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속담 사전 -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

초등학생의 생각과 마음 표현으로 배우는
 새콤달콤한 속담 이야기!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속담이 자주 등장합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은 속담과 쉽게 친해지지 못합니다. 정확한 뜻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어려워합니다. 단순히 책에서만 배울 뿐 일상생활에 적용하기를 힘들어 합니다.
『새콤달콤 속담 사전』은 ‘가는 날이 장날이다.’에서부터 ‘호박이 넝쿨째 굴러 떨어졌다.’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가나다라순의 사전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속담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텔톤 그림과 이야기로 만나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등 어휘력 향상은 물론 직접 써 보며 더욱 깊이 속담의 속뜻을 맛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교실과 일상에서 느끼는 생각과 마음 표현으로
 속담을 친절히 설명한 책!

『새콤달콤 속담 사전』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속담을 뽑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속담이 자주 등장하지만 정확한 뜻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어려워해서 학생들은 속담과 쉽게 친해지지 못합니다. 따라서 속담을 단순히 책에서만 배울 뿐 일상생활에 적용하기를 힘들어 합니다.
이 책은 속담이 가진 속뜻과 함께 아이들이 학교나 가정에서의 다양한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텔톤 그림에 담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자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집필하였기 때문에 무작정 외우는 암기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우화를 읽듯이 지루하지 않게 속담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속담의 뜻을 풀어 보며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면서 글쓰기 연습도 함께할 수 있어 초등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초등 어휘력 향상은 물론, 직접 써 보면서 더욱 깊이 속담의 속뜻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이에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속담을 선별하였습니다.

속담이 가지고 있는 뜻이에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속담의 뜻을 풀이했습니다.

속담을 따라 써 보세요
 속담의 뜻을 파악하며 글쓰기 연습도 함께할 수 있어 초등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속담과 잘 어울리는 교실과 주변 이야기예요.
다양한 실생활에서 속담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텔톤 그림과 함께 담았습니다.

지은이 : 한지혜 
한지혜는 서울 현직 교사이다.

전문적인 영어 수업 연구를 바탕으로 교사에게는 자신감과 성장을, 학생에게는 배움과 기쁨을 주는 수업을 꿈꿨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2018년 초등 3학년 지역화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 학교지원단이며, 교육연구정보원의 서울교육포털 수업자료지원단과 꿀박사 교사지원단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에는 EBS와 NAVER 합작 스쿨잼에 글을 연재하며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2017년 정보공시 현장지원단에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초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영어 수업 실연과 영어 면접을 지도하고 있다. 2012년 영어교사 양성 과정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을 수료했다.

현재 끊임없는 수업 연구를 위해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중이며, 블로그 ‘함께 하는 192일’로 소통 중이다.

그림 : 최고은 
글쓴이와 십년지기 친구이며, 광주광역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사와 학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 나가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린 책으로는 『새콤달콤 고사성어 사전』 등이 있습니다. 

『새콤달콤 속담 사전』 사용법

1 가는 날이 장날이다.
2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3 가재는 게 편이다.
4 간에 기별도 안 간다.
5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6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7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8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9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10 고양이 보고 반찬 가게 지켜 달란다.
11 고양이 쥐 생각한다.
12 공든 탑이 무너지랴.
13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1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15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16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17 그림의 떡
18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
19 길고 짧은 것은 대보아야 안다.
20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21 꿀 먹은 벙어리
22 꿩 대신 닭
23 꿩 먹고 알 먹고
24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25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26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27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28 내 코가 석 자다.
29 누이 좋고 매부 좋다.
30 눈 감으면 코 베가는 세상
31 눈코 뜰 새 없다.
32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33 다 된 죽에 코 풀기
34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다.
35 달걀로 바위 치기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37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38 등잔 밑이 어둡다.
39 땅 짚고 헤엄치기
40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41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42 마른 하늘에 날벼락
43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44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45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46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47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48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49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50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51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52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53 빛 좋은 개살구
54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55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56 수박 겉핥기
57 시작이 반이다.
58 싼 게 비지떡
59 아는 길도 물어 가라.
60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61 아닌 밤중에 홍두깨
62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63 약방에 감초
64 엎어지면 코 닿을 데
65 울며 겨자 먹기
66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67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68 작은 고추가 맵다.
69 좋은 약은 입에 쓰다.
70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71 짚신도 제짝이 있다.
72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랴.
73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74 첫술에 배부르랴.
75 친구 따라 강남 간다.
76 콩 한 쪽도 나누어 먹는 사이
77 티끌 모아 태산
7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79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80 호박이 넝쿨째 굴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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