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발명왕의 기발한 발명 이야기>는 우리의 삶을 바꾸어 온 다양한 발명품들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원리가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발명가들이 발명을 하게 된 계기는 다양하다. 어얼 딕슨은 요리를 하다 손을 자주 다치는 부인을 위해 밴드 반창고를 만들었고, 휴 무어는 형의 음료자판기에 넣으려고 종이컵을 발명했다. 찰스 스틸웰은 상점에서 짐을 나르는 일을 하는 어머니를 위해 쇼핑백을, 엘리아스 하우는 바느질로 가정을 꾸려가느라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재봉틀을 만들었다. 모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탄생된 발명품들이다. 다른 사람이 실패한 발명품을 고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것을 만든 사람도 있다. 아서 프라이는 잘 떼어져 버려 접착제로 마땅하지 못한 실버의 발명품의 단점을 이용해 쉽게 떨어지는 포스트잇을 발명했다. 여성이 발명품에 뛰어들어 특허를 받고 사업적으로 성공한 사례도 있다. 조세핀 코크레인은 식기세척기를, 마리 앤더슨은 와이퍼를 발명했다. 잠수함과 레이더는 전쟁을 하는 중에 발명되었고, 성냥은 염화칼륨과 황화안티몬을 섞을 때 사용하는 막대를 깨끗이 하려고 돌에 문지르는 순간 불꽃이 발견되어 만들어졌다.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발명이 완성품이 되어 우리가 편리하게 쓸 수 있게 된 데는 수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한 개인의 업적은 또다시 인류 공동의 문화와 업적이 되었다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준다. 아무 생각 없이 써오던 발명품들이 이 책을 읽다 보면 매우 새롭고 신기하게 느껴질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AI),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불러올 변화에 대해 염려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것은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것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꼼꼼하게 읽고 공부하여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되면 이미 만들어진 발명품 위에 자신들의 창의성을 올려 쌓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작가는 자신이 쓴 글을 어린이들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발명품들의 작동 원리 및 다양한 정보들을 섬세하고 코믹하게 그림으로 그려 놓았다. 글을 읽으면서 그림도 함께 보면 매우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어렵게 느꼈던 발명을 놀이처럼 접하면서 창의적 사고도 함께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발명이 완성품이 되어 우리가 편리하게 쓸 수 있게 된 데는 수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한 개인의 업적은 또다시 인류 공동의 문화와 업적이 되었다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준다. 아무 생각 없이 써오던 발명품들이 이 책을 읽다 보면 매우 새롭고 신기하게 느껴질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AI),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불러올 변화에 대해 염려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것은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것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꼼꼼하게 읽고 공부하여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되면 이미 만들어진 발명품 위에 자신들의 창의성을 올려 쌓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작가는 자신이 쓴 글을 어린이들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발명품들의 작동 원리 및 다양한 정보들을 섬세하고 코믹하게 그림으로 그려 놓았다. 글을 읽으면서 그림도 함께 보면 매우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어렵게 느꼈던 발명을 놀이처럼 접하면서 창의적 사고도 함께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다. 어린이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을 받았다.
작품집으로 〈돼지 학교〉 시리즈(전 40권), 〈인체 과학 그림책〉 시리즈(전 5권), 〈안녕? 한국사〉 시리즈(전 6권), 〈맛있는 밥상〉 시리즈(전 7권), 〈냄새나는 책〉 시리즈(전 5권), 〈미생물 투성이 책〉시리즈(전 4권) 등이 있다.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다. 어린이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출판부문 기획상, 중앙광고대상을 받았다.
작품집으로 〈돼지 학교〉 시리즈(전 40권), 〈인체 과학 그림책〉 시리즈(전 5권), 〈안녕? 한국사〉 시리즈(전 6권), 〈맛있는 밥상〉 시리즈(전 7권), 〈냄새나는 책〉 시리즈(전 5권), 〈미생물 투성이 책〉시리즈(전 4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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