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령으로 보는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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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안미연
출판사항현암주니어, 발행일:2020/10/10
형태사항p. 국배판:3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3751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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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6백여 년의 우리 역사, 가야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보자!
6백여 년의 우리 역사, 가야를 만나다!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같은 시대에 삼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상도와 넓게는 전라도까지 세력을 미치며 발전한 가야. 금관가야와 대가야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야는 저마다 지도자를 두고 ‘따로’, 필요할 때는 ‘같이’ 역사를 만들었고, 앞선 철기 문화와 토기 제작 기술로 이름을 드높였어요.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비교하며 가야의 특별한 문화, 앞선 기술, 활발한 대외 활동 등 우리 땅에서 6백여 년 동안 이어졌던 우리 역사, 가야를 만나요.


‘펼쳐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 여덟 번째 권인 <김해.고령으로 보는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발전했지만,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가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펼쳐보며 우리 땅에서 약 6백여 년간 이어졌던 가야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2020년 올해, 문화재청은 ‘가야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가야 고분군은 대가야, 아라가야, 금관가야 등이 자리했던 현재의 김해, 고령, 고성 등에 넓게 걸쳐져 있는 고분군으로, 2013년에 이미 일부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으로 등재된 바 있고, 2022년에 세계 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가야의 고분은 고령의 대가야 박물관 주변만 해도 큰 봉분만도 7백 개가 넘습니다. 고분은 특히 기록이 부족한 가야 역사에 있어 중요한 존재입니다. 고분의 위치로 가야의 세력이 어디까지 미쳤는지 알 수 있고, 고분에서 쏟아져 나온 철기와 토기로 가야의 뛰어난 철기 기술과 토기 제작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분 제도, 생활 모습 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야는 하나의 나라가 아닌, 금관가야, 대가야, 아라가야, 비화가야, 성산가야 등 12개가 넘는 여러 개의 가야가 경상남도, 경상북도, 넓게는 전라도에까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들 가야는 저마다 다른 정치 제도와 지도자를 두고 저마다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또한 철의 왕국이라 불릴 만큼 철을 다루는 기술이 신라나 백제보다 앞섰고, 철을 생산하고, 이를 재료로 농기구나 무기를 만들어 다른 나라와 교역을 했으며, 철로 만든 갑옷은 그 가운데 최고 기술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삼국에 못지않게 번창했지만 가야가 사라지면서 기록 또한 남아 있는 것이 많지 않아, 앞으로 밝혀야 할 많은 것들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김해.고령으로 보는 가야>는 앞으로 더욱 주목해야 할 가야의 역사 속에서 건국신화, 가야금의 명인 우륵이나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 구형왕의 증손자인 신라 장군 김유신 등 가야를 잇는 후손들, 아이가 태어나면 머리를 돌로 눌러 한쪽을 찌그러뜨리는 독특한 풍습 ‘편두’, 순장 문화, 앞선 철기 문화와 토기 제작 기술, 주변국들과의 활발한 무역 등 가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들을 소개함으로써 가야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서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펼쳐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
‘펼쳐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는 지역의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고 비교하며 우리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리즈로, <김해.고령으로 보는 가야>까지 현재 총 여덟 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첫 번째 권인 <서울로 보는 조선>에서는 현재 서울의 모습과 조선 시대 한양 곳곳의 모습을 비교하며 조선의, <경주로 보는 신라>에서는 현재와 신라 시대 경주의 모습을 통해 신라의, <공주·부여로 보는 백제>에서는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웅진성이 있던 공주와 세 번째 도읍지 사비성이 있던 부여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비교하며 백제의 역사와 사회, 국가 제도, 과학, 문화 등을 살펴봅니다.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에서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연표를 통해, <지도로 보는 우리 역사>에서는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시대별 지도를 통해 시대마다 다른 나라 간의 교류, 사회 변화 등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조선: 임진왜란부터 농민 봉기까지>에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부터 농민 봉기가 일어난 1862년까지의 조선의 역사와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조선: 개항부터 광복까지>에서는 조선의 문이 열린 1863년부터 광복을 맞이한 1945년까지 조선 후기부터 대한 제국,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변화된 우리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펼쳐 비교하며 살펴봅니다.
현재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양쪽으로 펼쳐 열면 그곳의 과거의 모습이 보이고,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며 변화된 지역의 모습과 그곳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독특한 구성으로 역사를 더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미연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역사책과 흥미로운 이야기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책으로는 <서울로 보는 조선>, <경주로 보는 신라>, <지도로 보는 우리 역사>, <조선: 개항부터 광복까지> 등 ‘펼쳐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 <은비는 암행어사?>, <우정총국의 밤>, <이상한 배가 나타났다>, <갑신정변을 성공시킨다고?>, <판타스틱 역사 클럽>, 이야기책으로는 <게임 없이는 못 살아>, <집 바꾸기 게임>, <또박또박 반갑게 인사해요>,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들이 있습니다.

 

그린이 : 정경아
어려서부터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10년 동안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꿈을 이뤄 가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경주로 보는 신라>, <연표로 보는 우리 역사>, <조선: 임진왜란에서 농민 봉기까지>, <오공이 학교에 가다>, <거짓말 학원>, <뻔뻔한 가족>, <도깨비 저택의 상속자>, <벼락 맞은 리코더>들이 있습니다.


감수 : 김창겸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고대사를 전공하여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 연구원, 신라사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 위원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김천대학교 교양학과 교수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세계한민족문화대전> 편찬 연구 책임자였으며, 연구 저서로는 <흥무대왕 김유신 연구>, <신라와 바다>, <신라 하대 국왕과 정치사>, <신라 하대 왕위 계승 연구>, <한국 왕실 여성 인물 사전>, <일제 강점기 언론의 신라상 왜곡>, 연구 논문은 <강수와 신라 사회>들이 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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