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를 위해 쓴 최고의 SF 지식 모험 소설
지금 바로, 익스플로러의 모험에 합류하라!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그 이름만으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다. 탐험, 자연, 사진 분야를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아이콘이기도 하다. 그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구 곳곳을 탐험한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를 위한 소설을 펴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시리즈는 속도감과 흡인력이 넘치는 이야기 진행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편, 실제와 가상현실을 오가는 주인공의 모험 속에 4D 프린팅, 생체 인식, 드론, 동물 언어 통역기 등 실제로 사용되고 있거나 개발 중인 최첨단 기술을 자연스레 녹여 냈다.
세상을 누비는 탐험가, 지구를 지키는 환경운동가, 첨단 기술을 익히고 키우는 과학자, 이 모든 전문가를 통틀어 부르는 말 ‘익스플로러’. 그리고 미국 워싱턴 D.C.에는 익스플로러를 키워내는 배움의 장 ‘익스플로러 아카데미’가 존재한다. 매년 전 세계에서 지원하는 수천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중 겨우 25명 남짓한 ‘준비된 이들’만이 아카데미에 발을 들일 수 있다. 하와이에 사는 열두 살의 크루즈 코로나도 역시 그 행운의 주인공 중 하나로 아카데미의 입학 통지서를 받는다. 하지만 흥분되는 마음은 잠시, 아카데미로 떠나기 전날부터 크루즈를 향한 ‘공격’이 시작되는데…. 크루즈는 자신과 엄마를 둘러싼 비밀을 풀고 수수께끼의 적 ‘네뷸러’의 음모를 파헤칠 수 있을까?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1권 《네뷸러의 비밀》은 주인공 크루즈를 둘러싼 모험과 음모의 시작이자 ‘익스플로러 아카데미’의 이념과 수업 방식을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아카데미의 좌우명인 ‘모두와 협동, 모두를 존중, 무엇보다 명예’는 익스플로러가 반드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도 같다. 지리, 천문, 생물, 해양, 환경보호, 과학 혁신, 예술, 저널리즘, 신체 단련과 서바이벌, 인류, 고생물, 암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한 교수진을 통해 익스플로러가 다루고 있는 분야의 다양성과 그 활용 범위를 알 수 있다.
이뿐만 아니다. 아카데미의 핵심 시설인 컴퓨터 애니메이션 가상체험 장치 ‘케이브CAVE'에서 기후와 지형까지 고스란히 재현한 채 이뤄지는 가상현실 훈련과 실제 지형지물과 증강 현실AR을 혼합한 증강 현실 시합은 아카데미의 높은 기술 수준을 드러낸다. 여기에 더해 크루즈와 에밋, 세일러, 브린디스 등 아카데미의 친구들을 단단히 묶는 우정은 그 어떤 전문가도 홀로 설 수 없으며 익스플로러의 가장 큰 능력은 협동심과 배려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전해 준다. 그곳에 있기에 크루즈는 거대한 비밀을 가슴에 안아도 두렵지 않다. 모험에 함께하는 독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구를 누비는 탐험과 연구부터 AR과 4D 프린팅을 비롯한 첨단 기술까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100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SF의 기본은 배경에 녹아 있는 과학 기술의 사실성과 정확한 미래 예측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시리즈를 통해 SF 소설의 목표와 새 지평을 명확히 보여 준다.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본부의 시설과 탐사선 ‘오리온호’의 묘사는 현재 존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발 중인 최첨단 기술까지 담고 있다. 특히 ‘케이브’에 쓰인 기술과 그에 대한 묘사는 과학교과서 수준이다. 거기에 더해 신약 개발을 둘러싼 암투, 극지방의 지구온난화 피해, 지역 개발 불균형 문제 등 21세기에 독자들이 맞닥뜨릴 사회, 환경 문제도 고루 담았다. 시리즈 속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협회’가 세워진 시기가 실제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가 창간된 1888년과 같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다루는 분야는 과학 기술과 탐험에 국한되지 않는다. 크루즈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훈련생과 선생님의 특이한 언어 습관과 생활 태도에서 전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섭렵한 이들의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하와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프랑스 등 각국의 방언과 재미있는 언어 습관을 번역판에서도 그대로 살려냈다. 이를 통해 과학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언어와 문화까지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크루즈의 암호 풀이에 동참해 퍼즐을 푸는 즐거움은 덤이다.
각 이야기 뒤에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익스플로러’의 활약상을 부록으로 실어 기술 서적으로서의 가치를 더하는 한편 진로 서적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이 모든 ’학습 요소‘를 녹여 넣고도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진짜 책 속 등장인물이 되어 활약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미덕이다. <아메리칸 걸> 시리즈 제작자인 발레리 트립의 말을 빌려 “누구라도 한 번 익스플로러 아카데미에 발을 내딛으면 절대 떠나지 못할 거라 장담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트루디 트루잇
퍼시픽 노스웨스트에서 자란 트루디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대본을 쓴 이래 계속 작가를 꿈꿨다. 뉴스 리포터와 기상 캐스터로 일했고, 어린이를 위한 소설과 교양도서를 100편 이상 펴냈다. 지금은 워싱턴 에버렛에서 남편 빌,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린이 : 스콧 플럼
도예가인 어머니와 종이상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밴쿠버의 숲에 둘러싸인 집에서 가족과 함께 숲에서 걷고,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고, 다양한 물건을 만들며 자라났다. 디자인과 회화를 공부한 뒤 지금까지 계속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옮긴이 : 권가비
고려대학교에서 지리교육과 영어영문학을,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문법책이나 교과서를 대신하여 어린이·청소년 문학 작품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교육이론을 현장에서 실험하고 있으며, 영미권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 앤 후드의 장편소설 ≪내 인생 최고의 책≫, 성폭력 생존자와 가해자가 함께 쓴 치유의 기록 ≪용서의 나라≫가 있다.
목 차
소설 뒤의 실제 현장
2권 예고
감사의 말
사진 출처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