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고객평점
저자김옥애
출판사항좋은꿈, 발행일:2020/12/07
형태사항p.93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90384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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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내 동시인의 신작동시 시리즈인 동시향기 3번째 권이다.
김옥애 작가는 동화와 동시를 두루 쓰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동시집은 그의 3번째 권이다.
최근 작가는 역사 장편동화를 잇달아 발표하면서 소천아동문학상, 송순문학상 대상, 방정환문학상, 전남문화상(문학부문)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두루 수상하였다.
이어 이번 동시집 <하늘>까지 출간하여 열정적인 필력을 보여주고 있다.


50편의 동시를 수록하였다.
소재가 우리 생활 주변에서 매일 보아 온, 지금도 보고 있는 사물, 풍경, 인물, 생활 모습들이다.
재미없고 어려운 동시가 아니다. 쉽게 읽히고, 이해되고, 공감되기에 재미있다. 모두가 보고 느끼는 것을 새삼 다르게, 신선하게 표현하여 읽는 이를 기쁘게 하고,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동시집 제목으로 쓴 <하늘>은 작가의 특별한 추억이 있다.


**
5학년 여름방학 때, 방학 과제물로 ‘집 보기’란 제목의 글을 썼어요.
“엄마는 아침부터 밭에 가셨다. 순자 엄마 신자 엄마 모두 다 함께.
하늘 가득한 초가집에 나 혼자 두고 밭에 가신 엄마는 언제 오실까.”
시원한 마루에 배를 깔고 엎드려서 했던 글짓기였어요. 이 글에 초록 색종이 딱지가 붙게 됐어요. 꼴찌 등급인 가작이지만 얼마나 놀랍고 신기했는지 몰라요.
오랜 세월이 지났어요. 그런데 어릴 적에 썼던 ‘집 보기’란 글은 내 머리에 그대로 남아 있는 거예요. 왜일까? 그 이유를 생각해 봤어요. 마음 한구석에 하늘 가득한 초가집이 숨을 쉬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책머리에> 중에서


‘하늘’을 소재로 한 2편의 동시는 대표작이라 할 만큼 수작이다. 어린 날 어린이 눈으로 그 무한함을 노래하고 있다. 미지의 하늘을 보고 마음 가득 꾸었던 꿈과 설렘이 있기에 어린이 마음으로 다가가 이 동시를 빚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옥애
전남 강진에서 태어났으며, 197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너는 어디로 갔니〉가 당선되었습니다. 장편동화 《별이 된 도깨비 누나》《들고양이 노이》 《엄마의 나라》 《그래도 넌 보물이야》 《봉놋방 손님의 선물》 《할머니와 함께한 날》, 동시집 《일 년에 한 번은》 《내 옆에 있는 말》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 송순문학상 대상, 전라남도문화상(문학 부문) 들을 받았습니다. 현재 강진(대구면 저두리) 바닷가의 오두막 문학관에서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 이선주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립니다. 책을 읽으며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을 즐거운 마음으로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다섯 가지 이야기》 《도대체 누가 엄마지》 《교과서 속담사전》 《엄마도 너처럼》 《캉캉이의 풍선 여행》 《피노키오》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목 차

하늘 / 내 것 / 풀밭 위에 누웠다 / 별 하나 / 오락가락 / 새해 아침 / 수국 / 함께 / 비둘기들 / 흰 목련 / 빗방울 / 탐진강 / 토란잎들 / 보리차 물 / 얼음조각 / 김이 모락모락 / 또 다른 이름 / 변함없는 물 / 전깃줄 위에 / 할아버지 어렸을 적엔 / 혼자만 알지요 / 빈자리 / 왜 / 빨랫감 / 태풍 / 손도 예쁘다 / 잘난 체 / 강아지들 / 길 / 고구마꽃 / 다 아는 사이 / 엄마의 걱정 / 모심기 / 문조 / 안과 / 남의 집 / 한 식구지 / 2020년 마스크 / 채송화 / 개떡 / 고래 / 응원 / 훗날 / 유람선 / 탑승권 / 사막 / 개썰매 / 만년설 / 오로라 / 비슷비슷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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