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메이커

최근 들어서 모든 경쟁시험에서 논술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학 입학시험에서부터 각종 고시(考試)와 직장에 입사(入社)하기 위한 여러 가지 취업 시험에서도 논술에 대한 비중과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기관마다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여러 가지 테스트 방식과 유형은 있었지만 그래도 논술고사를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 가장 합리적이며 믿을 수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수험생들은 논술고사를 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논술을 잘 쓸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은 계속 나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논술과 관련된 서적도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논술고사는 기존의 지필고사와 달리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사고능력을 측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이렇게 하면 논술을 잘 쓸 수 있다는 완전한 해답은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렇지만 여러 논술 전문가들은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논술고사에 준비하는 자세로써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평소에 시사적인 뉴스와 교양에 해당하는 신문과 독서를 통해 단어와 어휘의 폭을 많이 넓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문을 읽을 때도 신문마다 게재되는 논단이나 사설, 오피니언과 같은 한정된 글을 통하여 필자의 주장이나 견해를 분명히 알려주는 글들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가끔 어떤 주제를 가지고 마인드맵을 작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를 상호 연관성 있게 개념을 구조화시키면서 논리적으로 구체화 시켜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자기 스스로 예상 문제를 출제해서 자기가 직접 답을 작성해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작성한 논술 답안을 여러 번의 첨삭 활동을 통해 좀 더 비판적이며 구체화 시켜보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이 책 '논술 메이커'의 특징으로는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해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과 교육, 문화, 사회 등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중심으로 실생활과 관련된 실질적인 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저자와 관련된 전공 분야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예측과 방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비록 '논술 메이커'를 통해 논술 해법을 완벽하게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독자 여러분들께서 '논술 메이커'를 통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고(思考)를 풍부하게 만들어 좋은 논술 해법을 마련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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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제1강 논술 메이커
009 제2강 코딩 교육의 중요성
012 제3강 천사들의 히말라야 음악회
015 제4강 슈퍼볼의 힘
018 제5강 아름다운 지구
021 제6강 국가경쟁력과 에코 골디락스
024 제7강 선진국으로 가는 길
027 제8강 경험은 중요한 교육
030 제9강 개기 일식의 불편한 진실
033 제10강 태풍의 불편한 진실
036 제11강 중국 광군제의 득과 실
039 제12강 규칙 지키기와 규칙 만들기
042 제13강 교차 학습(crossover learning)의 중요성
045 제14강 1가구 1로봇 시대
048 제15강 디지털 포렌식의 중요성
052 제16강 디지털 시대의 불편한 진실
055 제17강 디지털 세상의 두 얼굴
058 제18강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혁신
061 제19강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사 역할
064 제20강 일자리 전쟁의 불편한 진실
067 제21강 제4차산업혁명과 메이커 융합교육
071 제22강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플랫폼
074 제23강 SWOT 분석이란?
077 제24강 초연결사회의 불편한 진실
080 제25강 16년만의 귀환
083 제26강 교육강국의 불편한 진실
086 제27강 황새의 귀향
089 제28강 아마존의 교훈
092 제29강 알파벳의 무한도전
095 제30강 G2의 무역전쟁
098 제31강 4차산업혁명시대 구독교육의 필요성
101 제32강 4차산업혁명시대와 '라이온 킹'의 귀환
104 제33강 메이커 교육의 필요성과 특징
107 제34강 마쌤의 인생 2막
110 제35강 대통령 자격지수
113 제36강 알파고 vs 딥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