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름답게 피어나는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
한예찬 작가의 틴틴 로맨스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로 범생이 지우와 시베리아의 겨울 왕국에서 온 요정, 아나스타샤와의 사랑이야기이다.
외모가 준수하지만 공부하느라 아무것도 못하는 지우. 어느 날 민재의 성화로 세젤귀를 만나 보지만 여전히 공허함만 느낄 뿐이다.
그런데 첫눈이 내리던 어느 날,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소녀는 지우의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는다. 지우는 소녀를 마음속으로 ‘러시아 요정’이라고 부르면서 시간만 나면 도서관에 가서 만나기를 소망한다. 이름이 ‘아나스타샤’라는 것도 알게 되고, 말도 걸게 되지만 소녀는 자신과는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존재였다.
겨울 왕국에서 온 요정 아나스타샤는 순수하고 진실한 소녀로 도무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존재였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아나스타샤의 말을 듣고 지우는 비로소 자신이 왜 그렇게도 공허했는지 깨닫는다. 지우는 그동안 그러한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 아나스타샤는 지우와 눈싸움을 하며 행복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거울 왕국 사람들은 아주 좋은 사람 앞에서만 웃는다고 했다. 지우는 그것이 행복했다.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이다.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아나스타샤의 이야기는 삭막한 세상에 내리는 단비처럼 달콤하다. 한예찬 작가는 섬세한 감성으로 박진감 있게 이야기를 끌고 간다. 그만의 특유한 문체가 읽는 사람을 매료시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예찬
판타지 작가 한예찬은 10대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쓰는 일에 몰두하고 있으며, <아도나이 왕국> 시리즈는 청소년들을 위한 본격적인 판타지소설이다.
<딱 99일 간만 널 사랑할 수 있어>, <인어 공주 루비>, <말하는 인형 캔디> 등의 작품들을 발표했다.
그린이 : 오묘
2012년 네이버 웹툰 <아는 사람 이야기>로 데뷔했다. 2013년에 네이버 웹툰 <스튜디오 짭조름>을 완결했고, 2015년부터는 네이버 웹툰 <밥 먹고 갈래요?>를 연재하고 있다. 각종 삽화 작업을 하면서 단편 만화도 그리고 있다.
목 차
1장. 강릉시립중앙도서관에서
2장. 첫눈
3장. 세젤귀 소녀 채영
4장. 다시 만난 러시아 요정
5장. 눈 내리는 날
6장. 커플이 되는 이유
7장. 요정의 이름
8장. 화이트 크리스마스
9장. 사랑스러운 아나스타샤
10장. 아나스타샤의 비밀
11장. 날 사랑하지 마
12장. 단 한 번이라도 좋아
작가 후기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