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는 아이

고객평점
저자제리 스피넬리
출판사항다른, 발행일:2020/01/28
형태사항p.235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332770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뉴베리 상, 보스턴 글로브혼북 상, 마크 트웨인 상, 레베카 카우딜 상 수상
★미국교사협회 ‘역대 최고의 어린이책 100권’ 선정
★미국도서관협회 ‘최고의 책’ 선정
★스쿨라이브러리 ‘올해의 최고의 책’ 선정
★북리스트 편집자 추천상 수상
★한국출판인회의 ‘이달의 책’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선정
★어린이 평화책 선정위원회 ‘어린이 평화책’ 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서울시교육청도서관 추천도서
★조선일보 ‘거실을 서재로’ 권장도서

 전 세계 330만 독자들을 감동시킨
 현대의 고전, 새롭게 출간!

이 작품은 1990년에 출간되어, 미국에서 아동 책에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뉴베리 상과 보스턴 글로브혼북 상을 이례적으로 동시에 수상했다. 그리고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까지 330만 부가 넘게 팔린 스테디셀러로, 영화로도 각색되어 상영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 책이 갖는 이야기의 힘과 시공을 넘는 보편적 가치가 이 책에 녹아 있음을 가늠케 한다.

나와 다르다는 게
 누군가를 미워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어

 이 책은 1960년대 미국에서 흑인과 백인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를 배경으로 한다. 사람들의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마을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생겼다. 사람들은 이 선을 넘지 않도록 서로 떨어져 살아야 했고, 이는 자연히 서로에 대한 불신과 미움을 키웠다. 저자는 이러한 인종 갈등 문제와 더불어 가족 문제를 함께 다룬다. 사고로 가족이 해체된 아이의 방황과, 설령 부모가 있다고 해도 나쁜 환경에 방치된 아이들의 괴로움에 대해 저자는 정직하게 다가간다.
이러한 문제는 국경과 세대를 넘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볼 수 있는 여러 차별과 닮아 있다. 빈부 격차에 따른 차별, 다문화에 대한 편견 등이 불러일으킨 수많은 사건과 상처가 바로 지금도 우리 곁에 있다. 2020년에는 장애·다문화 학생 대상 폭력예방 교육이 확대 시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것을 보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고 교육이 절실한지 알 수 있다.
분명히 이러한 주제는 어른들도 소화하기에 힘들다. 그런데 저자는 이를 과감하게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어떻게? 혹시 저자는 신기한 요술 가방을 갖고 있는 것일까?

경쾌한 문체와 유머로
 주제의 무거움을 한 방에 날린다!

아이들이 책을 펼쳐 든 순간 주제가 무겁다고 생각할 겨를이 전혀 없다. 아이들은 우리의 주인공과 함께 반드시 달리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달리는 길가에 저자가 뿌려 놓은 경쾌 발랄한 문체와 유머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종착지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다. 감동의 세례를 만끽하면서.
그래서 한 문학평론가는 이렇게 저자를 격찬했다. “제리 스피넬리는 아이들을 섣불리 판단하지도 않고 교훈적으로 질책하지도 않는다. 대신 그 자신의 요술 가방(작품)에 든 등장인물들을 마구 흔들어서, 가방에서 무엇이 넘쳐 나오는지 아이들이 지켜보기를 오히려 더 좋아한다.” 이것이 저자에게 열광하는 수많은 독자가 있는 이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리 스피넬리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게티즈버그대학을 졸업하고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어릴 때 꿈은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었지만, 16세 때 쓴 미식축구에 관한 시가 지역 신문에 실리면서 작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출판사에 번번이 거절당하면서도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사랑받는 대표적인 아동작가가 되었다.
전 세계 33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사랑한 성장소설 《하늘을 달리는 아이》로 뉴베리 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여러 작품으로 보스턴 글로브혼북 상, 도로시 캔필드 피셔 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잔혹한 통과의례》, 《문제아》, 《내 이름은 도둑》, 《징코프, 넌 루저가 아니야》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율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영문학과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재미있고 의미 있는 책을 소개하고 싶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란 무엇인가 3』, 『소설쓰기의 모든 것 4: 대화』, 『소설쓰기의 모든 것 5: 고쳐쓰기』, 『플립』, 『크리스마스 캐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부
2부
3부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