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이도 어른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똥 도감 그림책
판다가 하루에 40번 똥을 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사자보다 인간의 똥이 더 크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신비롭고 놀라운 ‘똥’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고 깔깔 웃게 하는 ‘똥’에 대한 그림책으로 늘 아이들 안에 담겨있던 질문을 하나씩 톡톡 건드립니다. 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냄새가 나며 어떤 모양인지 기본적인 내용부터 똥에 관련된 역사, 문화, 활용법, 새로운 정보까지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주어 읽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똥 박사가 됩니다.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그림이 구석구석 빼놓지 않고 그려져 있는 데다, 그림책 속 앙증맞은 똥 마스코트가 재치 있는 말을 하거나 설명을 덧붙이며 책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읽다 보면 저절로 키득키득 웃음이 나올 정도로 글도 그림도 유머러스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사자, 코끼리, 판다 등 다양한 동물과 우리 인간의 똥까지 다양한 분야의 ‘똥’ ‘똥’ ‘똥’이 알차게 담겨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이 모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알면 알수록,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재미있어집니다. 생물의 똥 크기를 비교하는 페이지에서는 사자보다 인간의 똥이 더 크다는 사실에, 향유고래 똥이 수천만 원짜리 향이 되는 사실에 깜짝 놀라며, ‘똥’에 대해 알게 된 새로운 지식을 다른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해지지 않을까요?
이렇듯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똥 도감>을 읽는 사이 아이들이 스스로 조사하고 비교해보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된다는 것도 이 책의 매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작가 소개
옮긴이 : 송지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011년 일본으로 가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일본문화연구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일본에 머물며 좋은 어린이 책을 번역·소개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0~1세 아기 교육-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구보타 할머니의 뇌과학 육아 비법』 『곤충들의 축제』 『올빼미 연구 노트』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아라마타 히로시
1947년 도쿄 출생. 작가, 번역가, 박물학자, 환상문학연구가로서 다채로운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리즈 통산 340만 부 이상 팔린 대표작 『제국도시 이야기』로 일본SF대상, 『세계대박물도감』(전 7권)으로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감수서 및 저서로는 『물건의 시작에 관한 그림책』 『일본만화』(전3권) 『엄청난 사람의 엄청난 이야기』 『사이언스 이인전』 『에도의 어둠과 밝음』 등이 있습니다.
목 차
① 똥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어?
② 똥은 왜 냄새가 나?
③ 똥으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어?
④ 똥은 지구에 이롭다는 게 진짜야?
14 《비교해 보자》 크기·색·모양
18 큰 똥
코끼리 똥은 듬뿍 수북 어린이 세 명 분!
신기방기-! 먹은 양의 두 배를 똥으로 내보내는 소
웬일이야!? 자기 똥을 밟으며 걷는 코뿔소
20 놀라운 똥
판다는 하루에 40번 똥을 눈다!
키가 큰 기린이 엄청 작은 알갱이 똥을!
브라질 맥의 똥은 사자 똥보다 커!
22 똥 색깔
공포……! 하이에나 똥이 하얀색인 까닭
오키나와 백사장이 물고기 똥이었다니!
달팽이는 색깔 똥의 마법사
24 똥 모양
웜뱃 똥은 정사각형! 그 이유는?
큰돌고래는 건강할수록 설사를 한다고!?
나방 유충은 꽃 모양의 귀여운 똥을 눈다
26 인간의 대변량
케냐 사람은 한국 사람보다 2배 이상 똥을 눈다!
전쟁 중 똥의 양으로 목숨을 건졌다?
30 《비교해 보자》 먹고 나올 때까지의 시간
32 웬만해서 안 나오는 똥
나무늘보 똥은 일주일에 한 번, 목숨을 건 여행
새끼 낳기 전 판다는 똥을 누지 않는다!?
태어나자마자 갑자기 변비!? 한 달 동안 똥을 누지 않는 오카피
34 바로 나오는 똥
하늘을 날기 때문에 새는 똥을 참을 수 없다!?
먹고 싸며 흙 속을 나아가는 지렁이
배 속에 쌓아둘 수 없는 금붕어 똥
36 사람의 소화와 똥
사람 똥은 9m의 긴 여행을 한다!
고구마만 먹었는데 근육이 울퉁불퉁!? 파푸아뉴기니 사람의 똥이 대단하다!
40 《비교해 보자》 똥 냄새
42 지독~한 똥
너무나 지독한 사자 똥 냄새로 열차 사고를 방지!?
엄청나게 지독한 똥을 누는 콘도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썩은 고기!
펭귄은 똥 냄새도 지독하지만 몸 냄새도 만만치 않아!
44 향기 나는 똥
향유고래 똥이 수천만 원짜리 향으로!
동물들의 황홀한 똥 냄새♡
46 《비교해 보자》 모습을 바꾼 똥
50 마시는 똥
사향고양이 똥이 깊은 맛을 가진 고급 커피콩으로!
코끼리 똥도 만만치 않다! 커피콩과 차로 변신
52 미용과 건강에 좋은 똥
휘파람새 똥이 살결을 희고 아름답게 한다!
누에 똥은 소독제나 약이 된다!
한약이 된 똥
54 생활에 도움이 되는 똥
종이도 전기도 만든다고!? 재활용하는 코끼리 똥
벽이 되기도 하고 케이크가 되기도 하고… 소똥도 대활약 중!
잉카 제국을 떠받친 페루얼가니새 똥
판다 똥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다!?
58 사람 똥의 재활용
다른 사람 똥을 이식하는 치료법이 있다!
똥을 우주 식량으로 재활용한다고!?
사람 똥도 약으로 쓰였다!
62 《비교해 보자》 화장실과 똥 누는 자세
66 멀리 날리는 똥
턱끈펭귄은 피슝- 하고 똥을 쏜다!
쇠제비갈매기는 똥으로 공격한다!
하마는 꼬리 프로펠러로 똥을 흩뿌린다!
68 이상한 똥 누기 자세
박쥐가 똥 누는 자세는 거꾸로의 거꾸로
엉덩이를 물에 담그고…… 브라질 맥은 수세식 화장실을 좋아해!
뱀도 꼬리를 올리고 “끄~응”
70 안타까운 화장실
똥을 온몸에 바른다고!? 검은 리머
북방우는토끼의 미처 쌓지 못한 똥 피라미드
캥거루 주머니에는 똥이 잔뜩!
72 모두 함께 쓰는 화장실
케이프바위너구리는 절벽에서도 태연하게 똥!
자이언트수달은 똥으로 가족 사이를 끈끈하게 한다
너구리 똥은 메시지 게시판!?
74 사람의 화장실
지역마다 이만큼이나 달라! 사람의 화장실
똥을 똥으로 닦는 사람이 있다!?
똥 대결!
28 라운드① 돈을 벌어주는 똥
나라 공원은 쇠똥구리 덕분에 매년 천억 원을 절약한다!
v.s. 공동주택 집주인은 똥을 팔아서 돈을 벌었다!
38 라운드② 먹는 똥
새끼 코알라에겐 엄마 똥이 진수성찬
v.s. 토끼는 자기 똥을 직접 받아먹는다!
60 라운드③ 몸에 두르는 똥
똥을 둘러 몸을 지킨다! 혹잎벌레와 친구들
v.s. 남은 똥은 나의 집!? 새끼 쇠똥구리들
6 세계의 똥 지도
76 [부록] 좋은 똥 만드는 법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