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위대한 영웅들

고객평점
저자박성아
출판사항엠앤키즈, 발행일:2020/12/21
형태사항p.167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15394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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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염병과 끊임없이 싸워 온 인류의 역사!
인류를 무서운 전염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온 인생을 다 바친
멋진 영웅들을 소개합니다!


세계사를 바꾼 무서운 전염병들
2020년,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폭발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어요. 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르게 전파되고 진화하는지 첨단 과학과 의학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방역에 구멍이 뚫려 수많은 사망자가 속출했어요. 우리나라도 초기 방역에 성공했지만, 1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코로나 사태에 한계에 부딪혔어요. 많은 사람들이 백신과 치료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기대만큼 빨리 나오지는 않고 바이러스는 훨씬 위협적으로 변해 가고 있는 상황이죠.
인류의 역사는 감염 질병과의 투쟁의 기록이기도 해요. 세계사를 뒤바꿀 만큼 위협적인 전염병도 여러 가지이지요. 어떤 전염병은 빨리 원인을 알아내고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어떤 전염병은 원인을 알아내는 데만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해요.
세계의 역사를 바꾼 전염병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천연두, 콜레라, 흑사병, 말라리아, 황열병, 스페인 독감, 유행성 이하선염, 유행성 출혈열 등이 있어요. 지금은 백신과 치료제가 있고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진 전염병도 있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 간 아주 고약하고 무서운 질병들이지요.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일은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정체를 파악하기도 어렵고, 치료제가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해요. 영영 치료제를 만들지 못할 수도 있지요. 약을 만든다 해도 임상 실험을 통과하고 정식 치료제로 등록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고 인류를 무서운 전염병에서 구한 사람들이 있어요. 루이 파스퇴르, 에드워드 제너, 존 스노, 알렉산더 플레밍, 로베르트 코흐, 게하르트 한센…… 위대하고 멋진 이 영웅들을 이 책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을 거예요.


인류를 바이러스로부터 구한 위대한 영웅들의 기록
바이러스는 흑사병, 스페인 독감, 사스, 메르스, 코로나19라는 이름으로 인류를 오랫동안 괴롭혀 왔어요.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인류가 물리치더라도 또 다른 신종 바이러스가 또 다른 형태로 등장할 거라고 해요.
이 책에는 인류가 바이러스와 어떻게 싸워 왔는지 그 기록이 모두 담겨 있어요. 바이러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도 위협적이지만,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은 크기라서 발견하기도 어렵고 전염성도 높아서 훨씬 위험하답니다.
바이러스의 존재가 세상에 처음 알려지자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했어요. 이 정체 모를 물질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정말 궁금해했지요. 하지만 그 비밀을 알기까지 사람들이 넘어야 할 산들은 너무나도 많았어요.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고성능의 현미경이나 기계 장치가 있지도 않았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하지만 아무리 기세등등한 바이러스도 끈질기고 헌신적인 사람들 앞에서는 결국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어요. 심지어 백신을 만들려고 자신에 몸에 병원균을 직접 주입한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인류를 원인 모를 질병에서 구하기 위해 헌신한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예방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싸워 왔는지 안다면 여러분도 깜짝 놀랄 거예요.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이런 위대한 영웅들이 우리 곁에 있는 한 우리의 미래는 희망적이에요. 이 책을 통해서 인류를 위해 바이러스와 싸운 위대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고마움을 깨닫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성아
동덕여자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틈틈이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인류를 위해 바이러스를 연구했던 위인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슬기네 집은 어디에 있을까》, 《나는야 꾀꼬리 커커》, 《캥거루가 아니어도 좋아》, 《오만방자 고양이》, 《에너지는 힘이 세요》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이은주
대학에서 조경학을 공부했으나, 만화,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을 독학으로 배워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에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꽃신으로 콩쥐를 찾았어요》, 《눈의 여왕》, 《백설공주》, 《음악가와 친구 되기》, 《황태자의 첫사랑》, 《강아지 배씨의 일기》, 《경성 무대 스타 올빼미》 등이 있습니다.

 

목 차

머리말 바이러스와 싸운 사람들

1. 현미경을 통해 세균을 발견한 안톤 판 레이우엔훅
2. 대항해 시대, 괴혈병을 물리친 제임스 린드
3. 세계 최초로 우두 백신을 발견한 에드워드 제너
4. 콜레라를 붙잡은 의사 탐정 존 스노
5. 백신의 시초를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
6. 나병균을 최초로 발견한 게하르트 한센
7. 세균학의 아버지 로베르트 코흐
8. 황열병 물렀거라! 군의관 월터 리드
9. ‘바이러스’라는 이름을 최초로 사용한 마르티누스 베이에링크
10. 호랑이보다 무서운 마마 귀신을 물리친 지석영
11. 말라리아 꼼짝 마! 모기 사냥꾼 로널드 로스
12. 페스트균을 발견한 알렉상드르 예르생
13. 티푸스를 연구한 미생물학자 샤를 쥘 앙리 니콜
14.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
15. 바이러스를 결정으로 만든 웬들 메러디스 스탠리
16. 먹는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앨버트 세이빈
17.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을 개발한 모리스 힐먼
18. 스페인 독감의 정체를 밝힌 요한 훌틴
19. 한타바이러스를 발견한 이호왕 박사
20. 행동하는 사람, 세계 보건 기구 사무총장 이종욱 박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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