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가 매일매일 입고 다니는 옷은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옛날 옛적, 선조들은 옷감을 짜서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직접 만든 옷을 입었습니다. 삼이나 목화, 누에에서 실을 뽑고 옷감을 짜는 일을 ‘길쌈’이라고 하지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실 마법사 할머니도 평생 동안 ‘길쌈’을 해왔답니다.
할머니는 두 손자 민수와 민재와 함께 삽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재일교포인 어머니와도 헤어진 손자들을 할머니가 맡게 된 거지요. 할머니네 집은 엿기름도 만들고, 메주도 쑤는, 온통 전통적인 향내가 가득한 집입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할머니가 삼을 삼고 실을 뽑아 삼베를 짠다는 것이지요.
의젓한 모범생 민수, 천하의 말썽꾸러기 민재, 하지만 학교에는 이 형제에게 툭하면 시비를 거는 ‘시비 보이’ 동식이가 있습니다. 민수는 동생을 괴롭히지 말라고 따지다가 동식이와 한판 주먹다짐까지 하지요. 그런데 그날 동식이가 자랑하던 최신 휴대폰이 사라지고 민수는 범인으로 의심을 받습니다. 민수는 억울하기만 한데, 선생님까지 민수를 믿어주지 않네요.
물레를 돌리고 베를 짜며 흥얼거리는 할머니의 길쌈 노래 가락과 함께 이 동화는 우리에게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의 향기와, 사랑의 소중함을 배워 가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독자에게 전해 줍니다.
할머니는 두 손자 민수와 민재와 함께 삽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재일교포인 어머니와도 헤어진 손자들을 할머니가 맡게 된 거지요. 할머니네 집은 엿기름도 만들고, 메주도 쑤는, 온통 전통적인 향내가 가득한 집입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할머니가 삼을 삼고 실을 뽑아 삼베를 짠다는 것이지요.
의젓한 모범생 민수, 천하의 말썽꾸러기 민재, 하지만 학교에는 이 형제에게 툭하면 시비를 거는 ‘시비 보이’ 동식이가 있습니다. 민수는 동생을 괴롭히지 말라고 따지다가 동식이와 한판 주먹다짐까지 하지요. 그런데 그날 동식이가 자랑하던 최신 휴대폰이 사라지고 민수는 범인으로 의심을 받습니다. 민수는 억울하기만 한데, 선생님까지 민수를 믿어주지 않네요.
물레를 돌리고 베를 짜며 흥얼거리는 할머니의 길쌈 노래 가락과 함께 이 동화는 우리에게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의 향기와, 사랑의 소중함을 배워 가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독자에게 전해 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영옥
1999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지은 책으로 동화집 『똑똑똑, 동화가 놀러 왔어요』, 가사동화집 『노루 집에 모인 동물들』이 있어요. 우송문학상, 광일문학상, 『광주문학』 올해의 작품상, 2018년 광주·전남아동문학인상을 받았지요. 『광주문학』 편집국장으로 일했고, 지금은 광주문인협회, 광주·전남 아동문학인회, 광일문학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금초문학회원으로 활동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 최영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느티나무 괴물들』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속담 쏙쏙』 『떡할머니 묵할머니』 『꽃배를 탄 아이』 『땅꼬마 날개 펴다』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고래가 보내 준 소망 편지』 『지나의 엄마놀이』 『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 『친구, 내 친구 만들기』 『슈퍼 울트라 쌤쌤보이』가 있습니다.
목 차
작가의 말
삼 담그는 날
메주와 엿기름
삼을 째세 삼을 째세
시비 보이 동식이
민재의 양초놀이
사라진 휴대폰
한밤의 양초 사건
다시 시작한 삼 일
할머니 마음
삼 담그는 날
메주와 엿기름
삼을 째세 삼을 째세
시비 보이 동식이
민재의 양초놀이
사라진 휴대폰
한밤의 양초 사건
다시 시작한 삼 일
할머니 마음
역자 소개
null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