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기나긴 여행

고객평점
저자마이크 언윈
출판사항보림, 발행일:2020/05/20
형태사항p.47 국배판:3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331299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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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표지의 바다 위를 날고 있는 나그네앨버트로스가 말합니다.


“육지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남극해의 한가운데,
나는 지금 사나운 폭풍이 휘몰아치는 바다 위를 날고 있다.
매서운 돌풍은 큰 파도를 일으키고, 세찬 비는 그 파도를 내리친다.
지난 10년 동안이나 땅을 밟지 못하고 계속 날고 있는 나는,
먹이를 찾아 끊임없이 이주하는 나그네앨버트로스다.”


이 책에서는 20종의 동물들이 놀라운 여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양한 크기와 모습의 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혹독한 날씨와 굶주린 포식자를 피해
 높은 산맥을 넘고 바다를 가로지르며 장대한 여행을 합니다.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황제펭귄, 백상아리, 코끼리의 거대한 무리, 수백만 마리의
 붉은뭍게와 많은 동물들이 우리에게 따라오라고 손짓합니다!


미리 보기


■ 고래의 긴긴 여행
 혹등고래는 18미터까지 자란다. 이 고래는 새끼를 낳았던 곳인 따뜻한 바다에서 겨울을 보내고, 여름에는 먹이를 찾아 극지방으로 이주한다.


■ 얼음 위를 걸어서
 황제펭귄은 세상에서 가장 큰 펭귄으로 남극에만 있다. 여름에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며, 겨울에는 번식하기 위해 내륙으로 이주한다.


■ 거대한 무리의 대 횡단
 카리부는 북아메리카의 가장 북쪽에 사는 야생 순록이다. 툰드라라고 불리는 탁 트인 북극 평원에서 여름을 보내고, 숲속에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거대한 무리를 이루어 남쪽으로 이주한다.


■ 북극에서 남극까지
 북극제비갈매기는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에 걸친 북극권 주변의 해안에서 번식한다. 대부분 바다 옆의 큰 서식지에 함께 모여 둥지를 틀며, 매년 겨울 남극을 향해 남쪽으로 이주한다.


■ 숲속에서 파닥파닥
 제왕나비는 북아메리카에서 번식하는 큰 나비로, 겨울이 되면 더 따뜻한 멕시코를 향해 남쪽으로 이주한다. 이 나비의 한 세대는 멕시코와 미국을 왕복하는 이주를 끝내지 못하고, 한 번 왕복하는 이주를 하는 데 4세대가 걸린다.


■ 가자 아프리카로!!!
제비는 북반구에서 번식하고 곤충을 먹는 작은 새이다. 종종 농장 주변에 살며, 오래된 건물에 진흙으로 된 둥지를 짓는다.


■ 높은 고도의 장거리 비행
 된장잠자리는 세계에 가장 널리 분포하는 잠자리다. 인도부터 동아프리카까지의 4세대에 걸친 이주는 곤충 중에서 가장 길다.


■ 떼 지어 다니는 물고기
 남아프리카정어리는 차가운 대서양의 남아프리카공화국 해변에서 번식하는 작은 물고기이다. 겨울에 거대한 물고기 떼가 동쪽으로 흐르는 찬 해류를 따라 따뜻한 인도양으로 이동한다. 이 이주는 ‘정어리 달리기’로 알려져 있다.


■ 바다를 향해 흐르는 붉은 강
 크리스마스섬붉은뭍게는 인도양의 크리스마스섬과 근처 2개의 섬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섬 내륙의 굴에서 생활하며, 매년 11월 수백만 마리의 게가 바다에 알을 낳기 위해 해안가로 이주한다.


■ 바다 위에서 윙윙
 붉은목벌새는 꽃의 꿀을 먹고사는 작은 새다. 이 새는 북아메리카의 북쪽인 캐나다에서 번식하지만, 겨울에는 열대 기후인 남쪽의 중앙아메리카로 이주한다.


■ 높은 산 위에서
 줄기러기는 대부분 중앙아시아와 중국에서 번식하는 커다란 물새다. 겨울에 큰 무리를 이루어 히말라야산맥을 넘어 남쪽 인도로 이주한다.


■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 크고 흰 상어
 백상아리는 다른 상어들보다 더 멀리 이주한다. 해양생물학자들은 상어의 지느러미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하여 어디로 이동하는지 신호를 추적해 상어의 이주 경로에 대해 알아냈다. 상어는 호주 해안에 도착하기까지 여행을 멈추지 않는다. 그곳에 도착하면 물개를 찾는다!


■ 초대형 동물의 여행
 아프리카코끼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육지 동물이다. 건기 동안 코끼리 무리는 먹이와 물을 찾기 위해 긴 거리를 이주한다. 다 큰 성체는 하루에 200리터의 물을 마신다.


■ 풀을 찾아 이동하는 발굽들
 검은꼬리누는 조랑말 크기의 아프리카 영양이다. 큰 무리는 탁 트인 평원에 살고 풀을 먹는다. 매년 새로운 풀이 자라는 비가 내리는 곳으로 이주한다.


■ 과일이 좋아 !!!
볏짚색과일박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박쥐 중 하나이다. 많은 무리가 중앙아프리카 전역에 서식한다. 우기에 과일을 찾을 수 있는 잠비아의 카산카와 같은 특별한 장소로 이주한다.


■ 거북의 귀환
 바다거북은 전 세계 열대 바다의 해안가나 섬에서 둥지를 트는 큰 바다 파충류다. 성장하는 동안 폭넓게 여행한다. 이후 번식하러 태어났던 해변으로 되돌아온다.


이주에 관한 놀라운 사실


 사람들이 새의 이주를 완전히 이해하기 시작한 것은 고작 150년 전부터다. 과거 동물학자들은 제비가 개구리처럼 겨울 동안 연못 아래에서 겨울잠을 잔다고 생각했다!
 혹등고래는 16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있는 다른 혹등고래의 바닷속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이 능력으로 긴 여행 동안 서로 연락할 수 있다.
 벌새는 이주하는 동안 땅에 내려앉지 않고 하늘에서 날갯짓하면서 10개월 동안 먹고 잘 수 있다.
 믿을 수 없이 방대한 이주도 있었다. 1849년 수백만 마리의 스프링복(작은 영양)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도시를 모두 통과하는데 자그마치 4일이 걸렸다.
 많은 새는 밤에 이주한다. 달과 별을 보고 방향을 정한다.


동물들의 안전한 이주를 위하여


 이주하는 동물은 험난한 날씨부터 굶주린 포식자까지 수많은 자연의 위험에 맞닥뜨린다. 하지만 오늘날 가장 무서운 위험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다. 아프리카의 소 울타리는 이주하는 영양의 길을 막고, 고래 등 여러 바다 동물은 그물에 얽히고, 백만 마리의 고운 소리를 내는 새는 이주하는 도중 사냥꾼에게 잡힌다.
숲을 가르고, 바다를 오염시키고, 습지의 물을 빼내는 등, 사람은 동물들이 이주할 중요한 자연 서식지를 훼손하고 있다. 오늘날 동물에게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주하는 경로는 많은 나라를 지나므로, 전 세계 각 나라의 정부와 환경 보호 단체는 이주하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며, 동물이 서식하고 이주하는 곳을 보호해야만 한다.


예술.과학.그림책.
아 트 사 이 언 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경이롭고 놀랍습니다. 괴테는 과학이 시로부터 탄생했다고 했는데, 어쩌면 이 세계가 하나의 시인지 모르겠습니다. 과학도 예술도, 이 세계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탐구하고 나아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냅니다. 보림출판사의 <아트사이언스> 시리즈는 우주, 지구, 생물, 인체와 동물 등 과학의 여러 주제에 걸쳐, 독창적인 콘텐츠와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완성된 전 세계의 예술적인 과학 그림책을 출간함으로써 창조적인 영감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이크 언윈
프리랜서 작가이며, 편집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로 자연사 도서를 출판하고 있으며, 일반 논픽션, 자연사와 일반 자연사, 동물, 새에 관한 성인을 위한 책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는 영국 올해의 여행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My First Book of Garden Birds≫와 ≪My First Book of Garden Wildlife≫가 있습니다.


그린이 : 제니 데스몬드
첫 번째 그림책 ≪빨간 고양이, 파란 고양이≫로 2013년 ‘Read it Again’ 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2016년에는 센닥 펠로십 작가로 선정되었고, ≪북극곰≫으로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 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은 런던에 있는 작업실에서 그림책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빨간 고양이, 파란 고양이≫, ≪동생만 예뻐해!≫, ≪첫 번째 슬로지≫, ≪흰긴수염고래≫, ≪북극곰≫, ≪무대 뒤의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안성호
밤하늘의 별 보는 것을 좋아하며, 현재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박사 과정 중으로 서로 이웃하는 은하들이 어떻게 부대끼며 살아가는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과학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 게릴라 관측회를 개최하거나 천문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수도권의 밤하늘 밝기 측정을 통해 서울의 광공해 심각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있습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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