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돌자 미래 직업 한 바퀴

“하루 동안 만나는 미래의 놀라운 직업들”

초등학생 환이가 사는 미래 세계.
환이가 집에서 먹는 과일에는 병을 고치는 특별한 성분이 각각 들어 있어요.
그리고 환이의 로봇은 환이가 어딜 가든 따라다니며 환이를 도와주지요.
외출을 할 때는 운전자가 없어도 저절로 움직이는 무인 자동차를 타요.
환이의 할머니는 몸속에 작은 기계를 넣어 수술을 하지 않고, 아픈 곳을 치료했어요.
또한 환이의 친구, 웅이는 가족들과 함께 우주 여행을 갔대요.

이런 일들은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다 같이 환이와 함께 미래의 세상을 한 바퀴 돌며
 미래의 신기한 직업들을 만나 보아요!

직업 정보 그림책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의 후속작!
이 책은 이웃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며 각 직업이 어떤 일을 하고, 이웃이 하는 일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 주는 스테디셀러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의 후속작입니다. 이번에는 주인공 환이와 하루를 함께하면서 우리 미래의 생활 모습과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미래의 신기한 직업들을 만나고, 직업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오늘날 주목받는 새로운 기술을 살펴보고, 미래의 유망 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지식 그림책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여러 직업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를 통해 이런 변화 속에서 새롭게 생겨난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의 유망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최신 과학 기술이 가져올 윤리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내용에 담았습니다.

그림 동화, 카툰, 정보 페이지 등 다양한 형태의 볼거리가 가득한 어린이 종합 그림책
《다 같이 돌자 직업 한 바퀴》는 그림 동화, 카툰, 정보 페이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그림 동화를 통해 주인공 환이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을 돌아다니며 미래 직업의 종류를 살펴보고, 재미있는 카툰을 통해 미래 직업과 관련된 정보와 기술을 배우고, 정보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미래 직업이 하는 일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지은이 : 박주혜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1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승리초등학교 5학년 2반 이기자 여사님》이 당선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맛있는 것, 신기한 것,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며 깔깔대고 웃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는 이 모든 것들을 합친 동화를 쓰는 것이 꿈입니다. 《변신돼지》로 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오늘은 최고의 날》《앗! 이런 발명가 와! 저런 발명품》 《아낄수록 밝아지는 에너지》를 썼습니다.

그림 : 이경석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톡톡 튀는 남다른 이야기를 찾고자 오늘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에 만화 《달아난 사람들의 버스》를, 어린이 과학 잡지 <과학쟁이>에 만화 《장독대 SF》를 연재하고 있다. 만화책 《속주패王전》 《전원교향곡 1》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을 쓰고 그렸으며, 《사람 사는 이야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섬과 섬을 잇다》 등에 다큐멘터리 만화 작업으로 참여했다.
그림을 그린 어린이 책으로는 《수염 전쟁》 《형제가 간다》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1, 2, 3》 《동물원이 좋아?》 《빨간 날이 제일 좋아》 《오메 돈 벌자고?》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 《너구리 판사 퐁퐁이》 《난 노란 옷이 좋아!》 《골프 천재 일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