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린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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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채인선, 황보순희
출판사항주니어김영사, 발행일:2020/10/14
형태사항p. 46배판: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499267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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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민이 되는 데 특별한 자격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
누구나 시민이 될 수 있고, 목소리를 낼 수 있어요!


우리 모두는 이 사회를 함께 꾸리며 살아간다. 이건 나이와 상관없고 성별이나 인종, 경제력, 직업과도 상관이 없다. 모두가 이 사회, 이 세계를 이루는 시민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곳의 ‘어린이’는 무엇을 해야 할까? 시민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아직 세금을 안 내고 투표권도 없는데, 정말 시민이 맞는 걸까? 《우리는 어린이 시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음속에 피어나는 이 모든 물음표를 커다란 느낌표로 바꿔 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어린이 시민이 누구인지,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어린이 시선에 눈 맞춤하여 쉽고 편하게 들려준다. 모든 이에게는 한 사람의 시민으로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가 있고, 어린이나 청소년도 자신의 권리를 위해 충분히 목소리를 낼 수 있음을 익숙한 일상 풍경을 통해 또렷하게 전한다.
그럼에도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어린이 시민은 어제처럼 그냥 놀면 안 되지 않을까?’ ‘공부를 좀 더 해야 하는 게 아닐까?’ ‘나라의 주인이라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해야 할 수 있을까?’ 하나둘 떠오르는 물음에 정해진 답은 없다. 어떤 생각이든 자유롭고 용기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 된다. 책에서 말하고 있듯 어린이 시민은 그 힘이 어른보다 몇 배나 되는 중요한 사회 구성원들이니까.


어린이가 또 다른 어린이에게, 그 뒤에 올 어린이에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힘찬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책!


채인선 작가는 어린이 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이 되면 좋을지 묻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주저 없이 가져 보기를 권한다. 우리 동네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 시에는, 우리 도에는 또 무슨 일이 있는지. 우리나라와 우리나라를 둘러싼 이웃 나라, 지금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어떠한지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세상은 나 혼자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주변 일에 관심을 가져야 알게 되고, 알아야 생각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 환경이 걱정된 적은 없는지, 우리에 갇힌 동물들이 불쌍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려운 사람을 도울 방법이 무엇일지, 반 회장과 전교 회장을 뽑을 때 누구를 뽑아야 현명한 선택이 될지. 어떤 관심이든 언제든 환영이다.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이 계속되다 보면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조금씩 바뀔 수 있다는 작가의 바람과 긍정적 신념이 오롯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책 한 권으로 세상이 단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한 권의 책이 한 명의 어린이에게, 그 곁의 어린이와 또 다른 어린이에게… 전해지고 마음을 함께하다 보면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어린이 시민 모두가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잘 누리며 행복한 내일을 보낼 수 있기를. 지금보다 멋진 세계를 스스로 만들고 가꾸어 가기를.


교과 연계


누리과정 [사회관계] 1. 나를 알고 존중하기
1학년 2학기 통합 1단원. 내 이웃 이야기
2학년 1학기 국어 11단원. 상상의 날개를 펴요
3학년 2학기 사회 1단원. 환경에 따라 다른 삶의 모습
3학년 2학기 국어 7단원. 글을 읽고 소개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채인선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림책, 동화책을 포함해 60여 권의 책을 썼으며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는 《내 짝궁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를까?》, 《나는 나의 주인》, 《원숭이 오누이》가 있습니다. 자택에 한국그림책 다락방 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채인선의 이야기 정원’에 정원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황보순희
어린 시절부터 못 쓰는 달력 뒤에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한때 은행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결혼 후 다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지은 집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신나게 노는 것도 중요해요》
《더 놀고 싶은데》 《안녕히 계세요》 《나의 첫 국어사전》 《빼앗긴 일기》 《위험이 닥쳐도 걱정할 것 없어요》 《받은 편지함》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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