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익숙하지만 새롭고,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도깨비 이야기
서양의 옛이야기가 난쟁이와 거인, 요정, 늑대인간 등 갖가지 신비한 존재들을 자랑한다면 우리에게는 도깨비가 있다. 장난 좋아하고, 춤추고 노는 데 일가견이 있고, 어수룩하면서도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도깨비. 도깨비는 특유의 어린아이 같은 속성 때문에 어린이문학에 단골로 등장하기도 한다. 문제는 도깨비 이야기가 되풀이되면서 더 이상 새롭지 않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가끔은 도깨비 캐릭터에 기댄 뻔하고 심심한 이야기에 지칠 때도 있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도깨비 이야기는 불가능한 걸까?
오은영의 동화 『원래 안 그래』는 이런 회의 어린 시선에 단호하게 이의를 제기한다. 도깨비 이야기가 원래 낡은 것이라고? 원래 안 그래! 주인공 엉뚱깨비는 이름 그대로 아주 엉뚱한 도깨비다. 도깨비가 엉뚱하다는 거야 특별한 일도 아니다. 엉뚱하기로 들자면 아버지인 김서방도깨비도, 우두머리 괴수도깨비도, 나머지 도깨비들도 만만치 않으니까. 엉뚱깨비의 진짜 엉뚱함은 ‘원래 그렇다’라는 게으르고 무기력한 대답을 너무너무 지긋해한다는 데 있다. 세상에는 원래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가. 봄이면 꽃이 피고, 씨앗을 심으면 싹이 트고, 어린아이는 매일매일 자란다. 원래 그런 것이다. 우리는 당연한 자연현상이나 오래 전해 내려온 전통과 습관, 어른들의 권위를 설명하기 귀찮을 때 이렇게 말한다. “원래 그래.” 그리고 그 뒤에는 아마 이런 말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잔말 말아.”
엉뚱깨비가 김서방도깨비의 ‘원래 그래’에 발끈하는 까닭은 단순한 반항심 때문이 아니다. 그런 게으른 대답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건 말하자면,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같은 것이다. 의문을 제기하고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 보는 일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태도 말이다. 그래서 엉뚱깨비가 뚝딱영감네 집에 찾아온 윤지와 윤지 엄마를 보고, ‘원래 안 그래’를 입에 달고 있는 윤지 엄마한테 홀딱 반하는 것은 당연하다. 곤란한 점은 엉뚱깨비가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엄마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는다는 것이다. 아니, 갑자기 엄마를 어디서 구한담?
엄마와 가족, 세상에 대한 엉뚱하고도 따뜻한 시선
『원래 안 그래』는 기본적으로 엉뚱깨비의 엄마 찾기를 골간으로 한다. 일사천리 괴수도깨비의 허락도 구했겠다, 엉뚱깨비는 윤지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에 엄마를 구한다는 광고를 올린다. 신청 자격은 엄마가 싫은 어린이, 가격은 소원 들어주기, 조건은 무르기 없기! 그리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듯이, 엄마와 소원 맞바꾸기를 신청한 어린이들은 수십 명에 이르고, 엉뚱깨비의 굴은 엄마들로 가득찬다. 더욱이 이 엄마들은 엉뚱깨비를 보자마자 잔소리를 쏟아내고 왜 그렇게 잔소리를 하느냐는 물음에 대답한다. 다 자기들 좋으라고 하는 소리다, 우리는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아냐.
결국 ‘원래 그래’ 아줌마는 모두 보내고 ‘원래 안 그래’ 엄마만 남기기로 하자 굴은 순식간에 텅 비고 딱 한 사람만 남는다. 이 엄마로 말할 것 같으면, 아들 욱이가 밥을 굶어도, 준비물을 안 챙겨 가도, 씻지 않아도 잔소리를 안 하는 분이시다. 책을 워낙 좋아해서 밥 차려주고 잔소리할 시간에 책 읽는 게 남는 거라고 생각하는, 그야말로 진국 ‘원래 안 그래’ 엄마인 것이다. “엄마는 밥을 차려 줘야 하잖아요?” 윤지가 놀라워하자 아줌마가 답한다. “원래 안 그래. 배고픈 사람이 차려 먹으면 되잖아.” 윤지는 마음에 안 들어 하지만 어쨌거나 이제 욱이의 소원만 들어주면 아줌마는 엉뚱깨비의 엄마가 된다. 야호! 그렇다면 욱이가 엄마와 바꾸고 싶어한 소원은? 놀랍게도 ‘원래 그래’라는 말을 많이 하는 엄마다. 아니, ‘원래 그래’ 엄마를 줄 수 있었다면, 뭐하러 ‘원래 안 그래’ 엄마를 그토록 어렵게 구했겠는가. 엄마가 그렇게 쉽게 구해지는 존재였다면 도깨비방망이나 한번 휘두르면 뚝딱이었을 텐데.
『원래 안 그래』는 엉뚱깨비의 엄마 구하기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일단 가족이라는 아주 기본적이고 보수적인 가치를 긍정한다. 가족은 함부로 바꾸거나 버리거나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 서로가 좋아하는 일을 해주거나, 부득불 싫다는 일을 해주는 것도 다 가족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이 작품이 단지 전통적인 가족관을 옹호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마침내 욱이 엄마는 욱이에게로 돌아가는데 엉뚱깨비에게도 엄마가 되어 주기로 흔쾌히 약속한다. 엄마라고 꼭 함께 살아야 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 이렇게 하여 『원래 안 그래』는 가족의 범위를 확장하고 낯설고 새로운 개념의 가족도 포용해야 한다고 담담히 이야기한다. 가족이란 원래 따뜻하고 아름답고 언제나 함께하는 거라고? 맞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원래 그렇다고 말하는 게으른 생각을 버려라!
『원래 안 그래』 도깨비 세계와 인간 세계를 매끈하게 이어붙이고 등장인물들이 웬만해서는 별로 놀라지 않는 등 옛이야기의 특징이 잘 나타난 작품이다. 여기에 도깨비방망이와 인터넷이 동시에 사용되고 아주 특이한 성격의 엄마가 등장하는 등 현대적인 느낌도 잘 살렸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이 작품의 재미는 대부분 엉뚱깨비한테서 온다. 한없이 태평하고 천연덕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고집스럽고 뚝심도 있는, 그러나 대개는 귀엽고 웃기는 도깨비. “원래 안 그랭! 엄마 갖고 싶당!” 하는 귀염성 있는 말투도 물론이지만, “원래 그런 거 없당! 달도 변하고, 하늘빛도 변하고, 바람 소리도 변하고, 나뭇잎 색도 변하고, 다 변한당!” 할 때의 통찰력을 보라. 이만큼 특별한 도깨비는 일찍이 없었던 것이다. 도깨비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도깨비 이야기가 지긋지긋한 아이, 가족이랑 사이가 좋은 아이, 가족 품이 그리운 아이, 엄마 잔소리가 듣기 싫거나 듣고 싶은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오은영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2002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오늘의 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동시집 『우산 쓴 지렁이』, 『넌 그럴 때 없니?』, 『생각 중이다』 동화책 『맘대로 아빠 맘대로 아들』, 『모자 쓴 고양이 따로』, 『지금은 미운 오리』, 『한주 동생 뚱주』, 『동구 똥꾸』 등이 있다.
그림 : 양경희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전시와 책을 통해 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재활용이 지구를 구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64의 비밀』,
익숙하지만 새롭고,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도깨비 이야기
서양의 옛이야기가 난쟁이와 거인, 요정, 늑대인간 등 갖가지 신비한 존재들을 자랑한다면 우리에게는 도깨비가 있다. 장난 좋아하고, 춤추고 노는 데 일가견이 있고, 어수룩하면서도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도깨비. 도깨비는 특유의 어린아이 같은 속성 때문에 어린이문학에 단골로 등장하기도 한다. 문제는 도깨비 이야기가 되풀이되면서 더 이상 새롭지 않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가끔은 도깨비 캐릭터에 기댄 뻔하고 심심한 이야기에 지칠 때도 있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도깨비 이야기는 불가능한 걸까?
오은영의 동화 『원래 안 그래』는 이런 회의 어린 시선에 단호하게 이의를 제기한다. 도깨비 이야기가 원래 낡은 것이라고? 원래 안 그래! 주인공 엉뚱깨비는 이름 그대로 아주 엉뚱한 도깨비다. 도깨비가 엉뚱하다는 거야 특별한 일도 아니다. 엉뚱하기로 들자면 아버지인 김서방도깨비도, 우두머리 괴수도깨비도, 나머지 도깨비들도 만만치 않으니까. 엉뚱깨비의 진짜 엉뚱함은 ‘원래 그렇다’라는 게으르고 무기력한 대답을 너무너무 지긋해한다는 데 있다. 세상에는 원래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가. 봄이면 꽃이 피고, 씨앗을 심으면 싹이 트고, 어린아이는 매일매일 자란다. 원래 그런 것이다. 우리는 당연한 자연현상이나 오래 전해 내려온 전통과 습관, 어른들의 권위를 설명하기 귀찮을 때 이렇게 말한다. “원래 그래.” 그리고 그 뒤에는 아마 이런 말이 숨겨져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잔말 말아.”
엉뚱깨비가 김서방도깨비의 ‘원래 그래’에 발끈하는 까닭은 단순한 반항심 때문이 아니다. 그런 게으른 대답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건 말하자면,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같은 것이다. 의문을 제기하고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 보는 일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태도 말이다. 그래서 엉뚱깨비가 뚝딱영감네 집에 찾아온 윤지와 윤지 엄마를 보고, ‘원래 안 그래’를 입에 달고 있는 윤지 엄마한테 홀딱 반하는 것은 당연하다. 곤란한 점은 엉뚱깨비가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엄마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는다는 것이다. 아니, 갑자기 엄마를 어디서 구한담?
엄마와 가족, 세상에 대한 엉뚱하고도 따뜻한 시선
『원래 안 그래』는 기본적으로 엉뚱깨비의 엄마 찾기를 골간으로 한다. 일사천리 괴수도깨비의 허락도 구했겠다, 엉뚱깨비는 윤지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에 엄마를 구한다는 광고를 올린다. 신청 자격은 엄마가 싫은 어린이, 가격은 소원 들어주기, 조건은 무르기 없기! 그리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듯이, 엄마와 소원 맞바꾸기를 신청한 어린이들은 수십 명에 이르고, 엉뚱깨비의 굴은 엄마들로 가득찬다. 더욱이 이 엄마들은 엉뚱깨비를 보자마자 잔소리를 쏟아내고 왜 그렇게 잔소리를 하느냐는 물음에 대답한다. 다 자기들 좋으라고 하는 소리다, 우리는 하고 싶어서 하는 줄 아냐.
결국 ‘원래 그래’ 아줌마는 모두 보내고 ‘원래 안 그래’ 엄마만 남기기로 하자 굴은 순식간에 텅 비고 딱 한 사람만 남는다. 이 엄마로 말할 것 같으면, 아들 욱이가 밥을 굶어도, 준비물을 안 챙겨 가도, 씻지 않아도 잔소리를 안 하는 분이시다. 책을 워낙 좋아해서 밥 차려주고 잔소리할 시간에 책 읽는 게 남는 거라고 생각하는, 그야말로 진국 ‘원래 안 그래’ 엄마인 것이다. “엄마는 밥을 차려 줘야 하잖아요?” 윤지가 놀라워하자 아줌마가 답한다. “원래 안 그래. 배고픈 사람이 차려 먹으면 되잖아.” 윤지는 마음에 안 들어 하지만 어쨌거나 이제 욱이의 소원만 들어주면 아줌마는 엉뚱깨비의 엄마가 된다. 야호! 그렇다면 욱이가 엄마와 바꾸고 싶어한 소원은? 놀랍게도 ‘원래 그래’라는 말을 많이 하는 엄마다. 아니, ‘원래 그래’ 엄마를 줄 수 있었다면, 뭐하러 ‘원래 안 그래’ 엄마를 그토록 어렵게 구했겠는가. 엄마가 그렇게 쉽게 구해지는 존재였다면 도깨비방망이나 한번 휘두르면 뚝딱이었을 텐데.
『원래 안 그래』는 엉뚱깨비의 엄마 구하기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일단 가족이라는 아주 기본적이고 보수적인 가치를 긍정한다. 가족은 함부로 바꾸거나 버리거나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 서로가 좋아하는 일을 해주거나, 부득불 싫다는 일을 해주는 것도 다 가족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이 작품이 단지 전통적인 가족관을 옹호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마침내 욱이 엄마는 욱이에게로 돌아가는데 엉뚱깨비에게도 엄마가 되어 주기로 흔쾌히 약속한다. 엄마라고 꼭 함께 살아야 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 이렇게 하여 『원래 안 그래』는 가족의 범위를 확장하고 낯설고 새로운 개념의 가족도 포용해야 한다고 담담히 이야기한다. 가족이란 원래 따뜻하고 아름답고 언제나 함께하는 거라고? 맞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원래 그렇다고 말하는 게으른 생각을 버려라!
『원래 안 그래』 도깨비 세계와 인간 세계를 매끈하게 이어붙이고 등장인물들이 웬만해서는 별로 놀라지 않는 등 옛이야기의 특징이 잘 나타난 작품이다. 여기에 도깨비방망이와 인터넷이 동시에 사용되고 아주 특이한 성격의 엄마가 등장하는 등 현대적인 느낌도 잘 살렸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이 작품의 재미는 대부분 엉뚱깨비한테서 온다. 한없이 태평하고 천연덕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고집스럽고 뚝심도 있는, 그러나 대개는 귀엽고 웃기는 도깨비. “원래 안 그랭! 엄마 갖고 싶당!” 하는 귀염성 있는 말투도 물론이지만, “원래 그런 거 없당! 달도 변하고, 하늘빛도 변하고, 바람 소리도 변하고, 나뭇잎 색도 변하고, 다 변한당!” 할 때의 통찰력을 보라. 이만큼 특별한 도깨비는 일찍이 없었던 것이다. 도깨비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도깨비 이야기가 지긋지긋한 아이, 가족이랑 사이가 좋은 아이, 가족 품이 그리운 아이, 엄마 잔소리가 듣기 싫거나 듣고 싶은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오은영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2002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오늘의 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동시집 『우산 쓴 지렁이』, 『넌 그럴 때 없니?』, 『생각 중이다』 동화책 『맘대로 아빠 맘대로 아들』, 『모자 쓴 고양이 따로』, 『지금은 미운 오리』, 『한주 동생 뚱주』, 『동구 똥꾸』 등이 있다.
그림 : 양경희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전시와 책을 통해 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재활용이 지구를 구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6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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