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가 코끼리를 잡아먹었어요

고객평점
저자김정희
출판사항사계절, 발행일:2019/02/07
형태사항p. 46배판:27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94503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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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케냐의 아기 코끼리가 위험에 빠졌어요!

아프리카 케냐는 야생 동물의 천국이에요. 11살 소년 와쿤구도 동물을 좋아해요.
어느 날 아기 코끼리가 혼자서 와쿤구 집 앞에까지 찾아왔어요.
아기 코끼리는 많이 아파 보였어요.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기획 의도

 야생 동물의 천국으로 알려진 케냐는 옥수수가 주식으로 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온난화로 인한 가뭄으로 몇 년째 옥수수 농사를 망치고 있습니다. 점차 식량이 부족해져 옥수수를 대량으로 수입하기도 했지요. 한편 비닐 쓰레기라는 환경 문제까지 더해져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드디어 케냐 정부는 비닐봉지 사용 및 제조를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조치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케냐에서 이런 조치를 내린 까닭은 단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야 할 사람들의 안전한 미래를 지키기 위함이지요.
케냐 소년 와쿤구가 비닐봉지를 삼킨 아기 코끼리를 살리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은 자연 이외에는 없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내용 소개

 아기 코끼리가 혼자 다니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케냐의 11살 소년 와쿤구의 마을은 옥수수 농사를 많이 지어요. 그런데 늘 코끼리가 옥수수밭을 망쳐 놓아 골치를 썩였답니다.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와쿤구는 마을 옥수수밭에 찾아 온 아기 코끼리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아기 코끼리가 어미와 떨어져 혼자 다니고 있는 게 아무래도 이상했어요. 와쿤구는 동생과 함께 아기 코끼리를 따라가 보았어요. 그러다가 한 무리의 코끼리들이 힘없이 쓰러져 있는 곳에 이르렀어요.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코리 한 가족이 모두 죽어 있는 게 아니겠어요.

코끼리들의 배 속에 든 것은 바로…
야생 동물 보호소에 근무하는 와쿤구의 아빠가 동료들과 함께 와서는 죽은 코끼리를 싣고 갔어요. 조사해 보니 코끼리들의 위 속에 비닐봉지가 들어 있었지 뭐예요. 초원에 함부로 버려진 비닐봉지를 먹이로 착각해 먹어버렸기 때문이에요. 와쿤구는 고아가 된 아기 코끼리가 불쌍했어요. 어떻게 하면 비닐 쓰레기로부터 코끼리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직접 비닐봉지를 치우면 되잖아요!”
마을 사람들은 코끼리 가족의 죽을 겪고 아주 놀랐어요. 케냐에 큰 재앙이 내린 걸로 여기고 불안해하며 아무 것도 하지 못했지요. 와쿤구는 그런 마을 사람들이 답답했어요. 마을 회의 때 와쿤구는 앞에 나서서 당당하게 외쳤어요. “우리 마을부터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쓰레기를 먼저 주워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함부로 쓰고 버린 비닐, 플라스틱 쓰레기가 동물들을 위험에 빠트린다는 걸 많이 알려요.” 와쿤구는 남들 앞에서 자기 생각을 말하고 나니 힘이 났어요. 그리고 앞으로 더욱 야생 동물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결심했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희
경상북도 하양에서 태어나 한양여자대학에서 도자기 공예를 공부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 『국화』, 『야시골 미륵이』, 『노근리 그 해 여름』, 『대추리 아이들』 등 우리 나라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을 꾸준히 써 왔습니다. 이 밖에도 『먼저 온 미래』, 『후쿠시마의 눈물』, 『겁쟁이 하늘이』, 『내 친구 야야』, 『지옥에 떨어진 두 악당』, 『빨간 집게다리가 최고야!』, 『아홉 살은 괴로워』, 『별이네 옥수수밭 손님들』, 『학교 다니기 싫어!』, 『손 없는 각시』 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린이 : 이희은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아이들이 좋아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책 『콩콩콩』을 쓰고 그렸으며 『생선의 발견』, 『주렁주렁 열려라』, 『노는 거라면 자다가도 벌떡』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홈페이지 www.hieun-i.com)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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