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향한 고정욱 작가의 통쾌한 메시지!”
“제가 말을 잘 못하고 몸이 비뚤어졌지만
정신과 영혼은 건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게 장애인 인식 개선 아닐까요?”
*50만 독자를 감동시킨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이 돌아왔다!
1999년 출간되어 50만 어린이 독자에게 진정한 행복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알려 주었던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출간 20년만에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신작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이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를 불러일으켰다면, 신작 《아주 특별한 우리 형 2》는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드러내고 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2》는 전편의 주인공인 종식이와 종민이의 1년 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편견과 차별이라는 냉정한 현실
종식이는 장애인 인식 개선 강사가 되어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고 하는 꿈을 갖고 있다. 그래서 매주 열심히 교육을 받으러 다닌다. 형이 교육을 받으러 다니는 걸 돕는 종민이는 이제 4학년이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종민이의 책상 서랍에 액체 괴물이 잔뜩 들어 있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종민이에 대한 왕따가 시작된다. 태어나서 처음 겪어 보는 왕따에 종민이는 몹시 당황한다. 특히 형이 장애인이라고 놀리는 것에 참을 수가 없다.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정호가 자신의 생일 파티에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종민이를 따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의 계속되는 따돌림에 종민이는 점점 고민이 쌓여 가고, 해결책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롤모델이라고 생각했던 형 종식이도 시원스러운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
한편 장애인 인식 개선 강사 교육을 받은 종식이는 간신히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강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하지만 종식이를 둘러싼 현실은 쉽지 않다. 종식이는 여러 회사와 학교에 SNS와 이메일을 이용하여 자신을 소개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한 달이 다 되어도 어느 곳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 보다 못한 엄마가 종민이가 다니는 학교에 찾아가 종식이 몰래 강연을 성사시킨다. 종식이는 훌륭하게 강연을 해내고, 크게 자신감을 얻는다. 종민이도 형이 무척 자랑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이후에도 상황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종식이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다른 곳에서 강연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결국 종식이와 종민이 형제는 유튜브에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장애인에 겪는 불편함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기로 한다.
편견과 차별이라는 냉정한 현실에 맞닥뜨린 종식이와 종민이 형제는 과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입니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습니다.
쓴 책으로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책이 사라진 날》, 《까칠한 재석이》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가방 들어 주는 아이》는 MBC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 선정 도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 가운데 수십 권은 인세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290여 권의 책을 400만 부 이상 판매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메일에 꼭 답장을 해 줍니다.
그린이 : 이경국
아내와 두 딸, 그리고 멍멍이와 토끼가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2008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 되었고, 지금은 재미있는 창작에 몰두 중이고,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작업한 책은 《멸치챔피언》, 《참 잘했어요》, 《바보삼이》, 《보통의 그림책 작가로 살아가기》 등이 있습니다.
목 차
2.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 19
3. 대화가 필요해 - 32
4. 현실의 벽 - 46
5. 학교에 온 형 - 62
6. 종쳐라 TV - 75
7.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자 - 91
8. 내일을 향해 - 115
작가의 말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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