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세와 함께한 10일

고객평점
저자안선모
출판사항청어람주니어, 발행일:2020/03/16
형태사항p. A4판:28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4196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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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작품상 심사평
 요즘 전 세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난민 문제를 더도 덜도 말고 어린이 눈높이에 딱 맞게 그려 낸 안선모 작가의 <따세와 함께한 10일>을 우수작으로 뽑았다. 작품의 주인공인 ‘열이’와 미얀마에서 온 난민 소년 ‘따세’와의 우연한 동거를 통해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것임을 자연스레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 전개와 심리 묘사가 매우 돋보였다. 특히 난민 소년 ‘따세’가 비굴하거나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새로운 세계에 발붙이는 모습은 읽은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해 주었다.
심사위원_이규희

10일 동안 도대체 열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열이는 장난감을 좋아하고, 집에서는 늘 주인공이었지요. 처음에 열이는 엄마가 말해 주는 난민 이야기가 자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같은 반이었던 따세에게도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며 열이는 따세를 관찰하며 부러워하기도 했고, 미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따세의 아픔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따세를 이해하게 됩니다. 10일이 지난 후, 따세와 열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마음으로 그려 낸 난민 이야기!
이 그림책은 난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난민 아이가 어떻게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보낸 힘든 시간 등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대신 한국 아이 열이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일상의 이야기에서 따세를 관찰하게 되지요.
따세는 물구나무서기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고, 잘 웃는 아이입니다. 키는 작은 편이고, 얼굴은 까만 편이에요. 따세의 일상에 집중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난민이라고 별다를 것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결국은 다를 것 없이 똑같은 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대규모로 난민이 유입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8년 제주에 예맨 난민들이 오게 되었지요. 이를 두고 난민 수용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어났지요.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자기 또래의 난민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 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작품입니다.
또한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린 그림은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를 잘 포착하였습니다. 열이가 자신의 자리를 뺏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든 장면, 따세가 난민으로 받았던 심리적인 압박 등을 표현한 그림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선모
느릿느릿 걷는 것을 좋아하며 기웃기웃 다른 세상 엿보기를 즐겨 해요. 꽃밭 가꾸기, 동물 돌보기를 좋아하고 역사책을 즐겨 읽으며 사라져 가는 우리 것에 대한 관심도 많아요. 그동안 창작 동화 《성을 쌓는 아이》 《포씨의 위대한 여름》 《싸움 구경》 《교실로 돌아온 유령》을 비롯하여 《둥글둥글 지구촌 학교 이야기》 《궁금해요, 윤동주》 등의 다양한 책을 썼어요. 해강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인천 부평남초등학교에서 신나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린이 : 이장미
중앙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여러 차례 개인전을 가졌고,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쓴 드로잉 일기를 모아 《순간 울컥》을 펴냈고, 어린이 책 《산양들아, 잘 잤니》, 《조선 왕실의 보물 의궤》, 《유일한 이야기》,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장군》, 《네가 아니었다면》, 청소년 책 《물고기가 왜?》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박경화 작가와 함께 '피스앤그린보트'에서 겪은 일을 《이 배를 타길 정말 잘했어!》에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내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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