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물도 함께 세상에서 살아가기
동물이 사라지면 사람도 살 수 없어요. 왜 그럴까요?
인간은 자연환경을다스리는 지구의 지배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석유를 캐기 위해 땅 속에 구멍을 뚫고, 자원을 얻기 위해 천지를 뒤집고, 동·식물의 생활터전을 가로채고 살고 있지요.
사람들이 하루에 사용하는 종이의 양은 1톤짜리 100만 그루의 나무에 해당됩니다. 100만 그루의 나무가 없어지는 건 더불어 그곳에 터를 잡고 살았던 동물들도 같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또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시켜 지구온난화를 막는 식물의 역할이 줄어들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녹색식물은 자연환경에서 동물들의 삶을 이어주는 근본 에너지로, 우리는 환경의 지배자가 아니라 사실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무심코 찢어버린 종이 한 장이 나무를 베어내게 하고, 동물들을 멸종으로 몰아가고 있지요.
동물들은 자유롭게 활동하던 서식지 지구에서 인류의 등장으로 먹이 제공자가 되어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고 현재의 산업 발전은 서식지 파괴와 함께 동물들을 점점 더 궁지로 몰아넣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기후 환경은 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동물이 사라지면 사람도 살 수 없습니다. 크고 작은 동물들은 식물을 수정시켜 열매를 맺게 하는 역할을 하고, 식물의 씨앗을 멀리 퍼뜨려 주기도 하는데, 동물이 사라지는 순간, 이 관계가 깨지며 식물들은 번식에 실패하게 됩니다. 식물들이 번식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당장 식량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모든 재료가 식물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환경 변화로 인한 문제가 더 커지면 더불어 식량의 문제가 인류의 큰 과제로 떠오르게 될겁니다. 동물과 동물의 세계에 대한 지식은 물론 동물이 인류의 생존과 환경에 어떤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지 알고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책 소개
* 동물과 식물의 분류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 환경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환경에 대한 부분까지 연결하였습니다.
* 일러스트와 만화적 내용이 위트있고 흥미로워 더욱 풍부한 동물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게 합니다.
* 책 전반에 영문 요약본을 넣었고, 동물 관련 문제 풀이와 동물 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넣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김남길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동물과 곤충을 좋아하여 자연과학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과학책으로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곤충 이야기>,<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쌀 이야기>,<기후야, 괜찮아?>,,<만화 파브르 곤충기> 등이 있고, 어린이 경제도서로 <10원이 황금알을 낳는 경제 이야기>와 창작동화 <가짜똥>과 <15분 짜리 형> 등이 있습니다.
그림 정일문
1978년 경남밀양 출생으로 2002년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를 졸업하고 오랜간 대교출판사에서 일러스트로 일했어요. 두산동아, 대교, 웅진출판, 천재교육, 랜덤하우스, 아울북 등에서 다수의 작업을 했습니다. 2001년 대전국제만화 입선,2001년 광주만화대상을 수상하였고,2007년 캐릭터페어 갤러리관에도 전시하였습니다.
▣ 주요 목차
1. 식물과 동물
2. 동물을 분류해 보자
3. 진화하는 동물
4. 최초의 생물, 시아노박테리아
5. 지질 시대의 동물들
6. 동물의 족보
7. 동물이 사는 곳
8. 동물의 생존 전략
9. 인간과 동물의 관계
10. 동물이 전염시키는 병
11. 사람과 환경
동물 관련 문제를 풀어보자
동물 관련 단어 풀이
동물도 함께 세상에서 살아가기
동물이 사라지면 사람도 살 수 없어요. 왜 그럴까요?
인간은 자연환경을다스리는 지구의 지배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석유를 캐기 위해 땅 속에 구멍을 뚫고, 자원을 얻기 위해 천지를 뒤집고, 동·식물의 생활터전을 가로채고 살고 있지요.
사람들이 하루에 사용하는 종이의 양은 1톤짜리 100만 그루의 나무에 해당됩니다. 100만 그루의 나무가 없어지는 건 더불어 그곳에 터를 잡고 살았던 동물들도 같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또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시켜 지구온난화를 막는 식물의 역할이 줄어들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녹색식물은 자연환경에서 동물들의 삶을 이어주는 근본 에너지로, 우리는 환경의 지배자가 아니라 사실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무심코 찢어버린 종이 한 장이 나무를 베어내게 하고, 동물들을 멸종으로 몰아가고 있지요.
동물들은 자유롭게 활동하던 서식지 지구에서 인류의 등장으로 먹이 제공자가 되어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고 현재의 산업 발전은 서식지 파괴와 함께 동물들을 점점 더 궁지로 몰아넣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기후 환경은 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동물이 사라지면 사람도 살 수 없습니다. 크고 작은 동물들은 식물을 수정시켜 열매를 맺게 하는 역할을 하고, 식물의 씨앗을 멀리 퍼뜨려 주기도 하는데, 동물이 사라지는 순간, 이 관계가 깨지며 식물들은 번식에 실패하게 됩니다. 식물들이 번식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당장 식량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모든 재료가 식물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환경 변화로 인한 문제가 더 커지면 더불어 식량의 문제가 인류의 큰 과제로 떠오르게 될겁니다. 동물과 동물의 세계에 대한 지식은 물론 동물이 인류의 생존과 환경에 어떤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지 알고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책 소개
* 동물과 식물의 분류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 환경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환경에 대한 부분까지 연결하였습니다.
* 일러스트와 만화적 내용이 위트있고 흥미로워 더욱 풍부한 동물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게 합니다.
* 책 전반에 영문 요약본을 넣었고, 동물 관련 문제 풀이와 동물 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넣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김남길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동물과 곤충을 좋아하여 자연과학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과학책으로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곤충 이야기>,<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쌀 이야기>,<기후야, 괜찮아?>,,<만화 파브르 곤충기> 등이 있고, 어린이 경제도서로 <10원이 황금알을 낳는 경제 이야기>와 창작동화 <가짜똥>과 <15분 짜리 형> 등이 있습니다.
그림 정일문
1978년 경남밀양 출생으로 2002년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를 졸업하고 오랜간 대교출판사에서 일러스트로 일했어요. 두산동아, 대교, 웅진출판, 천재교육, 랜덤하우스, 아울북 등에서 다수의 작업을 했습니다. 2001년 대전국제만화 입선,2001년 광주만화대상을 수상하였고,2007년 캐릭터페어 갤러리관에도 전시하였습니다.
▣ 주요 목차
1. 식물과 동물
2. 동물을 분류해 보자
3. 진화하는 동물
4. 최초의 생물, 시아노박테리아
5. 지질 시대의 동물들
6. 동물의 족보
7. 동물이 사는 곳
8. 동물의 생존 전략
9. 인간과 동물의 관계
10. 동물이 전염시키는 병
11. 사람과 환경
동물 관련 문제를 풀어보자
동물 관련 단어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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