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고객평점
저자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출판사항삼성출판사, 발행일:2020/02/01
형태사항p.255 46판:20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1510433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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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짐의 가족이 운영하는 여인숙에 한 ‘선장’이 찾아옵니다. 짐은 ‘선장’이 죽은 후 우연히 보물섬 지도를 손에 넣게 되지요. 용기 있고 호기심 많은 소년 짐과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해적들의 한판 승부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보물섬》은 어린이들을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아동 문학의 결정판, '삼성 초등 세계 문학'을 소개합니다.
 '삼성 초등 세계 문학'은 오늘날까지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감동을 주는 작품들을 찾아 총 40권으로 엮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필요한 감성과 인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어휘력과 이해력 등의 논술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부모님도 기억하는 아름다운 명작들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와 감성도 느껴보세요.


'삼성 초등 세계 문학'에만 있는 6가지는 무엇인가요?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노벨상 수상작부터 서울대.연세대 추천 도서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어요
 제목만 들어도 아! 할만한 노벨상 수상작부터 서울대.연세대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까지 이 모든 작품들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최우선으로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이 이렇게 모여 있으니 무엇을 먼저 읽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교과서를 집필하신 선생님이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선정한 작품들이 믿음이 가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에게 어떤 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혀야 할지 난감하셨죠? 서울대 출신 선생님 두 분이 직접 우리 아이 인성과 감성, 그리고 논술 대비에 도움이 될만한 작품들을 골라 40권의 시리즈로 완성했습니다.


-어려운 어휘는 쉽게 풀어 써서 작품 이해가 쉬워졌어요.
세계 문학은 아무래도 문화가 달라서 우리 아이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초등학생 어린이의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유명 동화 작가분들이 이야기를 새로 쓰셨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원작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썼기 때문에 아이가 독서하는 데에 막힘이 없습니다.


-서울대 출신 선생님의 작품 설명을 읽으면 마치 문학 수업을 듣는 것 같아요.
작품마다 작가에 대한 설명과 요약된 줄거리를 포함해, 선생님의 해설이 질의 응답 형식으로 실려 있습니다. 독서 후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이나 작품 감상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서술형 시험 대비도 준비할 수 있고, 논술 실력도 쑥쑥 기를 수 있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판형과 가벼운 무게, 게다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요.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분량, 한손에 들고 다니기에 알맞은 무게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명작의 품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산뜻하고 밝은 그림들이 기분을 좋게 해요.
아름다운 명작에 걸맞게 그림 작가들의 노력이 담긴 그림 하나 하나가 우리 아이의 감성을 깨웁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1850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토목기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세 때 아버지 뜻에 따라 에든버러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전공을 법학으로 바꿨다. 1875년에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나 개업에 뜻이 없어서 명망 있는 직업을 뒤로한 채 자신의 여행담을 기록한 첫 작품집 《내륙 기행》을 펴냈다. 여행은 그에게 매우 중요한 창작의 원천이 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여행에 관련한 이야기를 집필했다.
1876년, 스티븐슨은 파리 근처의 한 마을에서 남편과 별거 중이던 11세 연상의 미국인 패니 밴드그리프트 오스번을 만난다. 그는 곧 사랑에 빠져, 1880년에 그녀와 결혼했다. 어릴 때부터 병약했던 그는 가족과 함께 결핵 치료차 스위스 다보스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의붓아들 로이드를 위해 《보물섬》 집필에 몰두했다. 1883년에 《보물섬》이 출간되자마자 그는 단번에 인기 작가로 명성을 높이게 되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등 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건강이 악화된 스티븐슨은 아내와 함께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 제도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베일리마’라고 이름을 붙인 그곳에서 그는 원주민에게 추장으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유괴》 《발란트래 경》과 말년에 사모아 제도를 여행하며 쓴 《팔레사의 해변》 《썰물》 등의 여행기가 있다.


그린이 : 윤종태
경원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MBC 어린이 뮤지컬 ‘정글북’과 ‘백설 공주’의 포스터를 제작했고, 에버랜드 코끼리 공연장과 동물 축제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디자인으로 참여한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은 뉴욕광고 대상을 받았고,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관에 전시된 ‘흥부 이야기 속으로’의 앱 북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엄마, 나 잘했죠?』,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 『토끼와 별주부』, 『이중섭과 세발자전거 타는 아이』, 『별』, 『무덤 속의 그림』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임형요
1956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뒤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해설 : 이지훈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한 후, 서울대, 국민대, 가톨릭대, 세종대 등에서 강의했습니다. 《삼성 주니어 필독선》과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지학사) 등을 집필했으며, (재)한국언어문화연구원의 수석 연구원과 국어능력인증시험 출제 위원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 차

 여인숙을 찾아온 선장
 나타난 검둥개
 검은 쪽지
 선장의 옷상자
 장님의 최후
 보물섬 지도
 브리스틀을 향해
 외다리 존 실버
 심술쟁이 선장
 항해
 사과 통 속에서 엿들은 이야기
 작전 회의
 모험의 시작
 톰의 죽음
 섬 사나이 벤 건
 리베시 선생의 이야기
 리베시 선생의 이야기 2
리베시 선생의 이야기 3
통나무집 수비대
 실버의 요구
 공격
 위험한 모험
 해적기를 내리고
 헨스의 음모
 적진 속에서
 또다시 날아온 검은 쪽지
 실버의 흥정
 보물찾기
 해적들의 몰락
 귀국

 재미있는 논술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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