어 있다.
1980년 오월의 그날은 서울에서 자란 작가에게 먼 이야기처럼 보였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알게 된 참혹한 현실에, 함께하지 못했다는 부채감을 늘 안고 살아왔다. 이번 책은 5.18 민주화 운동으로 상처 받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렸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료를 뒤져 보다 먹먹해진 마음에 한동안 손을 놓기도 했다. 하지만 연설문이 담고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다시 담담하게 그려 나갔다. 이 책은 대통령의 연설문을 담고 있지만 시작과 마무리에는 고정순 작가의 이야기를 실었다. 시작에서는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스케치했고, 마무리에서는 진실을 향한 작가의 바람을 이야기한다.
현대사의 가슴 아픈 장면을 묵직하고 서정적으로 함축한 그림이 대통령의 감동적인 글과 만나 더 큰 울림을 준다.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기념사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5.18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되새긴, 역사적인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의 5.18 민주화 운동 기념사는 굴곡진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보듬으며 왜곡되고 폄훼되었던 5.18 민주화 운동에 제 옷을 입혀 주었다. 대통령은 가장 먼저 ‘5.18 민주화 운동’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역사, 살아 있는 현실로 규정한다. 5.18 민주화 운동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점과 그동안 제창이 금지되었던 ‘임을 위한 행진곡’의 의미를 되짚으며 책임자 처벌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다짐했다. 이는 진보와 보수를 넘어 상식과 정의의 문제라고 말하며 부당한 권력에 더 이상 희생당하는 국민이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대통령의 오롯한 한 마디 한 마디는 사람들의 마음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희생자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5.18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되새긴 이 기념사는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며, 그날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겪은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그날을 기억하게 했다.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울려 퍼진 대통령의 아름다운 말들이 현실이 되어 희생자와 남아 있는 사람들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묵직하고 서정적인 그림에 담겨
더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아름다운 대통령의 말
《오월 광주는, 다시 희망입니다》에 그림을 그린 고정순 작가는 ‘글로 쓸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것을 이야기로 쓰고 싶어 하는’ 작가다. 그래서인지 작가의 글과 그림에는 언제나 담담함이 배어 있다.
1980년 오월의 그날은 서울에서 자란 작가에게 먼 이야기처럼 보였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알게 된 참혹한 현실에, 함께하지 못했다는 부채감을 늘 안고 살아왔다. 이번 책은 5.18 민주화 운동으로 상처 받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렸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료를 뒤져 보다 먹먹해진 마음에 한동안 손을 놓기도 했다. 하지만 연설문이 담고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다시 담담하게 그려 나갔다. 이 책은 대통령의 연설문을 담고 있지만 시작과 마무리에는 고정순 작가의 이야기를 실었다. 시작에서는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스케치했고, 마무리에서는 진실을 향한 작가의 바람을 이야기한다.
현대사의 가슴 아픈 장면을 묵직하고 서정적으로 함축한 그림이 대통령의 감동적인 글과 만나 더 큰 울림을 준다.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기념사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글그림 : 고정순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 근처에서 태어나 인천 소래포구 어느 오락실 뒷방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열 살이 되던 해 다시 서울로 올라왔고, 그렇게 한 시절을 영등포에서 보냈다. 지금은 사교적이며 인내심 강한 고양이 두 마리와 서울 변두리에서 살고 있다. 주로 그림책을 만들며 지낸다. 동네 골목을 산책하거나 친구들과 수다 떠는 일을 좋아한다. 글로 쓸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지만 언제나 실패한다. 그림책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슈퍼 고양이』들을 쓰고 그렸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