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기억력을 잃어 가는 할머니를 걱정하고, 시험을 앞두고도 잠이 쏟아지고, 친구의 밥 걱정을 하고, 아프리카에 사는 친구가 보고 싶고, 다른 학교로 간 선생님 걱정을 하고, 힘든 아빠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동시집 『두레 밥상 내 얼굴』에는 여러 어린이가 살고 있습니다. 그 속엔 나와 너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랄 만한 작품들도
어린이들의 엉뚱한 물음표들을 지나치지 말고 느낌표를 붙여 주세요. 그렇게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두레 밥상 내 얼굴』이라는 동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대게 어른들은 어린이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 주기보다는 가르치듯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때론 어른들의 말이 듣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두레 밥상 내 얼굴』 속에는 늘 듣기만 했던 여러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을 잘 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는 것을, 결국 그들의 말이 나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시인의 말 중에서
두 번째 동시집을 출간하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어린이에게 위로받는 어른도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호기심 가득 찬 물음표에 느낌표를 붙여 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는 동시를 엮어 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하, 그렇구나! 행복해하는 맑은 눈동자가 빛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두레 밥상 내 얼굴』을 읽는 순간만큼은 누구나 해 왔던 것들을 잠시 잊고 부디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가슴속에 꿈을 안고 그 꿈을 멋지게 가꾸어 가며 매일매일 힘내길 소망하면서 저도 덩달아 행복한 어린이가 되어 봅니다.
어린이들의 엉뚱한 물음표들을 지나치지 말고 느낌표를 붙여 주세요. 그렇게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두레 밥상 내 얼굴』이라는 동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대게 어른들은 어린이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 주기보다는 가르치듯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때론 어른들의 말이 듣기 싫어지기도 합니다.
『두레 밥상 내 얼굴』 속에는 늘 듣기만 했던 여러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을 잘 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는 것을, 결국 그들의 말이 나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시인의 말 중에서
두 번째 동시집을 출간하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어린이에게 위로받는 어른도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호기심 가득 찬 물음표에 느낌표를 붙여 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는 동시를 엮어 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하, 그렇구나! 행복해하는 맑은 눈동자가 빛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두레 밥상 내 얼굴』을 읽는 순간만큼은 누구나 해 왔던 것들을 잠시 잊고 부디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가슴속에 꿈을 안고 그 꿈을 멋지게 가꾸어 가며 매일매일 힘내길 소망하면서 저도 덩달아 행복한 어린이가 되어 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해경
2014년 <아동문예> 동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여 동시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7년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를 공저했으며, 동시집 『딱 걸렸어』를 펴냈다. 2017년 울산문화예술육성지원 문학부문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6년 하동 이병주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수상.
2017년 하동 이병주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수상.
한국아동문학회, 한국동시문학회, 울산작가회의, 울산아동문학회, 시의 향기 회원이며 현재 보육교사 일을 하고 있다.
E-mail: naho680@hanmail.net
2014년 <아동문예> 동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여 동시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7년 푸른 동시놀이터 앤솔러지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를 공저했으며, 동시집 『딱 걸렸어』를 펴냈다. 2017년 울산문화예술육성지원 문학부문 사업에 선정되었다.
2016년 하동 이병주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수상.
2017년 하동 이병주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수상.
한국아동문학회, 한국동시문학회, 울산작가회의, 울산아동문학회, 시의 향기 회원이며 현재 보육교사 일을 하고 있다.
E-mail: naho680@hanmail.net
목 차
시인의 말
제1부 그냥 좋단다
그냥 좋단다 / 도미의 한마디 / 까치집 / 바비 인형 / 아프리카 그리기 / 엄마의 책 / 애창곡 /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 / 뻐꾸기 소리 / 새우 / 거품새 / 참외 / 은행에서 일하는 우리 누나
제2부 두레 밥상 내 얼굴
멸치 선생님 / 여우 / 도깨비가 쿵쿵 / 벚나무 군사들 / 암호명 감! 감! / 찔레꽃 / 호박 / 두레 밥상 내 얼굴 / 민달팽이 집달팽이 / 개복치를 삶아 먹었니 / 정말 잘했구나! / 할아버지 따라서 / 노란 민들레의 희망 / 눈사람 냄새 / 우쭐우쭐 다은이
제3부 지구가 꽉 붙잡았다
바다 일기장 / 새엄마 / 아빠의 꿈 / 겨울나무의 태교 / 할머니 집 거울 / 엄마 눈물은 까맣다 / 할미꽃 / 영양제 / 몽당연필 / 매미 엄마 / 내가 먼저 / 지구가 꽉 붙잡았다 / 하회탈 / 걱정 / 엄마의 바다 / 새해
제4부 하늘에 걸린 시계
봄 어디서 왔니 / 돈꽃 / 밥 한 그릇 / 버찌 / 뭘까요 / 안과 / 솟대 / 줄다리기 / 감귤꽃 / 소나기 / 용감한 형제들 / 할아버지 개근상 / 꿀떡 / 하늘에 걸린 시계 / 살구 향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