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벌렁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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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닉 아놀드
출판사항주니어김영사, 발행일:2019/12/05
형태사항p.133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499835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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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학습 교양서, 〈앗, 시리즈(전 70권)〉! 

20권《벌레가 벌렁벌렁》_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게 살펴보는 벌레의 세계 

 

2천만 부 넘게 판매된 국민 교양서 〈앗, 시리즈(전 70권)〉! 

1999년 3월,《수학이 수군수군》《물리가 물렁물렁》《화학이 화끈화끈》의 3권의 책으로 출발한 이 시리즈는 통통 튀는 제목과 참신한 내용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입소문이 나 〈앗, 시리즈〉라는 시리즈명이 탄생했을 만큼, 서점가와 교육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짜임새 있고 풍부한 내용으로 어린이ㆍ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독자층까지 사로잡은 〈앗, 시리즈〉는 어린이 책으로는 드물게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에 선정되었고, 이밖에도 주요 일간지, 잡지, 문화관광부, 서울시교육청의 추천도서 및 도서 부문 상을 휩쓸었으며, 서울에서만 60여 개 초중고에서 추천도서로 읽히며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앗,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균형’에 있다. 학습서이면서도 유머와 농담 그리고 기발한 에피소드가 가득해 페이지마다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책, 만화책을 읽듯 부담 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되는 책이다. 이런 〈앗, 시리즈〉만의 독특한 매력은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의 결합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20년 동안 교양학습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왔다. 

영상 매체에 익숙하고 디지털 세계에 매료된 요즘 어린이들을 책의 세계로 끌어내기 위해서도, 인터넷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교양과 오락적 상상력의 결합’ 〈앗, 시리즈〉가 해답이다. 새롭게 70권으로 개편된 〈앗, 시리즈〉 역시 공부하는 책이면서 즐기는 책으로 어린이 독자들 마음속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게 살펴보는 벌레의 세계 

‘벌레’라 하면 벌써 그 말이 주는 느낌부터 좋지 않고, 겉모양도 별로 정이 가지 않게 생겼다. 그뿐만 아니라 징그럽고 비위생적이라는 이미지마저 가지고 있어,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이 책은 벌레에 대해 선입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벌레의 습성과 생태는 물론 벌레가 의외로 유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예를 들면 식물이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거나 쓰레기를 먹어치우는 일 등이 그렇다. 무엇보다 와글와글 벌레가족, 느림보 달팽이와 민달팽이, 곤충의 습격 등 우리가 잘 몰랐던 신기한 벌레의 세계를 두루 살펴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닉 아놀드

 

1990년대 초 영국 북런던 대학교에서 초등 과정 자연 교육을 연구하다가 아이들에게 생생한 과학 지식을 들려주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받는 〈앗, 시리즈〉의 

대표 저자이다.

 

 

옮긴이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앗, 시리즈〉 여러 권과, 《진화심리학》 《사라진 스푼》 《뇌과학자들》 《잠의 사생활》 《우주의 비밀》 등이 있다.

 

 

그림이 : 토니 드 솔스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어린이 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30여 개국에 2천만 부 넘게 판매된 〈앗, 시리즈〉에 오랫동안 그림을 그렸다. 블루 피터 상, 톰슨 로이터 상, 주니어 아벤티스 과학도서상, 롱프랑 청소년 과학도서상 등을 받았다.

목 차

책머리에 · 7 

와글와글 벌레 가족 · 10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 21 

느림보 달팽이와 민달팽이 · 32 

물 속에 사는 벌레들 · 38 

꼬물꼬물 기어다는 벌레 · 47 

곤충의 습격 · 57 

따끔따끔 딱정벌레 · 65 

공포의 개미 · 73 

고달픈 벌 · 82 

나비야, 나비야 · 87 

산 입에 거미줄 치랴 · 97 

물고, 뜯고, 병도 옮기고 · 109 

교묘한 위장술 · 119 

벌레만도 못한 사람? · 125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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