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빛깔 독도 이야기

고객평점
저자황선미
출판사항이마주, 발행일:2018/10/05
형태사항p.166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04408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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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황선미 작가의 따뜻하지만 힘찬 목소리.
독도를 아는 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황선미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은 겪었을 법한 일을 소재로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삶과 사람과 꿈의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비무장지대 DMZ이어 그의 시선이 닿은 두 번째 장소는 바로 독도!
우리가 아는 독도는 안용복과 홍순칠이 지켰고, 괭이갈매기와 삽살개가 사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곳이고, 때만 되면 망언을 일삼는 일본에 대해 그저 감정적으로 우리 땅이라고 외치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독도를 알기만 하는 것도, 배우기만 하는 것도 아닌 머리로 가슴으로 입으로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작가는 독도의 안보도, 생태도, 역사도 아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사람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독도에 가보지 않고 만들어진 독도 책이 아닌,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 년을 기다리고 준비하고, 며칠 밤을 독도에서 묵으며 가슴 속에 담았던 이야기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실적인 표현으로 버무려진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왜 독도는 우리 땅인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책
 환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독도에 갑니다. 독도 이장님인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이지요.
PC방도, 친구도 없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할아버지의 고깃배를 타고 독도를 한 바퀴 휘 돌고, 이웃집 독도관리사무소 아저씨와 배드민턴도 치고, 삽살개 ‘지킴이’와 놀 수도 있으니까요. 독도경비대원 형들과 등대지기 아저씨도 환이를 반겨 주지요.
방학마다 가던 독도이지만 올해는 좀 다릅니다. 환이는 독도에 사는 사람들을 통해 독도에는 오래된 역사가, 아름다운 자연이, 힘찬 삶이, 뜨거운 애국심이, 부푼 꿈이, 눈부신 미래가 함께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이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이제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책의 특징

* 간결하고 무겁지 않은 구성
 독도 문제를 황선미 작가 특유의 감성이 살아 있는 동화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이를 읽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합니다.

* 균형 있는 시각
 역사나 생태에 치우친 기존의 도서와는 달리 독도를 삶, 안보, 역사, 생태, 개발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어 어린이들이 균형 있는 시각으로 독도를 수 있도록 합니다.

* 현장감 넘치는 사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곳, 독도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통해 그곳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시리즈 소개

 멀고도 가까운, 알지만 모르는 우리 땅 구석구석에 숨은 사람들의 삶과 꿈을 동화 형식으로 풀어낸, 따뜻한 감성이 살아 있는 어린이 정보 교양서 시리즈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선미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95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등단한 후 마음 깊이 울리는 진솔한 문체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 세계를 펼쳐 왔다. 특히 2000년에 출간해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미국 펭귄 출판사를 비롯한 해외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영국 대형 서점 베스트셀러 1위, 폴란드 그라니차 선정 ‘2012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한국 대표로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고, 2014년 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한국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문학 부문의 공적을 인정받아 2017년 제49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나쁜 어린이 표』,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인어의 노래』,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가끔, 오늘이 참 놀라워서』 등이 있다. 
 

그림 : 우지현 
북한산 아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숲과 도서관을 좋아하고, 날마다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수학 도깨비》, 《아빠와 함께 걷는 생태 길》, 《매일매일 힘을 주는 말》, 《마고 할미네 가마솥》, 《인간을 받아 줄 행성 어디 없나요?》 등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걸었어》, 《울보 바위》, 《내가 태어난 숲》이 있습니다.

 

목 차

작가의 말-독도를 아는 일은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
 추천의 말-경북도지사 김관용 / 전 울릉독도 경비대장 유단희

할아버지 댁으로
 환이의 독도 이야기
 독도는 어디인가요? / 울릉도보다 크고 한라산보다 높은 독도 /
하늘과 바다가 허락해야 갈 수 있는 곳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1 - 지리적 근거

독도에 깃든 사람들
 이장 할아버지의 독도 이야기
 독도에 사람이 산다고요? /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 일본은 왜 독도를 노릴까요?

아랫집 독관사 아저씨
 키다리 아저씨의 독도 이야기
 독도관리사무소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2 - 국제법상 근거 / 외로운 빨간 우체통

신라 이사부에서 경비대까지
 강 대원 형의 독도 이야기
 독도경비대는 어떤 일을 하나요? / 독도를 지킨 사람들 /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 - 역사적 근거

다시 살아난 주인공
 주영이의 독도 이야기
 독도파수꾼, 독도와 지킴이 / 그 많던 강치들은 어디로 갔을까? / 해양 동식물의 천국

외로운 등대 아저씨
 등대장 아저씨의 독도 이야기
 밤바다 지킴이 / 나도 등대장! / 독도에 오를 수 없는 독도지킴이

할아버지랑 독도 한 바퀴
 우리들의 독도 이야기
 독도의 미래 / 논리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기

 부록-이곳부터 가 봐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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