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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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롭 루이스
출판사항보림, 발행일:2019/10/07
형태사항p.48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331244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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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핀리와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
 핀리네 할아버지는 날마다 바빠요. 핀리가 할아버지 댁을 찾아갈 때면 늘 다른 약속이 있으시지요. 할아버지와 숨바꼭질을 할 때나 지렁이가 든 봉지를 들고 심부름을 갈 때는 또 어떤 재미난 일이 벌어질까요? 핀리에게 할아버지는 세상에 둘도 없는 멋진 친구랍니다.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멋진 할아버지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전통적인 가족 기능의 변화와 핵가족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도 자녀와 함께 살지 않고 혼자 사는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지 않는 어린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어떤 존재로 생각할까요? 이 책은 어린 손자와 친구가 되는 할아버지, 손자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해 주는 할아버지, 화석을 주우러 가거나 행글라이더를 타면서 자신의 인생을 즐기며 달라진 사회에서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는 멋진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특유의 은은한 유머와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할아버지와 손자의 일상을 따뜻한 시각으로 재미나게 풀어내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할아버지는 준엄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관용적인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때로는 어린 손자보다 더 어린아이 같고, 둘도 없는 친구인 천진난만한 할아버지입니다.

● 첫 번째 이야기 <일요일에 만나요>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를 위해 핀리는 수업이 끝난 후에 할아버지 댁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할아버지는 화석을 주우러 가고 운동하러 가고 행글라이더를 타러 갔지요. 핀리는 집으로 돌아와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이번엔 할아버지가 핀리를 만나러 왔습니다. 하지만 핀리는 친구랑 놀러 나가고 없었지요. 할아버지는 집으로 돌아와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었습니다. 둘은 만날 수 있을까요?

● 두 번째 이야기 <숨바꼭질을 했어요>
할아버지와 핀리는 숨바꼭질을 했습니다. 핀리가 먼저 숨었지요. 할아버지는 숨바꼭질을 하다가 옆집 프레드 씨와 이야기를 하고, 잡초를 뽑고, 또 코까지 드르렁드르렁 골며 잠을 잤습니다. 숨어 있는 핀리를 찾지도 않고요. 이번엔 핀리가 술래가 되었습니다. 핀리는 서른까지 천천히 세고는 할아버지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할아버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할아버지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 세 번째 이야기 <심부름을 갔어요>
핀리는 엄마 심부름으로 할아버지께 드릴 비닐봉지를 가지고 버스를 탔습니다. 한참을 가는데 갑자기 옆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가 비명을 질렀습니다. 비닐봉지 안에 있던 지렁이가 빠져 나와 버스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핀리는 걸어서 할아버지 집까지 가야 했습니다. 드디어 할아버지께 지렁이가 가득 든 비닐봉지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다음번에 낚싯밥으로 쓸 구더기를 갖다 달라고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롭 루이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브리스틀공예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다. 필름 편집자가 되려 했으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어른과는 달리, 생각하는 그대로를 말하는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대단히 즐겁다’는 그는 어린이책 작가가 되는 것이 자신의 삶에 있어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학교와 도서관을 찾아다니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한다. 그가 만들고 싶은 책은 아이들이 친구처럼 생각하는 책이다. 항상 아이들의 시각에서 인생을 보는 어린이책 작가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다. 작품으로 《이 고쳐 선생과 이빨투성이 괴물》, 《제이크의 생일》, 《헨리에타의 첫 겨울》, 《트레버가 벽장을 치웠어요》 등이 있다.

 

옮긴이 : 박향주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커다란 순무》, 《부엉이와 보름달》, 《병원 소동》, 《제프리 초서의 챈티클리어와 여우》, '토드 선장'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 차

1. 일요일에 만나요
2. 숨바꼭질을 했어요
3. 심부름을 갔어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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