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 눈박사

지루할 틈이 없는, 아이들의 눈 교과서!

『초롱초롱 눈 박사』는 구체적인 사례와 정보를 통해 ‘눈의 구조’ ‘착시’ 등 눈에 대한 호기심 시작으로 ‘눈을 지키는 방법’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먼저 눈 박사는 눈에 대해 알려줍니다. 눈의 각 기관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 생김은 어떤지를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눈에 대해 알게 됩니다. 눈에 대한 설명이 학습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재미있는 착시 현상이나 3D 영화에 대해 알려주며 눈의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과학도 알려 주지요.

‘눈’과 친해진 다음에는 ‘눈 건강’에 대해 알려줍니다. 시력이 나빠지기 전에 관리하는 법부터 눈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까지 확대해 눈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난시, 근시, 겉다래끼, 속다래끼 등을 설명하다가도 시력 체크 해보기, 안약 넣는 법, 같이 해 보는 눈 운동 등 흥미를 끌 수 있는 설명을 넣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눈에 대해 알아가도록 합니다.

글 : 김재호

가톨릭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존스홉킨스대학병원 월머안과연구소와 일본 동경대학 의학부 안과교실에서 연구했습니다. 가톨릭 의과대학 부속 서울성모병원 원장, 가톨릭 중앙의료원 임상의학 연구소장, 대한 안과학회 이사장, 서울백병원 21세기 안과병원장, 서울 명동안과병원장, 서울 성모안과병원장을 역임했으며 선산안과연구재단을 설립했습니다. 현재 가톨릭의과대학 명예교수로 평생 눈 건강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글 : 김재윤

따듯한 눈으로 사람들의 아픈 눈을 돌보는 안과 전문의입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예방 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KOICA(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의사로 3년간 에티오피아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지금은 명동성모안과에서 진료하고 있으며, 국제 실명 구호단체 비전케어의 이사로서 아프리카 사람들의 눈 건강을 위해서도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미진

어릴 적부터 만화를 그리거나 그림책 따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동화를 만들기 위해 그림 작가가 되었다. 항상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빵 굽는 아빠와 불량 아들》 《2층 침대의 괴물》 《왕굴장굴대》 《허풍선이의 모험》 《앗, 방우가 나타났다》 《I feel much better》 등에 그림을 그리고, 유아·초등·중학 월간지 작업과 고등·중학 문학 교과서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