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제인 욜런과
<신기한 스쿨 버스> 그림 작가 브루스 데근의
지혜롭고 용감한 <토드 선장> 시리즈
신나고 특별한 모험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어서 우주선 ‘별똥들의 전쟁’호에 탑승하라!
최고의 우주 패러디 시리즈.
‘두꺼비식’ 말장난, 웃긴 캐릭터 모두 여기 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단순한 이야기 속 커다란 상상 _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마!
제인 욜런과 브루스 데근의 <토드 선장> 시리즈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1980년 원작 초판 출간 이후 3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한 줄거리 속에서 거대한 상상과 판타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거기다 우주라는 낯선 공간에서도 서로를 위하고, 힘을 합해 온갖 위험과 역경을 이겨내는 토드 선장과 대원들의 모습을 통해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가치와 행복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18년, 새로운 표지와 본문 편집으로 옷을 갈아입은 <토드 선장> 시리즈 개정판은 지금까지 이어져 온 ‘두꺼비식’ 유머와 재치를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 줄 것이다.
• 겉모습은 달라져도, ‘진짜’ 내 모습은 달라지지 않는다! _변치 않는 ‘나’
우주선 ‘별똥들의 전쟁’호에 비밀 임무가 내려진다. 에덴별에서 변장을 하고 있는 비밀 요원 007½을 무사히 데려오는 것. 토드 선장은 자신은 알아볼 수 있다며 호언장담한다. 왜냐하면 007½ 요원은 토드 선장의 사촌 동생 ‘팔짝이’이기 때문이다.
에덴별에 도착하자, 다양한 괴물로 변장한 비밀요원들이 너도나도 팔짝이라고 주장한다. 자신만만하던 토드 선장도 꼬리를 내린다. 다섯 마리의 괴물 중 누가 진짜 007½ 요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토드 선장은 괴물들에게 시험을 내린다. 그 시험은 바로 누가 가장 두꺼비 같은지 가려내는 시험이다.
토드 선장이 괴물들에게 내린 시험을 떠올릴 수 있었던 것은 엄청생각 씨의 한마디 덕분이었다. “아무리 변장의 달인이라도, 두꺼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텐데…….” 아무리 변장술이 뛰어난 비밀 요원이라도 팔짝이 본래의 습성, 그러니까 두꺼비라는 정체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토드 선장은 새삼 깨달은 것이다. 《토드 선장과 은하계 스파이》에 담긴 메시지도 이 한마디에서 유추할 수 있다. 이 유쾌한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절대 변하지 않는, 진짜 ‘본래의 나’에 대해, 나라는 존재를 이루고 있는 중심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그 중심은 나이가 들어도, 겉모습이 변해도 나를 나로서 있게 하는 것이니 말이다.
• 그림책과 읽기물 사이의 훌륭한 징검다리
<토드 선장>은 이제 막 그림책을 벗어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시리즈다. 짧은 문장과 명확한 이야기 구조를 자랑하는 제인 욜런의 글과 화면을 가득 채우는 브루스 데근 특유의 익살스러운 그림은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충분한 도움을 주며, 아이들로 하여금 많은 텍스트를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어 준다. 그렇기에 <토드 선장>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책을 ‘스스로’ 읽어 냈다는 성취감을 주고, 좀 더 상위 수준의 읽기책으로 나아갈 수 있는 훌륭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욜런
미국 뉴욕 출신의 작가. ‘미국의 안데르센’, ‘우리 시대의 이솝’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멋진 상상력과 문장을 바탕으로 시와 소설, 동화, 민담, 판타지 동화에 이르는 삼백여 권의 책을 썼다.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칼데콧 상을 두 번이나 받았고, 아동문학 발전에 힘써 온 이에게 주는 레지나 메달을 비롯해 어린이책 작가 협회 상과 월드 판타지 상 등 영예롭고 값진 상들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토드 선장> 시리즈, 《황제와 연》, 《부엉이와 보름달》, 《엘시와 카나리아》, 《강물이 흘러가도록》 등이 있다.
그림 : 브루스 디건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1977년부터 어린이책에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를 비롯해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연필이나 펜으로 밑그림을 그린 수채화를 주로 그렸으며, 특히 연필화가 뛰어난 그림 작가로 알려져 있다. 동물 캐릭터를 즐겨 그리며,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밝고 익살스러우며 명랑하고 활기찬 것이 특징이다.
역자 : 박향주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커다란 순무》, 《부엉이와 보름달》, 《병원 소동》, 《챈티클리어와 여우》, 《모자 사세요!》, 《내 뼈다귀야!》, 《친구야, 목욕하자!》 등이 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