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 주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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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금이, 이묘신, 박혜선
출판사항해와나무, 발행일:2019/10/25
형태사항p.84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68187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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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이제 늙은 개가 아니라,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개야.”

우리 곁의 사랑스런 반려동물 이야기
 해와나무의 저학년용 동화 ‘이야기 반짝’ 시리즈 여섯 번째 책 《잘 들어 주는 개》가 출간되었어요. 이번 책은 우리 주변의 사랑스런 동물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더불어 공존하는 삶에 대한 고민, 동물권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해 줘요.
이금이 작가, 이묘신 작가, 박혜선 작가 등 3명의 작가가 직접 겪은 일을 소재로 쓴 동화라 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고 감동적입니다. 이금이 작가는 우연히 펜션에서 만난 길고양이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해 주었고요, 이묘신 작가는 몇 년간 봉사 활동 다니던 맹학교에서 만나 은퇴 안내견의 은퇴 이후 삶을 설계해 주었어요.. 박혜선 작가는 지하철역에서 사온 미니 토끼가 고향집 시골에 가서 새 삶을 살게 된 뒤 벌어진 웃음 터지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잘 들어 주는 개》를 통해 모든 살아 있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따듯한 마음을 갖길 기대해요.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지는 마음
 이 책에 소개된 3편의 이야기는 인간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동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사랑받다가 장난감처럼 몇 번씩 버려졌으나 인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 고양이의 모습, 맹인 안내견으로 살던 노견이 난독증 어린이를 위해 도서관에서 일하게 되면서 기뻐하는 모습, 작은 것만을 좋아해서 태어나게 된 미니 토끼가 시골에 살게 되면서 커 버리자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어요.
우리는 주변의 생명들이 우리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해 왔지만, 사실 그 어느 생명에도 주인이 따로 있을 수 없어요. 다만 어떤 이유로든 ‘나’를 만나서 같이 살게 된 반려동물에 대해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지는 마음을 가져야 해요.

난독증 아이들의 책읽기를 도와주는 도서관 개 이야기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 중 특히 [잘 들어 주는 개]는 은퇴한 안내견이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의 책 읽기 훈련을 도와 주는 도서관 개 이야기예요. 외국에서는 실제로 개에게 책 읽어 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읽기에 흥미를 갖게 되고 , 읽기 능력이 향상된 사례가 있어요. 그리고 난독증 어린이들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전남 순천 도서관에서 “책 읽기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멍멍아, 나랑 같이 책 읽자!‘ 라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개에게 책을 읽어 준 적이 있어요. 이 동화를 계기로 우리나라 도서관에도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는 개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금이
196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초등학교.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여러 편의 동화가 실려 있으며,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유진과 유진』 등이 있으며, 아들과 함께 『우화 작가가 된 구니 버드』, 『내가 주인공이야』를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이 : 이묘신
2002년 MBC창작동화대상에서 단편 동화 〈꽃배〉로 수상하였고, 2005년 동시 〈애벌레 흉터〉외 다섯 편으로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그림 동화책 《후루룩후루룩 콩나물죽으로 십 년 버티기》, 동화책 《강아지 시험》, 동시집 《책벌레 공부벌레 일벌레》 《너는 1등 하지 마》 《안이 궁금했을까 밖이 궁금했을까》 등이 있고, 청소년 시집 《내 짧은 연애 이야기》가 있어요.


지은이 : 박혜선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이, 2003년 푸른문학상에 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등이 있고, 동화 <신발이 열리는 나무>,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연필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 ‘아버지의 가방’이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그린이 : 이명애
작은 책상 위에서 소소한 이야기와 그림을 그리며 아이들과 더불어 그림으로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년과 2017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나미 콩쿠르 은상, BIB 황금패상 등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10초>, <플라스틱 섬>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초록 강물을 떠나며>,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숫자가 무서워>, <우리 동네 택견 사부>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작가의 말 5
 1. 마지막 집사 • 이금이 10 / 2. 잘 들어 주는 개 • 이묘신 38 / 3. 그 토끼가 그 토끼 • 박혜선 62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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