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상에서 가장 큰, 가장 무거운, 가장 힘센, 가장 높은, 가장 빠른… 기록들을 수록한다는 기네스북은 하루가 멀다고 갱신된다. 이러한 끊임없는 갱신 노력이 그대로 역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세상의 최대, 최고, 최강, 최초 등 기네스북에 버금하는 놀라운 수치와 기록들을 한눈에 보여주고, 비교하는 비교사전이다. 단순한 비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곤충부터 커다란 동물, 건축물, 기차와 자동차, 비행선과 우주선까지 우리 주변 다양한 사람, 사물과 자연물들의 크기, 넓이, 수명, 거리, 속도, 무게, 부피, 개체수 등을 망라하여 ‘극단적인 비교’를 보여준다.
비교는 대상의 특징을 설명하거나 정의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표현 방법 중 하나다. 또 비교는 사고의 영역을 확장시켜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비교의, 비교의, 비교를 통해 다양한 사물에 대한 지식과 개념들을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비교를 통해 세상의 놀라운 사실과 현상에 대한 첨예한 지식과 안목, 호기심을 키워주는 책이다.
비교, 끝까지 한번 해보는 거야!
가령 지구 상 가장 빠른 사나이는 남자 육상 100미터 달리기의 기록보유자인 우사인 볼트라지만, 100미터를 9.58초에 뛴다는 그의 기록도 지구 상 가장 빠른 동물인 바늘꼬리칼새의 비행 속도인 시속 170킬로미터와 비교하면 게임이 안 될 것이다. 하지만 제아무리 빠른 새도 자기부상고속열차와 경주한다면 금세 뒤처질 것이다. 자기부상 열차는 보통 시속 300킬로미터 이상으로 달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일본에서 시험주행을 마친 차세대 자기부상열차 MLX01의 속도는 580킬로미터 대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인간이 만든 탈것 중 가장 빠르다는 제트비행기 록히드 SR-71의 속도인 시속 3,529킬로미터에 비한다면 자기부상열차는 느린 소달구지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제트기의 속도도 우주 상공을 비행하는 태양탐사위성 헬리오스2호의 속도인 시속 241,350킬로미터에 비하면 거북이걸음이다. 과연 비교의 끝은 어디일까. ''극단적''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다.
하지만 이것은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 세상에서 가장 깊은 곳, 세상에서 가장 큰 건물… 우리 사고의 틀을 깨는 극단적인 비교는 계속 이어진다.
이래서 좋아요!
내가 살고 있는 세계는 어떤 곳인지, 어떤 생명체들이 얼마나 많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변화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지구 밖 환경은 어떠한지, 우리별은 우주의 어디쯤에 있는지, 우주란 과연 어떤 곳인지 등등 아이들의 지식을 채워주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은 아이들이 세계와 환경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해주는 일이다. 세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야말로 지적 능력을 키우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마땅히 알아야 할 지식들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비교’라는 방법을 통해 좀 더 깊이 있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탐구하고 관찰하며 지식을 습득하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의 큰 장점
1)건축, 자연환경, 동물, 곤충, 인간, 기계, 우주 등등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과 관련된 수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을 수 있다.
2)비교 과정에서 미터, 킬로미터, 평방미터, 톤, 시속, 마력, 광년 등 아이들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단위와 그 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3)얼마나 커야 큰 것인가? 얼마나 힘이 세야 센 것인가? 하는 물음들을 통해 절대성과 상대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4)과학이나 생물, 지구과학, 역사 등 자칫 지루한 학습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분야들을 쉽고 재미난 비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5)수학, 과학, 사회 등 초등교과와 연계된 부분이 많아, 교과서 외의 보다 풍부한 지식을 얻고 학교 공부의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이안 그레이엄
영국 런던의 시티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을 공부했다. 신문이나 잡지에 글을 싣고 책 쓰는 일을 주로 하는데,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과학과 기술공학이다.
그림 마크 버진
1961년 영국 잉글랜드 헤이스팅스에서 태어났다. 이스트본 예술대학에서 공부했다. 주로 역사적인 건물, 비행기, 배, 기계 등 복잡한 것을 그리기 좋아한다.
역자 오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동안 출판사에서 편집기획 일을 했다. 지금은 출판 기획 및 아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강한 재료들
놀라운 비교의 세계
가장 빠른 것
자연의 속도광들
기차 비교하기
항공기 비교하기
놀라운 크기 비교
엄청난 규모의 건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들
최고의 마천루들
하늘 아래 높은 산
누가 더 무거울까?
우주 상공의 거물들
태양으로부터 얼마나 멀까?
상상하기 어려운 거리
동물들의 머나먼 여행길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
놀라운 깊이의 바다
최고의 고도
하늘 높이 날다
가장 오래된 것들
얼마나 살까?
어떤 개체군이 가장 많은가?
가장 뜨거운 것은
고온 주의!
강력한 힘
최강의 기계들
가장 센 것은?
용어도우미
찾아보기 및 초등교과 연계 단원
상에서 가장 큰, 가장 무거운, 가장 힘센, 가장 높은, 가장 빠른… 기록들을 수록한다는 기네스북은 하루가 멀다고 갱신된다. 이러한 끊임없는 갱신 노력이 그대로 역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세상의 최대, 최고, 최강, 최초 등 기네스북에 버금하는 놀라운 수치와 기록들을 한눈에 보여주고, 비교하는 비교사전이다. 단순한 비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곤충부터 커다란 동물, 건축물, 기차와 자동차, 비행선과 우주선까지 우리 주변 다양한 사람, 사물과 자연물들의 크기, 넓이, 수명, 거리, 속도, 무게, 부피, 개체수 등을 망라하여 ‘극단적인 비교’를 보여준다.
비교는 대상의 특징을 설명하거나 정의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표현 방법 중 하나다. 또 비교는 사고의 영역을 확장시켜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비교의, 비교의, 비교를 통해 다양한 사물에 대한 지식과 개념들을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비교를 통해 세상의 놀라운 사실과 현상에 대한 첨예한 지식과 안목, 호기심을 키워주는 책이다.
비교, 끝까지 한번 해보는 거야!
가령 지구 상 가장 빠른 사나이는 남자 육상 100미터 달리기의 기록보유자인 우사인 볼트라지만, 100미터를 9.58초에 뛴다는 그의 기록도 지구 상 가장 빠른 동물인 바늘꼬리칼새의 비행 속도인 시속 170킬로미터와 비교하면 게임이 안 될 것이다. 하지만 제아무리 빠른 새도 자기부상고속열차와 경주한다면 금세 뒤처질 것이다. 자기부상 열차는 보통 시속 300킬로미터 이상으로 달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일본에서 시험주행을 마친 차세대 자기부상열차 MLX01의 속도는 580킬로미터 대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인간이 만든 탈것 중 가장 빠르다는 제트비행기 록히드 SR-71의 속도인 시속 3,529킬로미터에 비한다면 자기부상열차는 느린 소달구지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제트기의 속도도 우주 상공을 비행하는 태양탐사위성 헬리오스2호의 속도인 시속 241,350킬로미터에 비하면 거북이걸음이다. 과연 비교의 끝은 어디일까. ''극단적''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다.
하지만 이것은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 세상에서 가장 깊은 곳, 세상에서 가장 큰 건물… 우리 사고의 틀을 깨는 극단적인 비교는 계속 이어진다.
이래서 좋아요!
내가 살고 있는 세계는 어떤 곳인지, 어떤 생명체들이 얼마나 많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변화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지구 밖 환경은 어떠한지, 우리별은 우주의 어디쯤에 있는지, 우주란 과연 어떤 곳인지 등등 아이들의 지식을 채워주는 일은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은 아이들이 세계와 환경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해주는 일이다. 세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야말로 지적 능력을 키우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마땅히 알아야 할 지식들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비교’라는 방법을 통해 좀 더 깊이 있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탐구하고 관찰하며 지식을 습득하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의 큰 장점
1)건축, 자연환경, 동물, 곤충, 인간, 기계, 우주 등등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과 관련된 수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을 수 있다.
2)비교 과정에서 미터, 킬로미터, 평방미터, 톤, 시속, 마력, 광년 등 아이들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단위와 그 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3)얼마나 커야 큰 것인가? 얼마나 힘이 세야 센 것인가? 하는 물음들을 통해 절대성과 상대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4)과학이나 생물, 지구과학, 역사 등 자칫 지루한 학습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분야들을 쉽고 재미난 비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5)수학, 과학, 사회 등 초등교과와 연계된 부분이 많아, 교과서 외의 보다 풍부한 지식을 얻고 학교 공부의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이안 그레이엄
영국 런던의 시티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을 공부했다. 신문이나 잡지에 글을 싣고 책 쓰는 일을 주로 하는데,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과학과 기술공학이다.
그림 마크 버진
1961년 영국 잉글랜드 헤이스팅스에서 태어났다. 이스트본 예술대학에서 공부했다. 주로 역사적인 건물, 비행기, 배, 기계 등 복잡한 것을 그리기 좋아한다.
역자 오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동안 출판사에서 편집기획 일을 했다. 지금은 출판 기획 및 아동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강한 재료들
놀라운 비교의 세계
가장 빠른 것
자연의 속도광들
기차 비교하기
항공기 비교하기
놀라운 크기 비교
엄청난 규모의 건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들
최고의 마천루들
하늘 아래 높은 산
누가 더 무거울까?
우주 상공의 거물들
태양으로부터 얼마나 멀까?
상상하기 어려운 거리
동물들의 머나먼 여행길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
놀라운 깊이의 바다
최고의 고도
하늘 높이 날다
가장 오래된 것들
얼마나 살까?
어떤 개체군이 가장 많은가?
가장 뜨거운 것은
고온 주의!
강력한 힘
최강의 기계들
가장 센 것은?
용어도우미
찾아보기 및 초등교과 연계 단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