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람과 동물은 같이 살아갈 수 있을까
여울이는 엄마, 아빠, 동생 산이와 함께 산골 마을에서 살고 있다.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이지만, 이따금 날카로운 총성 소리가 나 벌벌 떨게 되기도 한다.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야생 동물들이 산에서 내려와 농사를 망치고 사람들에게 해를 입힌다며, 마을 사람들은 덫을 놓고 동물들에게 총을 겨눈다. 여울이는 마을 사람들의 속상한 마음이 이해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잡히고 죽을 수밖에 없는 동물들이 안타깝기만 하다. 어느 날 밤, 반려견 마루와 함께 있던 여울이에게 신기한 별길이 열리고, 그 길을 따라 여울이는 마루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서 만난 멧돼지 뚱이와 고라니 식구, 엄마 고양이는 모두 사람 때문에 소중한 식구를 잃거나, 잃을 뻔한 동물들이다. 이 동물들은 하나같이 사람들을 원망한다. 여울이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 버린 동물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동물과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저마다 사는 삶을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이 만화에는 동물과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을 읽으면서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자연을 닮은 꾸밈없는 그림과 탄탄한 이야기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김홍선 작가는《뚱이야 같이 놀자》 이야기를 기획하고 그림을 그렸다. 산골에서 뛰놀던 자기 어린 시절, 야생 동물과 마주했던 경험과 요사이 뉴스나 신문 보도를 통해 접한 야생 동물에 대한 소식들이 맞물려 머릿속을 맴돌았다고 한다. 아무런 까닭 없이 야생 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아이들한테 전해지면 안 된다는 마음이 이 만화를 기획하고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만화 전체를 아우르는 자연을 닮은 색감과 덧대고 꾸미지 않은 풍경은 이 이야기에 더욱 힘을 실어 준다. 사람이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판타지적 요소가 강한 만화임에도, 동물을 생긴 모습 그대로 보여 주면서도 미세한 표정으로 감정 표현을 풍부하게 하여, 동물들 마음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2018년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이 될 어린이 만화 《뚱이야 같이 놀자》
천편일률적인 학습 만화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 만화 시장에, 보리출판사에서 창작 어린이 만화 4종을 어린이날을 맞아 펴냈다. 일곱 명의 작가들이 저마다 독특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완성해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어린이 만화를 그려 냈다.
이 책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7 어린이만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1년 동안 시나리오와 그림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1988년부터 어린이 만화를 그려 온 김홍선 작가와 어린이 정보 지식 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온 전지은 작가가 손을 잡고 ‘여울이’와 ‘뚱이’의 만남을 일궈 냈다. 두 작가가 만들어 낸 《뚱이야 같이 놀자》는 어린이 만화 시장에서 탄탄한 이야기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창작 어린이 만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여울이는 엄마, 아빠, 동생 산이와 함께 산골 마을에서 살고 있다.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이지만, 이따금 날카로운 총성 소리가 나 벌벌 떨게 되기도 한다.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야생 동물들이 산에서 내려와 농사를 망치고 사람들에게 해를 입힌다며, 마을 사람들은 덫을 놓고 동물들에게 총을 겨눈다. 여울이는 마을 사람들의 속상한 마음이 이해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잡히고 죽을 수밖에 없는 동물들이 안타깝기만 하다. 어느 날 밤, 반려견 마루와 함께 있던 여울이에게 신기한 별길이 열리고, 그 길을 따라 여울이는 마루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서 만난 멧돼지 뚱이와 고라니 식구, 엄마 고양이는 모두 사람 때문에 소중한 식구를 잃거나, 잃을 뻔한 동물들이다. 이 동물들은 하나같이 사람들을 원망한다. 여울이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 버린 동물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동물과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저마다 사는 삶을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이 만화에는 동물과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을 읽으면서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자연을 닮은 꾸밈없는 그림과 탄탄한 이야기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김홍선 작가는《뚱이야 같이 놀자》 이야기를 기획하고 그림을 그렸다. 산골에서 뛰놀던 자기 어린 시절, 야생 동물과 마주했던 경험과 요사이 뉴스나 신문 보도를 통해 접한 야생 동물에 대한 소식들이 맞물려 머릿속을 맴돌았다고 한다. 아무런 까닭 없이 야생 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아이들한테 전해지면 안 된다는 마음이 이 만화를 기획하고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만화 전체를 아우르는 자연을 닮은 색감과 덧대고 꾸미지 않은 풍경은 이 이야기에 더욱 힘을 실어 준다. 사람이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판타지적 요소가 강한 만화임에도, 동물을 생긴 모습 그대로 보여 주면서도 미세한 표정으로 감정 표현을 풍부하게 하여, 동물들 마음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2018년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이 될 어린이 만화 《뚱이야 같이 놀자》
천편일률적인 학습 만화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 만화 시장에, 보리출판사에서 창작 어린이 만화 4종을 어린이날을 맞아 펴냈다. 일곱 명의 작가들이 저마다 독특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완성해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어린이 만화를 그려 냈다.
이 책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7 어린이만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1년 동안 시나리오와 그림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1988년부터 어린이 만화를 그려 온 김홍선 작가와 어린이 정보 지식 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온 전지은 작가가 손을 잡고 ‘여울이’와 ‘뚱이’의 만남을 일궈 냈다. 두 작가가 만들어 낸 《뚱이야 같이 놀자》는 어린이 만화 시장에서 탄탄한 이야기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창작 어린이 만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작가 소개
글 : 전지은
사춘기가 절정이던 15살에 글 쓰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로부터 꼭 15년 뒤에 본인이 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 세상의 행복은 어린이들의 웃음에서 온다고 믿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의 행복한 꿈을 키워 주는 어른이 될 수 있을 지를 늘 고민중이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기획사에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며 어린이를 위한 더욱 유익하고 좋은 글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 『어린이를 위한 화해』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 100대 사건』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100대 사건』 『숨은그림찾기로 보는 우리 역사』 『숨은그림찾기로 보는 세계 역사』 등이 있다.
그림 : 김홍선
1988년부터 만화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만화를 그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동 과학 잡지 <과학 소년>에 생태 만화 멸종 동물을 연재했고, 아동 과학 만화 <미래 공룡 딜로>, <아동 학습 논술 만화>, <노벨상 이야기> 등을 그렸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