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스무고개 탐정』시즌 2 마지막 이야기
★국내 어린이 추리 소설의 새로운 역사다!- 동아일보
★아이들이 원하는 글이 무엇인지 확인해 준 이야기.- 중앙일보
★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이 뽑은 국내 최초 본격 심리 게임이 펼쳐진다. -어린이 동아
★한 번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 버린 이야기다. 흥미진진한 추리에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상원중학교 김채원
누군가는 수사를 돕고, 누군가는 방해하고 있다!
수사가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날아드는 작은 단서들.
그리고 그 단서를 쫓는 또 다른 경쟁자.
푸른 수염을 추적하며 펼치는 혼돈의 추리 첩보 스릴러.
제1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허교범의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의 여덟 번째 이야기 『스무고개 탐정 8- 푸른 수염』이 출간되었다. 어린이 책의 실제 독자인 어린이들이 직접 뽑아 화제를 낳은 이 시리즈는 뒤이어 나온 후속권 모두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어린이들이 진정 원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게 해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시리즈가 완결되기도 전에 중국에 저작권이 선계약 되는 등 어린이 출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권은 스무고개 탐정 사무소를 무대로 펼치는 시즌 2 마지막 이야기로, ‘추리 첩보 스릴러’라는 탐정소설의 또 다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푸른 수염’이라는 악명 높은 범죄자를 추적해 달라는 탐정 삼촌의 의뢰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알고 있는 정보라고는 그 남자가 별명처럼 파란 기운이 도는 푸른 수염의 소유자라는 것. 하지만 그 정보만으로 이 넓은 도시에서 누군가를 찾는다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수사가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탐정 사무소에는 작은 단서들이 날아들고, 과연 이 단서가 수사를 도울 것인가, 방해할 것인가를 알 수 없는 가운데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은 수사에 한 발 한 발 발을 들여 놓게 된다. 한편 그 단서를 쫓는 또 다른 경쟁자의 등장은 누가 적이고 적이 아닌지 알 수 없는 혼돈 속에 쫓고 쫓기는 추리 첩보물의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학교 밖으로 활동 무대가 확대되었을 뿐 아니라 어른을 추적하는 등 보다 넓어진 수사 범위는 스무고개 탐정 이야기가 과연 어디까지 확장될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상상치 못한 스케일의 사건이 준비되어 있는 시즌 3의 장엄한 서막을 예고한다.
● 푸른 수염을 추적하라!
“이 문제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거야. 진짜 정답은 따로 있어.”
탐정 삼촌은 사건 하나를 스무고개 탐정에게 의뢰한다. 도시에 숨어 있는 악명 높은 범죄자 ‘푸른 수염’을 추적해 달라는 것. 어린이들이 추적한다면 의심을 사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에서 나온 부탁이었다. 고민 끝에 수사를 맡은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수사의 한계에 부딪힌다. 푸른 수염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고, 수사 범위 자체가 도시 전체였기에 수사 자체가 쉽지 않았다. 때맞춰 스무고개 탐정 사무소에는 누가 보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작은 단서들이 날아들고,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은 이 단서들을 의심하고 또 참고하며 수사에 빠져 든다. 단서를 지렛대 삼아 마침내 의심스러운 어느 외딴집을 찾아낸 스무고개 탐정과 동료들은 그 문 바로 앞에서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는다. 과연 누가 수사를 돕고, 누가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 것인가. 수사를 하면 할수록 푸른 수염을 추적하는 일은 미궁에 빠지고, 누가 적이고 적이 아닌지 알 수 없는 혼돈 속에 쫓고 쫓기는 추리 첩보전이 시작된다.
“나는, 나는 가끔 학교를 빠질 때가 있어. 거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 지금까지 너희들 중 아무한테도 설명하지 않았지만, 그날에 나는 집에서 쉬거나 하는 게 아니야. 나는, 나는…….”
푸른 수염을 추적한 끝에 스무고개 탐정은 ‘푸른 수염’ 사건이 자기 자신을 향해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끝에 최종적으로 스무고개 탐정이 갖고 있는 비밀을 수면 위로 떠올린다. 스무고개 탐정은 동료들을 모아놓고 지금껏 숨기고 있었던 자기 자신의 정체에 대해 고백하며 시즌 2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시즌 3의 흥미진진한 시작을 예고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교범
198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흥분과 재미를 생각하면서 쓴 첫 번째 장편동화이다. 첫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로 제1회 스토리킹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가 있다.
그린이 : 고상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를 비롯하여 『그런 편견은 버려』, 『그림자 아이들 5, 6, 7』, 『마지막 아이들』, 『위험한 게임 마니또』, 『왕국을 구한 소녀 안젤라의 경제 이야기』, 『은하철도의 밤』등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 『신발 신은 강아지 A Dog Wearing Shoes』는 2015년에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가 되었고, 2016년 ‘매리언 베네트 리지웨이 상’과 ‘ILA 어린이.청소년 도서상’을 받았다.
목 차
1. 망설임
2. 수색
3. 병호
4. 찢어진 책
5. 사진
6. 귀신이 나오는 집
7. 스무고개 탐정의 실수
8. 금고와 암호
9. 푸른 수염
10. 수염과 타이어 자국
11. 발견
12. 스무고개 탐정의 추리
13. 어둠 속의 격투
14. 새로운 메시지
15. 폭로
16. 푸른 수염의 진실
17. 교환의 날
18. 스무고개 탐정의 고백
19. 탐정 삼촌의 고백
20. 교장 선생님의 고백
작가의 말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