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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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열
출판사항크레용하우스, 발행일:2022/10/15
형태사항p.168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54770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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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버리는 쓰레기, 물 등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것들과 환경의 연관성을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문제들에 대한 최열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 생활을 얼마나 많이 고쳐야 할지,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것들이 훗날 어떤 문제점을 일으킬지 두렵기만 합니다.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들을 다루고 있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이겠지요.
이미 많이 파괴된 환경이지만, 지금이라도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우리 아이들이 살 때쯤에는 더 푸르른 지구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환경 도서의 스테디셀러이자 고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 단체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해 오고 있는 『최열 선생님의 지구촌 환경 이야기』는 출간 이후 우리나라 대표 환경 도서로 여러 기관에 추천되거나 선정되어 읽혀 왔습니다. 이 책은 환경 도서의 스테디셀러이자 고전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인간에 의한 지구촌 환경 파괴와 피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바이러스들은 인류가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동물의 서식지를 침범하고 경계를 무너뜨려 발생한 것이 많습니다. 생태계의 일원으로 오만함을 버리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늘 접하는 먹을거리와 쓰레기, 물과 관련된 다양한 환경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 수입 농산물과 유전자 조작 식품의 유해성 그리고 바다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쓰레기의 재활용 문제, 앞으로 심각하게 대두될 물 부족 문제 등에 대해 실제 사례와 더불어 쉽게 설명해 줍니다.


다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수적인 환경 보호
어린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는 예상치 못할 생태계 파괴와 새로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먹거리부터 공기 오염, 물 부족, 지구 온난화 등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상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가속화는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들을 엄마 아빠와 이야기하고 작은 것이지만 실천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열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 단체인 한국 공해 문제 연구소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해 오고 있습니다. 제1회 시민인권상(1993), 유엔에서 주는 환경상인 글로벌 500(1994), 골드만 환경상(1995)을 수상했으며, 미국 월드워치 연구소가 꼽은 세계의 시민 운동가 15인(1999)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린이 : 노희성
바다가 보이는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1980년대 초반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동아일보, 평화신문, 한겨레21의 시사 일러스트와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아기용 미르》《내 마음 속의 십자가》《노희성의 일러스트레이션 교실》《아홉 살 인생》《선물》《보금이》《대한민국 기업인 정주영》《내 친구 이크발》《우리 바다 서해 이야기》《세계 역사를 바꾼 지도자 윈스턴 처칠》 등이 있다.

 


목 차

첫째 마당 - 먹을거리 이야기
둘째 마당 - 쓰레기 이야기
셋째 마당 - 물 이야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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